[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00) 기업의 디지털 무역 경쟁력키워주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디지털 무역 전주기를 지원한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는 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부상한 디지털 무역 생태계에서 국내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디지털 무역 전주기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내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있는 모든 기업으로, 지원 불가 기업은 다음과 같다.
국내에 사업자등록이 없는 기업, 휴/폐업 및 ‘관심고객’으로 분류되어 있는 기업은 지원 불가능하다.
자세한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디지털 컨텐츠 제작 부문에서는 바이코리아 상품등록을 위한 이미지 또는 실사 촬영을 지원한다.
디지털 무역 인력 및 기업 양성 부문에서는 ‘글로벌 디지털 마케터즈’를 통해 학생과 기업을 연계하여 디지털마케팅 및 디지털 무역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시 디지털무역상담 부문에서는 인프라 지원 ․ 발굴 또는 매칭된 바이어와 온⋅오프라인 상담을 위한 공간을 지원한다.
디지털 브랜드 개발, 관리 및 마케팅 서비스 부문에서는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코리아 등록한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여 바이어 구매수요 발굴을 지원한다.
KORTA 사업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KOTRA 사업 신청 페이지 → 사업안내에서 모집 중인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및 디지털 무역 인력 양성사업 신청 → 담당부서/지원단에서참가 선정 여부 안내’의 절차를 거친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전국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