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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일자리](18) 환경현장에서 발로 뛰는 세계적 환경단체 ‘그린피스’, 한국 지난해 이상기후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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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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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뉴스는 ‘직업전망’시리즈를 통해 ‘기존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고, ‘신직업 분석’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들을 소개했습니다. '국제기구 일자리'는 유엔 등 다양한 국제기구 취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그린피스 썸네일.png
[사진=워크넷 동영상 캡처]

 


지구환경의 마지막 파수꾼 그린피스


[굿잡뉴스=이아연 기자] 지난 몇 세기 동안 지구 환경은 인간으로 인해 엄청난 변화를 겪어 왔다. 그 결과 지구의 꼭대기에서 지구의 기온과 날씨를 조절해 온 북극은 2배 더 더워졌다.


기후 변화가 일어나면서 빙하는 녹아내렸고, 해수면은 높아졌으며 수많은 동물은 살아갈 터전을 잃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린피스는 대대손손 지켜가야 할 지구를 보호하고 더불어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1971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핵실험을 반대하는 12명의 환경보호운동가가 모여 시작되었으며 현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55개국에 지역 및 국가 사무소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모두 민간인 신분으로 기업이나 정부의 후원을 받지 않고 사람들의 작은 힘이 모여 그린피스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들은 여러 가지 캠페인들을 진행하며, 주로 산림 및 해양의 보호, 각종 독성 물질 제거, 의류 제품 속 유해한 화학물질 제거, 기후와 에너지 보전,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 1.5도 이하 유지, 생명을 살리는 먹을거리, 친환경 농법 이용 등이 있다.


캠페인은 비폭력 직접행동의 평화적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이는 기본적으로 항의 의사를 드러내고 관심을 촉구하는 행위이다. 회사와 정부 또는 일반 사람들에게 인류가 직면한 문제에 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대중을 제대로 이해시키지 못한다며 적절한 직접행동으로 볼 수 없다.


캠페인을 디자인하고 실행할 때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문제와 원인은 무엇인지, 그린피스가 어떻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인지 등을 고민하며 진행한다.


현재 서울사무소에서는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있고 봄가을이 짧아지는 이상 기후를 보이는 우리나라의 기후에 많은 관심을 두고 관련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에 관해 관심을 갖고 재생할 수 있는 에너지의 사용을 높이는 부분에 주력하고 있다.

 


지원 자격=고학력자일 필요는 없지만 환경에 대해 박학다식한 인재


기본적으로 본인의 직무에 대한 전문성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그린피스에서 일하기 위해 반드시 고학력자일 필요는 없다. 


중요한 건 국제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을 어릴 때부터 기울였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환경과 그린피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박식해야 한다. 그린피스의 직원 채용 페이지에서 지원하게 되면 1차 면접을 실시하는데 4인으로 구성된 패널 인터뷰는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편이다.


마지막으로 지원자의 평판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모든 면접 단계를 통과하면 평판 조회를 하게 된다.


그린피스는 다양성이 넘치는 조직으로 여러 분야에서 자격을 갖춘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조직에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과 야망, 끈기를 공통의 사고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평균 보수=대졸 초임 기준 약 월 258만원


그린피스만의 채용 사이트에는 보수가 언급되어 있지 않아 사람인 사이트를 살펴보면 2022년 평균 연봉은 5683만원으로 동종 업종 평균 24.9%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020년에는 4665만원, 2021년에는 5197만원, 2022년 5683만원으로 2021년 대비 2022년 9.35% 연봉이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대졸초임은 2022년 기준 연봉 3651만원으로 예상 월 실수령액은 2021년 대비 5.95% 상승한 약 258만원으로 나타났다.



직업적 가치=지구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역할


지난 반세기 동안 그린피스가 추구해 온 평화적인 비폭력 직접 행동의 원칙은 ‘세계가 직면해 있는 위기의 환경 문제에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으로 이를 핵심 전략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각종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바다, 숲 및 모든 환경에서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액션은 평화적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국경 없이 초국가적으로 문제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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