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중소·벤처지원 정책](154) ‘상권정보시스템’, 예비창업자·소상공인 위해 다양한 상권정보 제공해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상권분석, 입지분석, 경쟁분석, 수익분석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한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상권정보시스템’은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지역·업종별로 상권·입지·경쟁·수익정보 등 상권정보를 제공하여 준비된 창업 유도 및 경영안정 도모하는 시스템이다.
위 시스템은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권분석, 경쟁분석, 입지분석, 수익분석, 경영컨설팅, 점포이력, 업종추천, 창업기상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권분석을 통해 선택한 지역에서 관심 업종의 평균 매출액, 유동인구 등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경쟁분석을 통해 업소별 경쟁영역 내 거래건수를 기반으로 경쟁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안전, 주의, 위험, 고위험 4단계 경고등 형태로 제공한다.
입지분석을 통해 특정 입지에 대한 45개 표본업종별 입지가치(예상매출액)의 평균을 종합하여 평가한 입지등급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수익분석을 통해 특정 위치・업종의 추정매출액, 투자비 회수를 위한 목표매출 및 고객수, 유사한 입지・업종의 매출현황의 비교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경영컨설팅으로는 15개 업종에 대한 상권유형과 상권의 특징을 제시하고 해당 유형에서 매출 수준이 높은 점포의 운영방법 컨설팅 실시된다.
특정 위치의 창업업종 및 영업기간 등 개・폐업 이력 정보를 제공하며, 7개 광역시의 전 업종에 대해 상권적합도(업종구성, 주요고객 구성 등) 및 항목별(매출 성장성, 운영 안정성 등) 기준을 고려한 추천업종을 제시한다.
창업기상도로는 7개 광역시의 5개 업종(커피, 치킨, 한식, 편의점, 미용실)에 대한 유동인구·매출액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창업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스템 헬프데스크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