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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326) 기계·자동차·조선 직무 체험 기회, ‘경상남도 기업 체험활동 지원사업’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직무 경험 원하는 청년층 수요에 맞춘 단기 기업 체험 지원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경상남도가 도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사업인 '2024년 기업 체험활동 지원사업'의 참여 청년 모집에 나선다. 경남도의 기업 체험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주력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매칭하여 단기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실무 경험을 확대하고 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경남도는 도내 기업에서의 직무 제험을 지원한다. 특히 도내 주력 사업인 기계·자동차, 방위산업, 항공, 조선 등의 직무에서 일경험을 쌓을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사전교육 단계에서 직무 체험 활동에 필요한 해당 기업 안내 및 안전 등 필수 교육을 받은 후 직무를 체험하게 되고, 역량 강화를 위한 CEO와의 대화, 멘토 프로그램, 인사팀 모의 면접 및 코칭 등을 지원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사업종료 후 3개월간 취업알선 등 사후 관리가 있다. 프로그램은 기간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2주 프로그램인 탐색형과 4주 프로그램인 적응형으로 나뉜다. 총 70명의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우선 탐색형(2주 프로그램)은 2주간(80시간) 하나의 직무를 체험하는 과정이다. 참여 청년은 60만 원의 지원금을 받고, 기업에는 최대 125만 원(기업 지원금 15만 원과 멘토 지원금 10만 원)이 지원된다. 적응형(4주 프로그램)은 4주간(160시간) 1~2개의 직무를 체험하는 과정이다. 참여 청년에게 1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기업에는 최대 250만 원(기업 지원금 30만 원과 멘토 지원금 20만 원)이 지원된다. 이때, 참여 기업은 도내 상시 근로자 수 20인 이상의 주력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으로, 청년에게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다. 한 기업당 최대 5명까지 매칭이 가능하며, 도내 4개 권역별(중부권 39명, 동부권 17명, 서부권 10명, 남부권 6명)로 인원을 배정할 예정이다. [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도내 주력 사업에 관심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참여 기회 주어져 경남 도내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인 경우 대상인원 중 5% 이내에서 우선 배정된다. 이때 주 30시간 미만 일자리에서 근무하는 자는 미취업으로 간주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신청일 현재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청년은 참여가 불가하다. 단, 휴업 중이거나 전년도 사업소득이 1200만원 이하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 참여할 수 있다. 또, 중복 참여를 제한하기 위해 신청일 현재 취업지원사업 및 일경험 등 정부지원사업 참여 중인 자에게도 참여가 제한된다. 해당하는 사업으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일경험, 청년도전지원사업, 실업급여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체험 기업이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형제자매가 사업주(대표자)인 경우도 참여가 제한된다. 다만 이러한 참여 제한 사유를 프로그램 개시일 전까지 해소하는 경우에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추후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하다. 청년이 참여하게 될 기업은 도내 상시 근로자 수 20인 이상의 중소·중견 제조업 기업이다. [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구글폼으로 간편 신청 가능, 추후 메일로 구비 서류 제출해야해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2024.11.01 ~ 2024.12.31 기간동안 신청할 수 있다. 공고문의 구글폼 주소에 접속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후 구글폼에 응답을 완료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 서류 양식이 발송될 예정이며, 해당 서식을 작성한 후 안내 받은 필요 서류 등을 구비해 메일로 제출하여 지원을 완료할 수 있다. [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경남도의 주력산업 분야에서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기업과 직무를 찾도록 지원하며, 기업은 맞춤형 인재 매칭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청년과 기업이 지역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제조업을 포함한 모든 산업분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남경영자총협회 기업체험활동지원사업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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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41)해외전시회 지원 통해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하는 ‘스타트업 해외전시회 지원사업’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전시 준비 사전 교육부터 현지 네트워킹 구축 지원까지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스타트업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전시회 지원을 통해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위 사업은 모집공고일 기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신청제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모집공고일 기준 7년 초과 창업기업 또는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으로 규제중인 자(기업),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 중인 자(기업), 최근 1년 이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물가안정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불공정거래행위 위반자로 통보받은 자(기업), 정부지원사업 참여 제한 등 제재조치를 받고 있는 자(기업), 고용노동부가 공개하는 체불사업주 명단에 해당하는 자(기업), 신청접수 마감일 기준 휴업 중인 자(기업), 기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여 제한의 사유가 있다고 인정하는 자(기업)는 신청 제외 대상이다. 지원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전시 준비 사전 교육으로 전시관련 노하우를 보유한 선배기업, 마케터 등과 전시 준비 노하우 전수 등을 지원한다. 전시회 별 피칭 고도화 부문에서는 피칭 전문가와의 컨설팅을 통해 서면 피칭 자료 검토, 예선 제출용 영상 촬영 및 리허설 진행 등을 지원한다. 현지 네트워킹 구축지원 부문에서는 현지 투자자, 바이어와의 매칭 지원 및 전시회 참가 창업기업 등과 네트워킹 구축 지원이 이루어진다. 지원규모는 전시 별로 상이하다.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류로는 사업계획서, 사업자 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평가 통과자를 대상으로 발표평가가 진행되며, 문의사항이 있을 시에는 창업진흥원 글로벌창업협력실, 중소기업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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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325) 세종시 청년에게 최대 50%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 ‘세종형 쉐어하우스’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세종시 전경.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형 쉐어하우스, 주변 시세에 비해 최대 50% 저렴한 주택 공급 솔루션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세종형 쉐어하우스(청년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세종형 쉐어하우스는 세종시에서 매입한 주택을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으로, 청년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종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신한1 10호, 신안2 5호, 금암 10호에 입주할 청년을 모집한다. 전용면적 17~32㎡의 호실로, 내부에 냉장고, 에어컨, 책상 등이 갖춰져 있다.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할 경우 4회에 한해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또한 입주 후 혼인한 경우 재계약 횟수를 최대 7회 연장할 수 있어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 등의 임대 조건은 입주자 순위에 따라 시중 시세의 30%, 40%, 50%로 나뉘어 책정된다. 순위에 따라 임대보증금은 각각 1,000천 원, 1,500천 원, 2,000천원이며 월 임대료는 지역에 따라 상이하다. 신안1의 경우 90~150천원, 신안2는 90~172천원, 금암은 57~93천원으로 책정되어있다. 다만 재계약 시 관계법령에 따라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가 인상될 수 있다. 공용부분 청소 및 공과금 배분 등의 관리 업무는 외부 주택관리업체에서 담당하며, 입주자는 선수관리비 20만 원을 위탁기관에 선납하고 별도의 청소용역비 및 관리비를 부담해야 한다. [출처=세종시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19~39세의 청년·대학생·취업준비생이라면 주목, 세종시 거주 요건 없어 이번 세종형 쉐어하우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현재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으로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다. 구체적으로, 대학생(입학·복학 예정자 포함), 취업준비생(고등학교·대학교 졸업 또는 중퇴 후 2년 이내의 미취업자),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된다. 다만 외국인은 신청이 불가하며, 재외국민 거주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부모가 주택을 소유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인근 고려대·홍익대·한국영상대 등 대학생, 전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위해 세종시 거주 여부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입주자는 1순위부터 3순위까지로 나누어 선발된다. 이는 소득과 자산 기준을 만족하는 범위에 따라 나뉜다. 1순위는 수급자 가구,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구이며, 2순위는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자, 본인과 부모의 자산이 국민임대주택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다. 3순위는 본인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1인 가구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자, 자산 기준 행복주택(청년) 자산기준 충족하는 자이다. [출처=세종시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필요 서류 구비해 방문 혹은 등기로 신청할 수 있어 입주 신청은 2024년 12월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필수 제출 서류와 선택 제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신청은 세종시청 주택과로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거나 등기 접수로 가능하다. 등기의 경우 서류제출 마감일의 우체국 접수(소인)분까지 인정된다. FAX, 이메일 등 접수는 불가하다. 필수 제출 서류로는 주민등록표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가 있다. 추가로 해당하는 자에 한해 부모 주민등록표등본, 부 또는 모 혼인관계증명서, 신청자와 부모의 주민등록초본, 금융정보 등 제공 동의서, 자산 보유사실 확인서, 자격요건 확인 구비서류(수급자 증명서, 한부모가족 증명서, 차상위계층 증명서, 장애인 가구 증명서, 대학 재학증명서, 취업준비생의 경우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등의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출처=세종시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세종시는 자격 검증 절차 등을 거쳐 내년 3월 입주자 및 입주예정자 입주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일 순위 내에서 경합이 발생할 경우 점수를 합산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동일 점수인 경우에는 추첨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한편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세종형 쉐어하우스는 청년층의 초기 사회정착과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임대주택 공급 확대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주택과 주거복지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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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324) 청년 창업가라면 소득세 최대 100%까지 감면받는 ‘청년창업 중소기업 세액 감면’ 제도
[사진출처= 국세청 홈페이지] 청년 창업자에게 소득세 최대 100% 감면 혜택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세제 혜택인 '청년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제도를 통해 만 34세 이하의 청년 사장님이라면 창업 후 첫 소득 발생 연도부터 5년 동안 소득세와 법인세를 50%에서 최대 10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이로써 청년 창업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업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청년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제도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초기 사업의 정착을 돕기 위한 중요한 지원책이다. 정부는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자립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반 창업중소기업보다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 창업 후 5년 동안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받을 수 있어 이번 세액감면 제도는 창업 당시 나이가 만 15세 이상 ~ 34세 이하인 청년 사업자들이 창업 후 5년 동안 소득세와 법인세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정책이다. 창업 장소에 따라 감면율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비수도권에서 창업한 경우 100% 감면, 수도권에서 창업한 경우 50%의 세액이 감면된다. 이는 창업 지역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인지 아닌지에 따라 감면율이 달라지는 것이다. 음식점업, 미용실, 피트니스 센터, 출판사, 통신판매업, 제조업 등 청년 창업자들이 많이 운영하는 업종들도 감면 대상 업종에 포함되며, 청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창업 이후 첫 소득이 발생한 해부터 5년 동안 세액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때, 창업 업종에 따라 일반적으로 50%가 적용되는 경우에도 소프트웨어 개발, 영상물제작, 출판업, 디자인업, 화물운송, 광고마케팅 등의 ‘신성장서비스업’을 운영한다면 3년간은 75%, 2년간 50% 감면이 적용된다. [출처=국세청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업종 및 나이 조건 만족하는 청년 창업가에게 기회 청년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감면 대상 업종을 충족하고, 법인의 설립 지역 요건을 만족하면서 대표의 나이 조건까지 범위 내인 경우에 해당해야 한다. 우선 대상 업종은 다음과 같다. 광업, 제조업, 수도·하수 및 폐기물 처리·원료 재생업, 건설업, 통신판매업, 물류산업, 음식점업, 정보통신업, 정보통신 활용 금융서비스 제공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 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사회복지 서비스업,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직업기술 분야 교습 학원,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객 이용시설업, 노인복지시설 운영 사업, 전시산업이 있다. 이어서 창업 지역의 수도권 과밀 억제권역인지 여부에 따라 감면율이 변동한다. 현재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은 서울특별시, 고양시, 과천시, 광명시, 구리시, 군포시,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안양시, 의왕시, 의정부시, 하남시남양주시(일부 제외), 인천광역시(일부 제외) 등이 포함된다. 마지막 나이 조건의 경우 창업 당시 대표자의 나이가 만 15세 이상 ~ 34세 이하이어야 하며, 군 복무를 이행한 경우 그 기간(최대 6년)을 창업 당시 나이에서 차감해 계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만 35세에 창업했더라도 군 복무 2년을 차감하여 만 33세로 인정받으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처=국세청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5월 소득세 신고 시 함께 신청할 수 있어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홈택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세무서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매년 5월경 종합소득세 신고시 세액감면신청을 하는 것으로 진행하면 되며, 종합소득세 또는 법인세 신고 시 세액감면 신청서를 구비해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미 신고된 이전 소득세에 대해 소급 적용을 받고 싶은 경우에도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신청 시 다음의 구비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세액감면 신청서(세무서 제공 혹은 국세청 홈페이지 다운로드), 사업자등록증 등 창업 일자 증빙 자료, 나이 증명 서류(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군 복무 기간 증명 서류 (해당 시) 등이 필요하다. [출처=국세청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더 자세한 사항은 국세청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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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40) 우수 창업 아이템 보유한 창업자 지원하는 ‘도전! K-스타트업’ 사업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예선리그 – 통합본선 – 왕중왕전’을 거쳐 진행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도전! K-스타트업’은 범부처 합동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출신과 산업 분야의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포상과 창업 후속지원을 통해 국내 창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참여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기정통부, 국방부, 문체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국토부, 방사청, 특허청이 있다. 위 사업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팀) 및 업력 3년 이내 창업자(팀)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단, 공고일 기준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 부동산임대업만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인 ‘부동산 임대업’ 이력은 창업 업력에 기산하지 않으며 신청제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 기수상자 또는 수상 아이템, 도전! K-스타트업 통합공고일 기준 누적 투자유치 금액 30억원 초과 기업, 동일 또는 유사한 아이템으로 과거 다른 창업경진대회에서 누적 상금 3천만원 이상을 받은 자(팀), 타인의 특허,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우려가 있는 아이템은 신청 제외 대상이다. 위 사업에 선정되면 상금(총 14.1억원, 최대 3억원), 상장(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 중기부 창업지원사업(예비·초기·도약 창업패키지 등) 연계 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회 운영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진행 절차로는 ‘부처별 예선리그 - 통합본선 –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팀이 결정된다. 예선리그로 혁신창업리그(일반, 클럽), 학생리그(도약, 유학생), 연구자리그, 국방리그, 스포츠리그, 관광리그, 환경리그, 여성리그, 부동산신산업리그, 국방과학기술리그, 지식재산리그, 국방과학기술리그가 진행된다. 통합본선에 210팀이 진출하며, 각 예선리그별 통합본선 진출 TO가 상이하다. 왕중왕전에는 30팀(예비창업리그, 창업리그 각 15팀)이 진출하며 최종 수상 20팀(예비창업리그, 창업리그 각 10팀)이 선정된다.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류로는 사업계획서, 증빙서류 등 예선리그별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에는 창업진흥원 글로벌창업협력실, 중소기업통합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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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39)청소년 대상 교육 통해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하는 ‘청소년 비즈쿨’
이 기사는 정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요건 충족하는 기관 소속 청소년이 지원 대상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청소년 비즈쿨’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및 창업 관련 교육을 통해 꿈, 끼, 도전정신, 진취성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며 학교 및 학교 밖 센터에서 운영된다. 위 사업은 다음 요건을 충족하는 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표=한수연 기자] ▲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대안학교 ▲영재교육진흥법 제6조에 따른 영재학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54조에 따른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소속 청소년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방법은 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지정하여 지원하면 되며, 지원 내용으로는 기업가정신 및 체험형 창업 교육, 창업동아리 활동, 전문가 특강, 비즈쿨 캠프 및 솔루션, 비즈쿨 페스티벌, 비즈쿨 교재 및 콘텐츠 개발・보급 등이 있다. 모집규모는 총 212개 내외로, 모집 시 ‘일반기관’과 ‘거점기관’을 구분하여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일반기관은 교재활용 교육, 실습, 체험활동 등 운영기관 공통업무 및 거점기관 추가업무 수행 시 학생 동원 등의 협조를 담당하고, 거점기관은 운영기관 공통업무 및 지역 캠프/IR 개최, 일반기관과의 연합프로그램 운영, 일반기관 담당자에 대한 멘토링 등 추가업무를 담당한다.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류로는 사업운영 계획서 1부, 모집대상 자격 충족 증빙서류 각 1부를 제출해야 한다. 일반기관은 서면평가, 거점기관은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하며 평가항목으로는 사업 의지, 인프라 구축 적정성, 사업계획 적정성 등이 있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정책과, 창업진흥원 창업교육실, 중소기업통합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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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8)해외 바이어와 1:1 상담 기회 제공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서울푸드 유튜브 캡쳐] 4일간 국내 식품업계의 해외 수출 지원하는 KORTA 대표 전시회 열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은 1983년 최초 개최 이래 40년간 지속된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산업 전시회이자 국내식품업계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KOTRA 대표 전시회다. 전시회 품목으로는 식품, 식품 관련 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회는 6월 11일 화요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1~5홀, 7~8홀에서 진행된다. 금요일을 제외하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금요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식품관련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라이브 커머스 판매대전, SEOUL FOOD AWARDS,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가 있다. 라이브 커머스 판매대전의 지원 내용, 일정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1:1 전담 쇼호스트를 배정하여 예선/본선을 걸쳐 제품 판매를 지원하며, 이를 통한 참여기업의 판로개척 및 매출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6월 13일(목), 14일(금)으로 이틀 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50만원이다. SEOUL FOOD AWARDS의 지원 내용과 참가 부문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우수상품 선정을 통한 최근 식품 트렌드 공유 및 별도 홍보관 설치 후 선정제품 전시를 통해 참가업체의 홍보를 지원한다. 참가 부문으로는 힐링, 이노베이션, 기호식품, 푸드테크가 있다.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의 지원 내용과 일정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국내 주요 바이어 초청을 통한 1:1 상담 매칭을 지원하며,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전시장 내 유통바이어 상담장에서 진행된다.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의 지원 내용과 일정,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전 세계 바이어(약 250개사)와의 1:1 오프라인 수출 상담이 가능하며,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이틀간 전시장 내 참가업체 부스에서 진행된다. 해외 바이어 희망 부스 방문을 통해 상담이 진행되며, 바이어 전담 통역을 동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 내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문의 사항이 있을 시엔 KORTA 전략전시팀과 KINTEX 소비재유통팀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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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8)해외 바이어와 1:1 상담 기회 제공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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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9)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 해외 기업에서의 진로탐색 기회
-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경기도청 홈페이지] 보다 많은 경기 청년이 해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경기도내 무역과 해외 취․창업에 관심이 큰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경험, 기업인 멘토링 등 해외기업 현장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이 이번달부터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특히 올해 모집에서는 모집 인원과 체험 지역을 늘려 보다 많은 청년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은 4주간 해외에서 간접적으로 해외 기업체험 및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별 특성에 맞게 현지 실무언어·멘토링·직무교육, 현지 국내기업 무역마케팅 실습, 해외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만 이는 인턴쉽 프로그램과 같이 직접적으로 기업에 취업 또는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 아니다. 체험 운영 지역에는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우즈베키스탄, 오스트리아, 호주, 태국,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가 있다. 이는 지난해 7개국 9개 도시에서 미국, 유럽, 호주 등 청년의 해외취업 관심이 높은 국가가 추가된 것이다. 각 지역마다 체험 일정과 선발 인원이 상이하다. 사업에 선발될 경우 프로그램 운영비용, 숙박비, 식비, 항공비, 여행자보험, 비자발급비(필요지역) 등이 모두 지원된다. [출처=경기도청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해외 경험 쌓고 싶은 경기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이 사업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39세의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발대식, 수료식, 사전교육 등 프로그램 전 일정에 참여 가능하여야 하며, 2023년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사업 기 참여자(중도 포기자 포함) 및 취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2024년도에는 상반기 100명, 하반기 100명을 모집해 총 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출처=경기도청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모집 일정 및 지원 방법 (제출 서류) 2024년도의 모집기간은 2024. 5. 13.(월) ~ 6. 3.(월) 18:00까지 이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할 때 제출 서류를 파일 첨부해야 하며, 공고일 이후 발급된 서류만 인정된다. 제출 서류는 참가신청서(온라인양식), 자기개발계획서(온라인양식),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질병ㆍ병력 및 결격사유 부존재 확인서, 개인정보 수집ㆍ활용 및 제공 동의서, 최종학력증명서/졸업증명서/재학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어학성적증명서(TOEIC, JPT 등, 성적 소지자만 제출) 등이 있다. 이때 해당자만 제출하는 우대 서류에는 출입국사실증명원(해외여행ㆍ연수 경험이 없는 청년), 보호종료확인증(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다문화가정을 알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다문화가정 청년), 휴폐업사실증명원(창업 이후 휴‧폐업 이력이 있는 청년) 등이 있다. [출처=경기도청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선발은 자기개발계획서 내용, 언어능력, 열정, 도전정신 등 발전가능성 등을 고려할 예정이며,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면접심사 총 세 단계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자가 결정된다. 한편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어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인원과 국가를 더욱 확대했다”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도전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마케팅팀으로 유선문의할 수 있다. Copy 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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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9)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 해외 기업에서의 진로탐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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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8) 광양 청년에게 마련된 관내 대기업 취업 기회,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 광양만권HRD센터 홈페이지] 관내 우수 청년이 타지역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지 않도록,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광양시의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의 5기 교육생을 모집이 시작되었다.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지역 청년들의 관내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9년 광양시와 포스코그룹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5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과 높은 취업률로 매년 구직 청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청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단기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장기과정 교육생을 선발하기에 나서 보다 많은 청년이 교육을 경험해 볼 수 있을 예정이다. ■ 전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80일 간의 교육 프로그램 교육은 단기과정과 장기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기 과정은 1차 선발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취업역량 과정이다. 1일 6시간씩 10일간 진행되는 이 단기 과정을 통해 장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최종 선발자 40명이 결정된다. 단기과정에서 선발된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최종 장기 과정(P.P.P)은 전문 직무교육, 인적성, 논리력, 실행력 등 역량 강화 교육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교육 수당 최대 112만 원도 지급된다. 이 과정은 1일 6시간씩 총 70일간 운영한다. 교육은 광양보건대 내 위치한 광양만권HRD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출처=광양시청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포스코 그룹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자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이 사업은 포스코그룹에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내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타지역 청년보다는 광양 지역 청년을 우대하며, 최종 과정 선발자 중 타지역 거주자는 교육 개시 7일 이내에 반드시 광양시로 주소지를 변경할 수 있어야 한다. 단, 재학생과 졸업예정자는 지원할 수 없다. [출처=광양시청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필수 서류 준비해 담당자 메일로 기간내 제출하여 접수할 수 있어 모집 일정은 5.7. (화) ~ 5. 17.(금) 17시까지이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다음의 서류를 하나의 PDF 파일로 생성해 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서류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우선 기본 서류로는 참가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이용에 대한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졸업증명서,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해당자)가 있다. 위의 서류들을 하나의 PDF 파일로 만들어 파일명을 ‘포스코지원자(본인이름)’로 지정하며 제출하면 된다. 이어서 최종 선발 시에 추가로 제출할 서류에는 채용건강검진 결과서(색맹검사 포함), 통장사본 (농협계좌), 주민등록초본이 있다. [출처=광양시청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김명덕 청년일자리과장은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지역의 유능한 인재가 지역 내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혹은 광양만권HRD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광양만권HRD센터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Copy 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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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8) 광양 청년에게 마련된 관내 대기업 취업 기회,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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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7)국제 유명 전시회 몇 신흥 유망 전시회 참가 도와주는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사업’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연간 130여 회에 걸쳐 국내 수출업체의 전시회 참가 지원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운영하는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사업’은 KOTRA와 유관단체가 연간 130여 회에 걸쳐 국제 유명 전시회 및 신흥 유망 전시회에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국내 수출업체의 전시회 참가를 도와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 사업자 등록증을 소지한 중소·중견기업이다. 위 사업의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참가비는 직접경비(부스 임차료, 전시디자인설치비)의 70% 국고지원이 이루어진다. 온·오프라인 모두 동일하게 70% 국고지원 이루어진다. 운송비는 1부스당 1CBM 한도 해상 편도운송비 100% 지원한다. 행정서비스로는 한국관 주관 운송사·여행사·장치사 선정, 전시장 출입증, 주최측 디렉토리 신청 등을 지원한다. 해외마케팅 부문으로는 한국관 디렉토리 제작, 잠재 바이어 리스트 제공, 현장사무국 운영, 사후관리, 샘플 발송비 지원이 이루어진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선정 평가 시에는 수출실적, 기업경쟁력, 일자리창출, 전시적합성, 정책우대 가점에 따라 본사, 무역관, 공동수행기관이 평가한다. 정책 우대 가점 사항으로는 신규수출기업화 또는 내수기업, 전문무역상사, 5대 소비재, 사회적 경제기업, 유턴기업, 뿌리전문기업 등이 있다. 글로벌 전시 플랫폼에서 공지사항에서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과 정책우대 가점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처리 절차로는 ‘참가기업 모집 및 선정 → 한국관 주관 운송사, 여행사, 장치사 협의 → 사전 마케팅 지원(한국관 디렉토리 제작 지원, 잠재 바이어 리스트 제공) → 전시회 참가 → 사후관리’의 절차를 따른다. 지원 규모는 전시회 별로 상이하며, 정시회별 업체 모집규모는 글로벌 전시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해외전시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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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7)국제 유명 전시회 몇 신흥 유망 전시회 참가 도와주는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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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6)‘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해외 전문전시회 개별 참가 기업에 부스임차비, 장치비 등 지원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부스임차비, 장치비, 운송비, 마케팅비 일부 지원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운영하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문전시회에 개별(독자)적으로 참가 시, KOTRA가 부스임차비, 장치비, 편도 전시물품 운송비, 주최사 제공 마케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문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다. 민간 협단체를 통해 전시회 신청 및 참가 시, 필수 구비서류 제출의 경우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위 사업의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선정기업 당 사후정산 방식으로 연간 최대 1회, 500만원 한도 내 실비지원이 이루어진다. 지원 항목으로는 부스임차비, 장치/집기비, 편도 전시물품 운송비(1CBM / 9sqm, 수출통관 기준), 주최사 제공 마케팅비 등이 있다. 신청・접수 관련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행정서비스로는 한국관 주관 운송사·여행사·장치사 선정, 전시장 출입증, 주최측 디렉토리 신청 등을 지원한다. 해외마케팅 부문으로는 한국관 디렉토리 제작, 잠재 바이어 리스트 제공, 현장사무국 운영, 사후관리, 샘플 발송비 지원이 이루어진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선정 평가 시엔 수출실적, 진출지역 유망성, 기업경쟁력, 전시참가 기대성과, 수혜실적, 정책호응도, 정부정책 우대 기타 가산점 평가가 이루어진다. 신청방법은 글로벌 전시 플랫폼의 모집공고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로는 신청각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법인통장 사본, 정책우대 가점 서류가 있다. 진행절차는 ‘글로벌 전시 플랫폼의 모집공고를 통해 온라인 신청 → 서류심사 → 선정업체 발표 → 전시회 개별참가 → 지원금 신청 → 증빙서류 검토 → 지원금 교부’를 따른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KORTA 해외전시팀,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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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6)‘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해외 전문전시회 개별 참가 기업에 부스임차비, 장치비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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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5)시장진출 어려운 지역에서 개최되는 단독 해외 전시회인 ‘한국우수상품전’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한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운영하는 ‘한국우수상품전’은 신흥 유망시장, 전략시장 등 국내기업의 시장진출이 어려운 지역에서 개최되는 단독 해외 전시회다.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외 한류 행사, 사회 공헌 활동(CSR) 등의 연계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한다. 현장에서 원활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희망 바이어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개최일 전까지 2~3차에 걸쳐 참가기업에 바이어 정보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국내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지원 대상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선정 평가 시에는 전시 품목의 현지 시장성, 전시회 참가 후 수출 기대성과, 최근 3개년 개최지역 사업 참가실적, 고용창출우수기업 여부를 평가하게 된다. 위 사업의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지원 내용으로는 온라인 전시관 구축 및 화상상담회, 기본부스 1부스, 전시품 운송(해상단체편도운송, 1CBM 한도), 단체항공 및 숙박 주선(항공임 및 숙박비는 출장자 부담), 바이어 상담주선 및 현지 체류기간 동안 단체이동 차량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가비는 1부스 당 50만 원 내외(잠정)이고, 오프라인으로 추진된다. 신청・접수는 글로벌전시포털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접수하면 된다.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위 사업 신청 시에는 신청서(인터넷 신청시 입력), 참가각서(인터넷 신청시 동의), 전시품목 상세서(제품 설명 인터넷 기재, 제품 브로슈어 파일 첨부), 사업자 등록증(인터넷 신청시 파일로 첨부)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전략전시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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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5)시장진출 어려운 지역에서 개최되는 단독 해외 전시회인 ‘한국우수상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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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4)‘무역사절단’ 사업,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세일즈단 구성해 국내 업체의 수출 지원해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KORTA 해외무역관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 지원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운영하는 ‘무역사절단’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KOTRA가 지자체, 유관기관과 세일즈단을 구성하고 해외로 파견하여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KOTRA 해외무역관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국내업체의 수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내수・수출초보기업, 벤처기업 등 해외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다.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평가, 심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신청업체 품목에 대한 해외무역관의 상담가능성 평가와 파견기관의 자체 평가 기준에 따른 심사가 이루어진다.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위 사업은 신청 품목에 대한 목표시장별 시장조사 보고서 작성・제공, 목표시장 적격 바이어와 1:1 온‧오프라인 상담회 개최, e-카탈로그 제작,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오프라인 판촉전 연계, 긴급지사화 등 사절단 파견 전‧후 단계 지원 서비스 연계, KOTRA 브랜드를 활용한 홍보활동 기회 제공, 수출상담 사후 A/S 지원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위 사업의 처리 절차는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선정의 경우 ‘사업공고 – 신청・접수 – 상담가능성 조사 – 참가기업 확정’의 절차를 따른다. 무역사절단 파견의 경우 ‘사절단 파견 – 상담 주선 – 바이어 1:1 상담’의 절차를 따른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수출기업화팀이나 KORTA 홈페이지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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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4)‘무역사절단’ 사업,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세일즈단 구성해 국내 업체의 수출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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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7) 온라인 사업으로 진출 원하는 서울시 소상공인 청년 위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 서울시, 성장 가능성 갖춘 청년 소상공인 사업장에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나서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 및 온라인으로의 진출 지원을 위한 ‘2024년도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기술력과 상품성은 뛰어나지만 제품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위해 입소문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새로 마련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개 사는 집중지원을, 430개사는 일반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때 두 지원 유형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는 없다. 사업의 지원 기간은 ’24년 5월 ~ ’24년 12월이다. 이때 집중지원이란 온라인으로의 판로 확대를 목표로 신규상품개발에서부터 입점까지, 기업의 상황에 맞춤화된 패키지 지원을 실시하는 지원이다. 신규상품 개발 및 기획, 브랜딩 또는 상품 패키지 개발, 홍보 또는 상세페이지 제작, 각종 판로개척 지원활동 등의 부분에서 도움받을 수 있다. 일반지원은 온라인으로의 판로 확대에 있어 필요한 다양한 역량들 중 기업이 선택하는 항목에 대해서 선택적으로 지원을 실시한다. 다음의 지원 항목중 2개 항목을 선택하면 그 중 1개 항목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항목에는 온라인 소비자 조사 평가, 상품디자인 개선 지원,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홍보용 동영상 제작 지원, 크라우드 펀딩 지원, 해외판로지원,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바이럴 마케팅이 있다. 이때 집중지원과 일반지원 모두 참여기업의 자부담금 없이 진행된다. [출처=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온라인 판로 지원받고 싶은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이번 사업은 만19세 이상 ~ 만40세 미만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에게 지원된다. 이때 사업자등록증 상 서울시 소재이고, 상시근로자 수 10인(5인) 미만인 기업에 종사하여야 한다. 제조업, 광업, 건설업, 운수업은 10인 미만, 기타 업종은 5인 미만이다. 이때 신청인이 제출한 사업자등록증의 사업자번호로 소상공인 여부 검증을 실시한다. 이 방법으로 소상공인여부 검증이 불가능한 경우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다. 단, 공고마감일 기준 (‘24.5.17) 반드시 소상공인임이 확인되어야 하며 소상공인 확인 불가 시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위의 조건들을 만족하면서 휴·폐업 및 부도, 세금 체납, 정부사업 참여제한(부정수급 등) 상태 등의 지원 제외사항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또, 2022~2023년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집중지원 기수혜기업은 집중지원에 지원이 불가하다. 일반 지원은 가능하다. [출처=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온라인 통해 신청서 작성과 서류 접수까지 ‘24. 4. 29(월) ~ 5. 17(금) 18:00까지 지원을 받는다.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고문과 신청서 서식을 확인하고, 공고문 내 링크를 통해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다음의 제출 서류를 구비하여야 한다. 집중지원 신청자의 경우 집중지원 신청서, 집중지원 제품설명서,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 기업 및 제품과 관련 된 각종 소개자료 (자유형태 제출이나, 문서형태로만 제출 가능)를 제출해야 한다. 일반 지원의 경우 일반지원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을 제출해야 한다. 위의 필수서류들을 미제출할 시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어 사업 선정이 불가하니 서류의 누락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출처=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최선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일상이 된 온라인 소비 시장에서 소상공인의 좋은 제품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보강했다"며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소상공인 판로개척지원단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Copy 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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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7) 온라인 사업으로 진출 원하는 서울시 소상공인 청년 위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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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3)한국 상품 수입 희망하는 바이어 초청해 수출 상담 기회 제공하는 ‘수출상담회’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해외출장 가지 않고도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개최하는 ‘수출상담회’는 한국 상품 수입을 희망하는 구매단 또는 개별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업체와의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잡한 시장조사와 바이어 발굴에 들어가는 노력과 비용을 절감하고 해외출장을 가지 않고도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선정 기준은 방한 유치를 희망하는 해외바이어와 취급 품목이 일치하며, 바이어가 상담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다. 참가비는 무료고, 사업비는 KOTRA 및 주최기관(지자체, 유관기관)이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수출상담회’ 지원 내용은 선정 품목에 대한 홍보 활동 추진, 방한 바이어와 1:1 온라인/오프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수출상담 사후 A/S지원이 있다. 진행절차는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처리절차로는 ‘KOTRA 홈페이지에서 연간계획 확인 → 주최기관(KOTRA, 지자체, 유관기관에 사업신청 →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해당 품목 바이어의 방한 유치 → 주최기관을 통해 방한 확정 바이어와 1:1 상담주선 추진 → 주최기관 및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수출 상담 후속 지원’를 따른다. 2024년 수출상담회 일정은 KORTA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며,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고객안내센터에 전화한 후 1번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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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3)한국 상품 수입 희망하는 바이어 초청해 수출 상담 기회 제공하는 ‘수출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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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6) 지역 자원 활용한 로컬 창업 희망하는 서울 청년 지원하는 ‘넥스트로컬’
-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넥스트로컬 홈페이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지닌 청년 응원하는 서울시의 창업 지원, 최대 5,000만 원 지원받아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2024년 서울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은 전국 지자체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 청년의 지역자원 발굴과 창업 모델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농·특산물이나 문화 자원, 관광·유휴 공간 등을 활용하는 비즈니스 창업을 위한 사업으로, 대상 지역은 총 19개 지역이다. 강원권에는 강릉, 횡성, 영월, 양구, 인제, 충청권에는 제천, 괴산, 단양, 홍성, 서천, 호남권에는 익산, 목포, 장흥, 강진, 해남, 영남권에는 영주, 상주, 통영, 함양을 대상으로 한다. 활동 희망 지역은 위에 제시된 4대 권역 중 1개 권역을 선택하여 그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지원은 크게 지역 내 네트워크 연결과 창업 교육, 멘토링 등의 지원 사항과 단계별 활동비 및 사업화 지원금 지원 사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지역 네트워크 연결, 창업교육과 멘토링의 경우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자원을 연계 받을 수 있고, 지역 연계 특수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창업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현직 창업 전문가에게 멘토링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1단계 자원조사 과정, 2단계 사업화 과정, 3단계 후속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지역 현황 파악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현장 캠프, 성공적인 비즈니스 정착을 위한 후속 연계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이 마련되어 있다. 각 과정에서 지원되는 지원금도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원되는 사업화 지원금의 경우 1단계 자원조사 과정에서 선발된 50팀에 인당 100만 원씩을, 2단계 사업화 과정의 우수 수료팀 20팀에 최대 2,000만 원씩을, 3단계 후속 과정에서 2단계 우수 팀 중 10팀에 최대 5,000만 원을 지급하는 지원 사항이다. [출처=넥스트로컬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로컬 연계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서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서울시 거주 청년(만 19~39세) 중 지역의 농특산물, 문화‧관광‧역사 자원, 유휴공간 등을 연계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자에게 지원된다. 협력 지자체 출신 청년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일 기준 모든 팀원이 위의 조건을 만족하여야 하며, 팀으로 신청할 경우 대표자는 반드시 서울 거주 청년, 팀원은 서울 비거주자이더라도 서울 소재 대학생(졸업생), 서울 소재 기업 근무(근무 경험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때 서울시 및 중앙정부 등 정부 지원사업 참여 제한 등 제재를 받는 개인(기업), 서울시 및 중앙정부 등 정부 지원사업에서 동일한 아이템(상품 및 서비스)으로 사업지원을 받는 경우, 넥스트로컬 1~5기 참여자로서 2단계 초기사업비 기 수령자 등의 경우에는 참여가 불가하다. [출처=넥스트로컬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지원 홈페이지의 링크 통해 온라인 간편 신청 가능 이번 6기의 경우 2024년 4월 19일(금) 11:00 ~ 5월 19일(일) 23:59까지 모집한다.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5월 31일에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면접전형, 오리엔테이션 등 모든 필수 프로그램에 팀원 전원이 필수로 참가하여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넥스트로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팀 소개서 (팀당 1개 제출), 사업신청서 (팀당 1개 제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마케팅 활용 동의서(팀원 모두), 주민등록등본(팀원 모두), 사실 증명원(팀원 모두), 사업자등록증(기창업자의 경우 필수), 서울시 관내 활동 이력 증빙자료 (재학증명서, 졸업증명서, 재직증명서, 4대 보험 가입내역 확인서 중 택1) (서울시 거주자가 아닌 팀원의 경우 필수) 등의 서류를 첨부해서 제출하면 된다. [출처=넥스트로컬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더 자세한 사항은 넥스트로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오케이어스) 혹은 서울시 대외협력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Copy 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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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6) 지역 자원 활용한 로컬 창업 희망하는 서울 청년 지원하는 ‘넥스트로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