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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326) 기계·자동차·조선 직무 체험 기회, ‘경상남도 기업 체험활동 지원사업’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직무 경험 원하는 청년층 수요에 맞춘 단기 기업 체험 지원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경상남도가 도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사업인 '2024년 기업 체험활동 지원사업'의 참여 청년 모집에 나선다. 경남도의 기업 체험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주력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매칭하여 단기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실무 경험을 확대하고 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경남도는 도내 기업에서의 직무 제험을 지원한다. 특히 도내 주력 사업인 기계·자동차, 방위산업, 항공, 조선 등의 직무에서 일경험을 쌓을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사전교육 단계에서 직무 체험 활동에 필요한 해당 기업 안내 및 안전 등 필수 교육을 받은 후 직무를 체험하게 되고, 역량 강화를 위한 CEO와의 대화, 멘토 프로그램, 인사팀 모의 면접 및 코칭 등을 지원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사업종료 후 3개월간 취업알선 등 사후 관리가 있다. 프로그램은 기간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2주 프로그램인 탐색형과 4주 프로그램인 적응형으로 나뉜다. 총 70명의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우선 탐색형(2주 프로그램)은 2주간(80시간) 하나의 직무를 체험하는 과정이다. 참여 청년은 60만 원의 지원금을 받고, 기업에는 최대 125만 원(기업 지원금 15만 원과 멘토 지원금 10만 원)이 지원된다. 적응형(4주 프로그램)은 4주간(160시간) 1~2개의 직무를 체험하는 과정이다. 참여 청년에게 1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기업에는 최대 250만 원(기업 지원금 30만 원과 멘토 지원금 20만 원)이 지원된다. 이때, 참여 기업은 도내 상시 근로자 수 20인 이상의 주력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으로, 청년에게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다. 한 기업당 최대 5명까지 매칭이 가능하며, 도내 4개 권역별(중부권 39명, 동부권 17명, 서부권 10명, 남부권 6명)로 인원을 배정할 예정이다. [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도내 주력 사업에 관심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참여 기회 주어져 경남 도내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인 경우 대상인원 중 5% 이내에서 우선 배정된다. 이때 주 30시간 미만 일자리에서 근무하는 자는 미취업으로 간주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신청일 현재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청년은 참여가 불가하다. 단, 휴업 중이거나 전년도 사업소득이 1200만원 이하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 참여할 수 있다. 또, 중복 참여를 제한하기 위해 신청일 현재 취업지원사업 및 일경험 등 정부지원사업 참여 중인 자에게도 참여가 제한된다. 해당하는 사업으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일경험, 청년도전지원사업, 실업급여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체험 기업이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형제자매가 사업주(대표자)인 경우도 참여가 제한된다. 다만 이러한 참여 제한 사유를 프로그램 개시일 전까지 해소하는 경우에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추후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하다. 청년이 참여하게 될 기업은 도내 상시 근로자 수 20인 이상의 중소·중견 제조업 기업이다. [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구글폼으로 간편 신청 가능, 추후 메일로 구비 서류 제출해야해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2024.11.01 ~ 2024.12.31 기간동안 신청할 수 있다. 공고문의 구글폼 주소에 접속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후 구글폼에 응답을 완료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 서류 양식이 발송될 예정이며, 해당 서식을 작성한 후 안내 받은 필요 서류 등을 구비해 메일로 제출하여 지원을 완료할 수 있다. [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경남도의 주력산업 분야에서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기업과 직무를 찾도록 지원하며, 기업은 맞춤형 인재 매칭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청년과 기업이 지역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제조업을 포함한 모든 산업분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남경영자총협회 기업체험활동지원사업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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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41)해외전시회 지원 통해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하는 ‘스타트업 해외전시회 지원사업’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전시 준비 사전 교육부터 현지 네트워킹 구축 지원까지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스타트업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전시회 지원을 통해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위 사업은 모집공고일 기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신청제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모집공고일 기준 7년 초과 창업기업 또는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으로 규제중인 자(기업),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 중인 자(기업), 최근 1년 이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물가안정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불공정거래행위 위반자로 통보받은 자(기업), 정부지원사업 참여 제한 등 제재조치를 받고 있는 자(기업), 고용노동부가 공개하는 체불사업주 명단에 해당하는 자(기업), 신청접수 마감일 기준 휴업 중인 자(기업), 기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여 제한의 사유가 있다고 인정하는 자(기업)는 신청 제외 대상이다. 지원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전시 준비 사전 교육으로 전시관련 노하우를 보유한 선배기업, 마케터 등과 전시 준비 노하우 전수 등을 지원한다. 전시회 별 피칭 고도화 부문에서는 피칭 전문가와의 컨설팅을 통해 서면 피칭 자료 검토, 예선 제출용 영상 촬영 및 리허설 진행 등을 지원한다. 현지 네트워킹 구축지원 부문에서는 현지 투자자, 바이어와의 매칭 지원 및 전시회 참가 창업기업 등과 네트워킹 구축 지원이 이루어진다. 지원규모는 전시 별로 상이하다.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류로는 사업계획서, 사업자 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평가 통과자를 대상으로 발표평가가 진행되며, 문의사항이 있을 시에는 창업진흥원 글로벌창업협력실, 중소기업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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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325) 세종시 청년에게 최대 50%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 ‘세종형 쉐어하우스’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세종시 전경.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형 쉐어하우스, 주변 시세에 비해 최대 50% 저렴한 주택 공급 솔루션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세종형 쉐어하우스(청년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세종형 쉐어하우스는 세종시에서 매입한 주택을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으로, 청년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종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신한1 10호, 신안2 5호, 금암 10호에 입주할 청년을 모집한다. 전용면적 17~32㎡의 호실로, 내부에 냉장고, 에어컨, 책상 등이 갖춰져 있다.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할 경우 4회에 한해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또한 입주 후 혼인한 경우 재계약 횟수를 최대 7회 연장할 수 있어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 등의 임대 조건은 입주자 순위에 따라 시중 시세의 30%, 40%, 50%로 나뉘어 책정된다. 순위에 따라 임대보증금은 각각 1,000천 원, 1,500천 원, 2,000천원이며 월 임대료는 지역에 따라 상이하다. 신안1의 경우 90~150천원, 신안2는 90~172천원, 금암은 57~93천원으로 책정되어있다. 다만 재계약 시 관계법령에 따라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가 인상될 수 있다. 공용부분 청소 및 공과금 배분 등의 관리 업무는 외부 주택관리업체에서 담당하며, 입주자는 선수관리비 20만 원을 위탁기관에 선납하고 별도의 청소용역비 및 관리비를 부담해야 한다. [출처=세종시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19~39세의 청년·대학생·취업준비생이라면 주목, 세종시 거주 요건 없어 이번 세종형 쉐어하우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현재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으로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다. 구체적으로, 대학생(입학·복학 예정자 포함), 취업준비생(고등학교·대학교 졸업 또는 중퇴 후 2년 이내의 미취업자),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된다. 다만 외국인은 신청이 불가하며, 재외국민 거주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부모가 주택을 소유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인근 고려대·홍익대·한국영상대 등 대학생, 전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위해 세종시 거주 여부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입주자는 1순위부터 3순위까지로 나누어 선발된다. 이는 소득과 자산 기준을 만족하는 범위에 따라 나뉜다. 1순위는 수급자 가구,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구이며, 2순위는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자, 본인과 부모의 자산이 국민임대주택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다. 3순위는 본인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1인 가구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자, 자산 기준 행복주택(청년) 자산기준 충족하는 자이다. [출처=세종시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필요 서류 구비해 방문 혹은 등기로 신청할 수 있어 입주 신청은 2024년 12월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필수 제출 서류와 선택 제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신청은 세종시청 주택과로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거나 등기 접수로 가능하다. 등기의 경우 서류제출 마감일의 우체국 접수(소인)분까지 인정된다. FAX, 이메일 등 접수는 불가하다. 필수 제출 서류로는 주민등록표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가 있다. 추가로 해당하는 자에 한해 부모 주민등록표등본, 부 또는 모 혼인관계증명서, 신청자와 부모의 주민등록초본, 금융정보 등 제공 동의서, 자산 보유사실 확인서, 자격요건 확인 구비서류(수급자 증명서, 한부모가족 증명서, 차상위계층 증명서, 장애인 가구 증명서, 대학 재학증명서, 취업준비생의 경우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등의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출처=세종시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세종시는 자격 검증 절차 등을 거쳐 내년 3월 입주자 및 입주예정자 입주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일 순위 내에서 경합이 발생할 경우 점수를 합산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동일 점수인 경우에는 추첨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한편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세종형 쉐어하우스는 청년층의 초기 사회정착과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임대주택 공급 확대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주택과 주거복지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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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324) 청년 창업가라면 소득세 최대 100%까지 감면받는 ‘청년창업 중소기업 세액 감면’ 제도
[사진출처= 국세청 홈페이지] 청년 창업자에게 소득세 최대 100% 감면 혜택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세제 혜택인 '청년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제도를 통해 만 34세 이하의 청년 사장님이라면 창업 후 첫 소득 발생 연도부터 5년 동안 소득세와 법인세를 50%에서 최대 10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이로써 청년 창업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업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청년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제도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초기 사업의 정착을 돕기 위한 중요한 지원책이다. 정부는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자립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반 창업중소기업보다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 창업 후 5년 동안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받을 수 있어 이번 세액감면 제도는 창업 당시 나이가 만 15세 이상 ~ 34세 이하인 청년 사업자들이 창업 후 5년 동안 소득세와 법인세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정책이다. 창업 장소에 따라 감면율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비수도권에서 창업한 경우 100% 감면, 수도권에서 창업한 경우 50%의 세액이 감면된다. 이는 창업 지역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인지 아닌지에 따라 감면율이 달라지는 것이다. 음식점업, 미용실, 피트니스 센터, 출판사, 통신판매업, 제조업 등 청년 창업자들이 많이 운영하는 업종들도 감면 대상 업종에 포함되며, 청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창업 이후 첫 소득이 발생한 해부터 5년 동안 세액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때, 창업 업종에 따라 일반적으로 50%가 적용되는 경우에도 소프트웨어 개발, 영상물제작, 출판업, 디자인업, 화물운송, 광고마케팅 등의 ‘신성장서비스업’을 운영한다면 3년간은 75%, 2년간 50% 감면이 적용된다. [출처=국세청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업종 및 나이 조건 만족하는 청년 창업가에게 기회 청년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감면 대상 업종을 충족하고, 법인의 설립 지역 요건을 만족하면서 대표의 나이 조건까지 범위 내인 경우에 해당해야 한다. 우선 대상 업종은 다음과 같다. 광업, 제조업, 수도·하수 및 폐기물 처리·원료 재생업, 건설업, 통신판매업, 물류산업, 음식점업, 정보통신업, 정보통신 활용 금융서비스 제공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 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사회복지 서비스업,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직업기술 분야 교습 학원,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객 이용시설업, 노인복지시설 운영 사업, 전시산업이 있다. 이어서 창업 지역의 수도권 과밀 억제권역인지 여부에 따라 감면율이 변동한다. 현재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은 서울특별시, 고양시, 과천시, 광명시, 구리시, 군포시,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안양시, 의왕시, 의정부시, 하남시남양주시(일부 제외), 인천광역시(일부 제외) 등이 포함된다. 마지막 나이 조건의 경우 창업 당시 대표자의 나이가 만 15세 이상 ~ 34세 이하이어야 하며, 군 복무를 이행한 경우 그 기간(최대 6년)을 창업 당시 나이에서 차감해 계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만 35세에 창업했더라도 군 복무 2년을 차감하여 만 33세로 인정받으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처=국세청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5월 소득세 신고 시 함께 신청할 수 있어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홈택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세무서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매년 5월경 종합소득세 신고시 세액감면신청을 하는 것으로 진행하면 되며, 종합소득세 또는 법인세 신고 시 세액감면 신청서를 구비해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미 신고된 이전 소득세에 대해 소급 적용을 받고 싶은 경우에도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신청 시 다음의 구비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세액감면 신청서(세무서 제공 혹은 국세청 홈페이지 다운로드), 사업자등록증 등 창업 일자 증빙 자료, 나이 증명 서류(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군 복무 기간 증명 서류 (해당 시) 등이 필요하다. [출처=국세청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더 자세한 사항은 국세청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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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40) 우수 창업 아이템 보유한 창업자 지원하는 ‘도전! K-스타트업’ 사업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예선리그 – 통합본선 – 왕중왕전’을 거쳐 진행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도전! K-스타트업’은 범부처 합동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출신과 산업 분야의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포상과 창업 후속지원을 통해 국내 창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참여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기정통부, 국방부, 문체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국토부, 방사청, 특허청이 있다. 위 사업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팀) 및 업력 3년 이내 창업자(팀)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단, 공고일 기준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 부동산임대업만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인 ‘부동산 임대업’ 이력은 창업 업력에 기산하지 않으며 신청제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 기수상자 또는 수상 아이템, 도전! K-스타트업 통합공고일 기준 누적 투자유치 금액 30억원 초과 기업, 동일 또는 유사한 아이템으로 과거 다른 창업경진대회에서 누적 상금 3천만원 이상을 받은 자(팀), 타인의 특허,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우려가 있는 아이템은 신청 제외 대상이다. 위 사업에 선정되면 상금(총 14.1억원, 최대 3억원), 상장(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 중기부 창업지원사업(예비·초기·도약 창업패키지 등) 연계 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회 운영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진행 절차로는 ‘부처별 예선리그 - 통합본선 –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팀이 결정된다. 예선리그로 혁신창업리그(일반, 클럽), 학생리그(도약, 유학생), 연구자리그, 국방리그, 스포츠리그, 관광리그, 환경리그, 여성리그, 부동산신산업리그, 국방과학기술리그, 지식재산리그, 국방과학기술리그가 진행된다. 통합본선에 210팀이 진출하며, 각 예선리그별 통합본선 진출 TO가 상이하다. 왕중왕전에는 30팀(예비창업리그, 창업리그 각 15팀)이 진출하며 최종 수상 20팀(예비창업리그, 창업리그 각 10팀)이 선정된다.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류로는 사업계획서, 증빙서류 등 예선리그별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에는 창업진흥원 글로벌창업협력실, 중소기업통합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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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39)청소년 대상 교육 통해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하는 ‘청소년 비즈쿨’
이 기사는 정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요건 충족하는 기관 소속 청소년이 지원 대상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청소년 비즈쿨’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및 창업 관련 교육을 통해 꿈, 끼, 도전정신, 진취성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며 학교 및 학교 밖 센터에서 운영된다. 위 사업은 다음 요건을 충족하는 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표=한수연 기자] ▲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대안학교 ▲영재교육진흥법 제6조에 따른 영재학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54조에 따른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소속 청소년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방법은 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지정하여 지원하면 되며, 지원 내용으로는 기업가정신 및 체험형 창업 교육, 창업동아리 활동, 전문가 특강, 비즈쿨 캠프 및 솔루션, 비즈쿨 페스티벌, 비즈쿨 교재 및 콘텐츠 개발・보급 등이 있다. 모집규모는 총 212개 내외로, 모집 시 ‘일반기관’과 ‘거점기관’을 구분하여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일반기관은 교재활용 교육, 실습, 체험활동 등 운영기관 공통업무 및 거점기관 추가업무 수행 시 학생 동원 등의 협조를 담당하고, 거점기관은 운영기관 공통업무 및 지역 캠프/IR 개최, 일반기관과의 연합프로그램 운영, 일반기관 담당자에 대한 멘토링 등 추가업무를 담당한다.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류로는 사업운영 계획서 1부, 모집대상 자격 충족 증빙서류 각 1부를 제출해야 한다. 일반기관은 서면평가, 거점기관은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하며 평가항목으로는 사업 의지, 인프라 구축 적정성, 사업계획 적정성 등이 있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정책과, 창업진흥원 창업교육실, 중소기업통합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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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18)‘중장년내일센터’, 40세 이상 전직지원 및 취업 알선 등 무료 지원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전직스쿨 프로그램,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재도약프로그램, 취업 알선 지원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중장년내일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및 재직자, 퇴직예정자 대상으로 전직스쿨, 생애설계, 재도약프로그램 등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중장년 구직자를 채용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에 알선·매칭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장년 구직자 및 재직자, 퇴직(예정)자, 중장년 채용 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전직스쿨프로그램,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재도약프로그램, 취업 알선으로 나뉘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전직스쿨프로그램은 중장년 퇴직예정자(2개월 이내 퇴직자)를 대상으로 퇴직 전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퇴직에 따른 불안을 해소하고 전직계획 수립 및 구직역량을 강화하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과정과 일반과정으로 나눠서 운영되는데, 기업과정은 기업의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기업 단위별로 운영하며, 일반과정은 10인 이하의 소규모 퇴직으로 기업과정에 참여가 어려운 퇴직예정자를 위한 과정을 운영한다. 생애경력설계서비스는 40대 이상 재직자 및 구직자의 경력·진로설계를 위해 경력점검·미래계획 수립 등 장년에 진입하는 시점에 생애 주기의 이해와 생애경력 점검을 통해 인생 후반부 일(활동)영역을 확장시켜 능동적으로 삶을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구직자과정과 재직자과정으로 나눠서 운영되는데, 구직자과정은 만 40세 이상 구직자를 위한 과정이며 재직자과정은 만 40세 이상 재직자(고용보험 가입자로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 대상)를 위한 과정이다. 재도약프로그램은 중장년 구직자에게 재취업 역량 제고를 위한 퇴직 후 변화관리, 역량진단, 눈높이 조정, 취업 역량 강화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조기 재취업 및 창업‧귀농귀촌‧사회공헌 등 인생 2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40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구직자과정만 있다. 취업 알선은 중장년 채용 희망 기업에 적합한 구직자를 매칭해 구인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맞춤 일자리를 알선하는 사업이다. ‘구인/구직신청 – 구인/구직 신청서 내용 확인 – 적합인재추천 – 채용(사후관리)’의 과정을 거친다. 모든 교육 및 취업 알선은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중장년내일센터에 전화 신청‧접수 또는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접수할 수 있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중장년내일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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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18)‘중장년내일센터’, 40세 이상 전직지원 및 취업 알선 등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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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17)6개 분야 경영시스템 개선 지원하는 ‘중소기업 경영진단 프로그램’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중소기업이 당면한 문제 해결 도와주는 자문 프로그램 진행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한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의 ‘중소기업 경영진단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다가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경영전략, 인사조직, 재무, 마케팅, 생산관리, 연구개발의 6개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내부의 경영역량을 분석하고 경영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 중소기업, 창업기업 등이다. 해당 사업은 경영진단 매뉴얼을 활용한 종합 경영진단을 시행하는데, 진행기간,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진행기간은 기본적으로 1개월 이내며, 협의 후 조정 가능하다. 한경협경영자문단 자문위원 2~4인으로 구성된 경영진단팀이 현장방문해 경영진단을 시행한다. 진단대상은 중소기업(CEO, 부문별 임원, 부서 등)으로, 기업을 방문해 경영전략, 인사조직, 재무, 마케팅, 생산관리, 연구개발의 6개 분야별 현장진단을 실시한다. 진단비용은 투입 인력 및 기업 규모에 따라 유‧무료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 지원 단계별 자세한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경영진단팀 파견 단계에서는 기업의 핵심 애로사항을 담당할 분야별 전문가 2~4인으로 구성된 전담 주치의를 선임한다. 기업 경영애로 파악 단계에선 기업의 애로를 중심으로 1차 경영진단이 이루어지며, 경영진단표를 활용한 종합 경영진단을 실시한다. 솔루션 제공 단계에서는 기업애로해소를 위한 장, 단기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프로그램 제안, 경영노하우 전수 등이 이루어진다.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접수 또는 전화를 통한 접수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진행 시엔 ‘신청/접수 – 경영진단팀 파견 – 기업 경영애로 파악 – 솔루션 제공’의 과정을 거친다. 두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합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홈페이지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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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17)6개 분야 경영시스템 개선 지원하는 ‘중소기업 경영진단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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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16)ESG 역량진단 지원하는 ‘대기업 협력사 ESG 지원’, 교육 기회 부족한 중소기업에 눈높이 교육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ESG 경영 지원하는 ‘대기업 협력사 ESG 지원’, 분야별 86개 커리큘럼 보유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한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의 ‘대기업 협력사(중소·중견기업) ESG 지원’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역량 강화 위해 맞춤형 교육 제공하는 자문 프로그램이다. 먼저, 대기업 협력사(중소·중견기업) ESG 지원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해 한경협경영자문단이 대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역량진단 및 현장실사를 진행하고, 교육과 자문 등을 제공하여 역량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은 대기업의 협력사(중소·중견기업)다. 지원 내용은 ESG 역향진단 및 현장실사, 교육과 자문 제공으로, 지원 중엔 ‘참여 대기업과의 업무 협약 → 점검대상 협력사 선정 → 현장실사 및 교육·자문 → 결과 전달 및 개선방안 제시’의 과정을 거친다. 다음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자문위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 중소기업, 창업기업(예비창업자) 등이다. 기업 CEO 및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 장소, 주제에 맞춰 자문위원 강사를 매칭 및 파견해 준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가 경영전략, 인사/노무, 마케팅, 기술/생산, 해외시장개척, 법무 등 기업별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데, 교육대상, 교육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교육대상은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예비창업자) CEO 및 임직원이며, 교육접수는 연중수시로가능하다. 교육장소는 신청기업에서 준비해야 하며, 교육비용은 무료다. 교육커리큘럼은 경영전략, 인사/노무, 마케팅, 기술/생산, 해외시장개척, 창업, 법무, 기타 8개 분야별로 86개 커리큘럼이 있다. 이중 희망하는 교육이 커리큘럼에 없는 경우 센터에 직접 연락해 희망하는 교육을 요청하면 맟춤형 교육을 개설하기도 한다.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두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합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홈페이지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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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16)ESG 역량진단 지원하는 ‘대기업 협력사 ESG 지원’, 교육 기회 부족한 중소기업에 눈높이 교육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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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15)3자 협력 자문으로 중소기업 CEO 대상 현장 중심 자문 지원하는 ‘경영닥터제’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대‧중견기업, 협력업체, 경영자문단의 3자가 협력해 6개월간 지원 이루어져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한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의 ‘경영닥터제’는 대‧중견기업, 협력업체, 경영자문단 3자 협력 자문으로 대‧중견기업 1‧2차 협력업체(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6개월간 현장 중심 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동반성장 지수 평가대상 대‧중견기업의 협력업체다. 지원 내용은 대‧중견기업 협력업체의 경쟁력 제고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실천으로, 주체별 지원 내용이 다르다. 먼저, 협력업체의 지원 내용이다. [표=한수연 기자] 협력업체의 경우 대‧중견기업에 경영애로 및 경영역량 강화가 필요한 분야에 대해 자문을 신청한다. 또한 경영자문에 CEO 참여하며 자문이행 전담TFT 설치·운영을 권장하고 있다. 실행 이후엔 자문 결과 성과분석을 통해 실행 내용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 다음으로, 한경협 경영자문단의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한경협경영자문단은 자문매칭을 통해 협력업체, 대‧중견기업에 결과를 안내한다. 담당자문위원을 선정(매칭)해 자문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한다. 6개월 이내로 자문을 제공하는데, 종합 경영진단, 강점·약점 분석과 마케팅 등 분야별 경쟁력 강화 방안 제시, 협력업체에 무료 경영자문, 경영노하우 전수, 맞춤형 교육 제공 등을 지원한다. 사후관리 차원에서 결과발표회, 비즈니스멘토링 등 사후 지원·모니터링 또한 진행된다. 대‧중견기업의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대‧중견기업은 협력업체에 대한 공동기술개발, 판로개척 등 협력업체 애로 파악·지원과 협력업체 경영닥터제 성과분석·취약부분 보완 방안 마련 등을 지원한다. 마찬가지로, 사후관리로 협력업체에 대한 지속 관리가 이루어진다. 신청‧접수는 ‘센터 공문발송(대‧중견기업) 및 홈페이지 공지 → 대‧중견기업의 추천을 받아 신청서 작성 후 제출 → 참여기업 확정’의 과정을 거친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합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홈페이지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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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15)3자 협력 자문으로 중소기업 CEO 대상 현장 중심 자문 지원하는 ‘경영닥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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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14)목표 달성 시까지 밀착 자문 지원하는 ‘한경협경영자문단 무료 경영자문’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컨설팅 이루어져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한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의 ‘한경협경영자문단 무료 경영자문’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가진 대기업 임원 출신 자문위원과 법무 전문가로 구성된 한경협경영자문단이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소와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스케일 업을 위해 무료 자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 중소기업, 창업기업(예비창업자) 등이다. 지원 내용은 일반자문(단기)과 비즈니스 멘토링(중장기)으로 나뉘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일반자문은 단기로 진행되며,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예비창업자)을 대상으로 경영전략‧관리, 마케팅, 기술‧생산‧품질, 해외 진출, 자금‧재무, 인사‧노무 등 희망 자문 분야에 대해 원포인트 현장자문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멘토링은 중장기의 기간에 걸쳐 진행되며, 한경협 경영자문위원이 6개월간 ‘비상근 고문(멘토)’이 되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중‧장기 무료 경영컨 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일반자문 진행 중 종합적인 경영자문 희망 시 센터에 서류 요청 및 제출 후 진행이 가능하다. 한경협경영자문단 경영자문은 ‘현장방문’을 원칙으로 배정된 자문위원이 기업에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 목표 수립 후 진행된다. 또한 횟수 제한 없이 전액 무료로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경협경영자문단은 대기업 퇴직 임원으로 구성돼 있어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문 내용이 기업 현장에서 실제로 반영되기 위해 대표 또는 임원 이상의 의사결정권자가 자문에 참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른다. [표=중소벤처기업부] 목표 달성 시까지 지속적으로 밀착 자문이 이루어진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합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홈페이지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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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14)목표 달성 시까지 밀착 자문 지원하는 ‘한경협경영자문단 무료 경영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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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309) 성남시의 성적우수·가계곤란 대학생 지원하는 ‘성남시 대학 장학금’
-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성남시장학회 홈페이지] 성남시장학회, 2024 하반기 대학 등록금 장학지원에 나서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재단법인 성남시장학회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올해 하반기 대학 장학생 84명을 모집한다. 이 장학 사업은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모집을 통해 대학생을 지원해온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장학금의 총 지급 규모는 총 2억 5200만 원이며, 저소득, 성적우수, 예체능, 장애 등 다양한 조건의 대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장학금액은 신청한 해당 학기의 등록금 전액이다. 단 교과서나 학생회비 등 부대 비용은 제외되며, 일부 타장학금 수혜자는 타장학금 차감한 차액의 해당학기 등록금만 지급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재단장학생 44명, 성남장학생 36명, 자립장학생 1명, 특기장학생 3명을 모집한다. [출처=성남시장학회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성남시 거주 대학생 위한 다양한 모집 조건 공통 지원 자격은 다음과 같다. 신청일 현재 계속하여 2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이면서,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학교, 기타 장학관련 단체로부터 수업료 또는 등록금을 전액 면제, 지원 받고 있지 않는 학생이어야 한다. 이때 거주지의 경우 주민등록법이 정하는 30일 미만의 단순 전출입시에도 조건에 해당할 수 있으며, 30일 초과 전출시 재전입일로부터 2년 이상 거주 후에 신청할 수 있다. 단, 학업을 위해 해당학교 기숙사로의 주민등록상 전출입은 성남시 거주로 인정가능하다. 학적의 경우 휴학 및 유학 예정자는 해당학기 신청할 수 없으며 복학시 휴학 직전 성적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때 정규 과정외의 초과(선택)학기는 신청할 수 없으며 다중학위·추가학위취득시도 신청할 수 없다. 위의 공통 자격 뿐만 아니라 장학금이 지원하는 각 대상의 지원 요건까지 만족해야 한다. 우선 ‘재단 장학생’의 경우 저소득 대학생을 지원하는 것으로, 의료급여법제3조에서 정하는 수급권자이거나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고지한 가족구성원 건강보험료 합산금액이 가입자 세대당 월평균 158,100원이하에 해당하는 세대구성원에 해당해야 한다. 성적 기준은 직전학기 성적이 15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4.5만점 기준 B(3.0)학점 이상이다. ‘성남 장학생’은 직전학기 성적이 15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4.5만점 기준 A(4.0)학점 이상인 학생에게 지원된다. ‘자립 장학생’은 본 재단이 정하는 저소득층의 세대구성원으로서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정을 받은 자에게 지원한다. 성적 기준인 직전학기 성적이 15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4.5만점 기준 C(2.0)학점 이상을 만족해야 한다. 마지막 ‘특기 장학생’은 과학 및 예술·체육·기능 분야에 소질과 능력이 뛰어난 자를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1년이내 도․시(시,군)단위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3위이상 성적으로 입상한 경우 해당한다. [출처=성남시장학회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8월 첫째주 모집 시작돼··· 방문 접수만 가능 신청 접수기간은 2024. 08. 05(월) ∼ 08. 09(금) 18:00까지 이다. 지원을 원하는 대학생 청년은 성남시청 6층에 위치한 성남시장학회로 본인 또는 관계인이 직접 제출해야 한다. 우편 등의 접수는 불가하다. 이때 제출 서류는 성남시장학회 홈페이지에서 작성 신청후 출력본을 제출하면 된다. 공통 서류는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초본, 자기소개 및 진로계획서,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류,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제공 및 조회 동의서(외부기관용), 신청인 서약서(외부기관용), 전체학년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이다. 신청 청년은 공통 서류에 더하여 장학금 종류에 따른 자격 요건에 맞는 증빙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재단장학생은 학업환경 증빙서류, 자립장학생은 장애인 증명서, 특기장학생은 특기생입증 관련 자료가 해당된다. [출처=성남시장학회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더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장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일 기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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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309) 성남시의 성적우수·가계곤란 대학생 지원하는 ‘성남시 대학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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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13)외국인 고용 위한 사증 발급 필요성 인정해주는 ‘무역 분야 외국인 사증(VISA) 발급 추천 제도’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무역 분야에 필요하면 외국인 고용할 수 있도록 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무역 분야 외국인 사증(VISA) 발급 추천 제도’는 기업이 무역 분야 외국인 고용을 위해 비자 발급을 지원하고자 할 때, 사증(VISA) 발급의 필요성을 인증해주는 추천 제도다. 신청 자격은 다음 사항을 모두 갖춘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표=한수연 기자] 무역업고유번호를 보유하고 있는 무역업체, 신청일 기준 전년도 수출실적이 10만불 이상인 업체가 추천 가능하며, 사증 발급 추천 대상의 경우 외국인은 무역관련 전공(경제, 경영학포함) 학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했거나, 국내외에서 1년 이상 무역 관련 업무에 종사한 자여야 한다. 하나의 신청 업체는 동일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을 2명 이상 추천할 수 없다. 다만, 전년도 수출실적이 100만불 이상인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지원 내용은 무역분야에 종사하는 외국인에 대한 사증 발급 추천이며, 무역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성 및 첨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외국인 사증 발급 추천란에 게재된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제출 서류로는 사증발급 추천신청서 1부, 회사소개서 1부(대표, 업종, 종업원수, 생산품목, 해외영업 등 서술), 사업자등록증 1부, 무역업고유번호 부여증 사본 1부, 전년도 수출실적증명서 1부, 외국인 여권 사본 1부, 외국인 이력서 1부, 외국인 학력증명서(졸업장 사본 가능) 1부, 경력증명서(현지 공증서 첨부) 1부, 고용계약서 사본 1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3자 제공 동의서 1부, 무역인력 사증발급 추천 서약서 1부, 외국인 고용 사유서(외국인 고용의 불가피성 서술) 1부를 제출해야 한다. 처리 절차로는 ‘온라인 상 작성 및 서류 첨부 – 접수 및 검토(5~7일 소요) - 승인/보안(반려) 통보 – 승인 후 추천서 온라인 발급’을 따른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한국무역협회 무역지원서비스 홈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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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13)외국인 고용 위한 사증 발급 필요성 인정해주는 ‘무역 분야 외국인 사증(VISA) 발급 추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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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12)‘APEC 기업인 여행카드(ABTC) 발급 제도’, 기업인에 별도 비자 없이 체류 보장해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공항 내의 전용 레인 통해 빠른 수속 가능하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APEC 기업인 여행카드(ABTC) 발급 제도’는 APEC 회원국 간 역내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위한 멀티 VISA로써 역내 기업인에게 별도의 입국비자 없이 60~180일 간 체류를 보장하고, 공항 내 전용 수속 레인을 통한 출입국이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추천 대상은 법무부 훈령 제1192호 제3조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무역업체는 직전년도 또는 당해연도(최소 6개월 이전) 수출 또는 수입실적 10만 달러 이상인 기업 또는 해당기업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지주회사(무역업고유번호 필수)를 추천 대상으로 한다. 해외투자업체는 해외직접투자액이 1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을 추천 대상으로 하며, 해당 기업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지주회사도 가능하다. 해외건설업체의 경우 해외건설업면허를 취득한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기준으로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있는 업체를 신청 대상으로 한다. 외국인투자업체는 미화 100만 달러 이상을 국내에 투자한 기업을, 전시업체는 실내 전문전시장(부대시설은 제외) 규모가 10,000㎡ 이상이며 국제전시연합이 인증한 국제전시회를 카드신청일 현재 기준으로 3회 이상 개최한 기업이나 단체를 추천 대상으로 한다. 단, 상기 지원 대상 기업의 수출입 또는 투자업무 담당자라 하더라도 APEC 회원국으로의 출입국사실(최근 2년간 4회 이상 상용목적으로 방문)이 없는 개인은 추천 제외 대상이다. 추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APEC 회원국중 ABTC(APEC Business Travel Card)가입 19개국 방문 시 별도의 입국비자 없이 출입국을 보장하며, 가입국 공항내의 ABTC 소지자 전용레인(Fast Track)을 통한 출입국 수속이 가능하다. ABTC 21개 가입국 중 VISA 면제 가능한 19개국은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중국,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페루, 홍콩, 멕시코, 러시아, 싱가폴, 베트남, 칠레, 일본, 브루나이다. 미국과 캐나다는 비자 면제를 인정하지 않고 국제공항에서 전용 레인(Fast Track)을 통한 수속만 보장하는 잠정회원(Transitional Membership)으로 입국 시 별도의 비자가 필요하다. 카드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5년이며, 유효기간 만료 시 신규 신청해야 한다. 신청・접수는 한국무역협회 ABTC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처리 절차로는 ‘신청서류(신청업체) - 추천심사(무역협회) - 법무부심사(법무부) - APEC 회원국 승인(19개 국가) - 발급(무역협회) - 카드발송’을 따른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콜센터, 한국무역협회 ABTC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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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308) 안성시 청년 위한 저렴한 기숙사형 보금자리, ‘안성맞춤 청년주택’
-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안성시 홈페이지] 안성시, 지역 청년에게 풀옵션 거주공간을 시세보다 저렴히 제공해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안성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안성 청년을 위한 주거공간 지원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안성맞춤 청년주택(기숙사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역수요맞춤형 매입임대 사업과 연계하여 안성시 청년들에게 기숙사형 청년주택을 임대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기숙사형 주택은 안성시 소재 대학교 인근에 있어 선호도가 높다. 또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기본 가전제품이 갖춰져 있어 청년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임대 조건은 시중 시세의 40% 수준으로, 보증금은 60만 원이며, 월 임대료는 주택에 따라 별도로 산정된다. 그뿐만 아니라 임대보증금 월 임대료 전환을 지원하여 임대보증금을 10만 원 단위로 증액하여 월 임대료를 낮출 수 있다. 전환 이율은 7%이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재계약(2년 단위) 4회가 가능하다. 만약 자격을 충족한다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예비 입주자는 남‧여 구분하여 공급 호수의 5배수로 모집한다. 따라서 공급 호수만큼의 예비 입주자는 계약·입주가 가능하며, 잔여 예비 입주자는 선순위 예비 입주자가 계약을 포기할 경우 순번대로 계약할 수 있다. [출처=안성시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안성시 소재 청년에게 지원, 무주택·소득·거주 등 조건 만족해야해 안성맞춤 청년주택은 안성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 미혼인 청년으로서 본인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1인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안성시민 중 대학생 및 대학원생(입학 복학 예정자 포함) 혹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에게 지원된다. 이때 안성시 소재 직장 취업 청년의 경우, 단순히 소득이 증명되는 것만이 아닌 재직증명서로 증빙이 가능하여야 하므로 아르바이트는 취업 청년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위의 모든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2024. 7. 8.(월)을 기준으로 한다. [출처=안성시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안성시청 방문 접수만 가능, 방문시 공통 및 가점 서류 구비해야해 안성맞춤 청년주택의 ‘24년 모집 기간은 2024. 7. 23.~2024. 7. 26.이다. 지원을 원하는 안성 청년은 안성시청 1별관 2층 주택과에 방문해 현장 접수할 수 있다. 방문 신청 시 다음의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공통 서류에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모집신청서(서식),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서식)가 있다. 여기에 추가로 가점 항목에 해당하는 청년은 해당 항목에 맞는 증빙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경쟁시 입주자 선정은 다음의 평가 항목들의 배점을 가산하여 총점이 높은 순으로 선발한다. 항목에는 저소득층 2점, 안성시 거주기간 최대 2점, 지역 특화 최대 3점, 장애 여부 2점,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횟수 최대 3점이 있다. [출처=안성시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하여 안성시 지역수요를 반영한 주거공간 제공으로, 청년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청년을 위한 주거공간 지원사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시청 주택과 주거복지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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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308) 안성시 청년 위한 저렴한 기숙사형 보금자리, ‘안성맞춤 청년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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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11)해외지사와 사무소 설치 희망하는 무역업체 추천하는 ‘해외지사(사무소) 설치 인증 추천사업’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추천 기준 만족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추천 이루어져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해외지사(사무소) 설치 인증 추천사업’은 해외지사 및 해외사무소 설치를 희망하는 무역업체를 추천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무역업고유번호 부여업체이고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업체다. 해외지점 설치인증 추천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신청 조건은 신청일 현재 과거 1년간 수출실적이 10만불 이상인 업체, 10만불 이상의 취소불능신용장 수취 또는 수출계약을 체결한 업체다. 위의 두 가지 조건 가운데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한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수출실적, 수출의지, 수출전망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설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추천이 이루어진다. 해외사무소 설치인증 추천은 사업계획서를 검토하여 수출실적 유무, 수출경험, 수출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설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이루어진다. 수출입과 관련 없는 업종은 업종 관할 주무부 장관의 추천을 받는다. 위 사업의 지원 내용은 해외지점 또는 해외사무소 운영에 따른 외화 송금에 필요한 인증 추천서를 발급해주는 것으로,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제출후 협회 심사(5-7일 소요)를 거쳐 협회승인 후 온라인으로 발급된다. 온라인 신청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지원서비스 – [발급] – [해외지사/사무소 설치추천인증] – 온라인 작성 및 제출’ 순으로 지원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추천서, 수출실적증명서(또는 신용장 사본), 사업계획서, 법인등기부등본(개인은 사업자등록증 사본),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지원서비스에서 입력 후 제출하면 된다. 유의사항은 사업계획서에 다음의 사항이 반드시 기재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회사현황으로 개요 및 연혁, 연간매출액, 인원현황, 생산능력 및 가동률, 주요생산시설을 기재해야 한다. 해외사업부문으로는 해외지점(사무소)의 설치목적(목적, 파견인원, 운영비용 등), 사업 배경(수출계획 및 향후 사업 추진 방향(3개년), 시장규모/특성/유통 등의 현황), 현지판매 및 영업 전략(마케팅 전략 포함)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처리 절차로는 ‘온라인 작성, 제출 – 심사 및 검토 – 승인/반려(보완) 통보 – 승인 건 온라인 발급’을 거친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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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11)해외지사와 사무소 설치 희망하는 무역업체 추천하는 ‘해외지사(사무소) 설치 인증 추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