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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소·벤처지원 정책](250)국내외 유명 전시회 참가 통해 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하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부스임차료, 홍보비 등 참가비용 지원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은 국내외 유명 전시회 참가를 통해 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용 지원(부스임차료, 홍보비 등)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 및 우대사항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신청자격은 장애인기업확인서 보유기업이며, 우대사항은 중증장애인, 장애인고용,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저소득 장애인 등이 해당한다. 지원 제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지원대상 전시회 개최(주관)자와 지원 신청자(법인)가 동일할 수 없으며 미술품 개인(작품)전, 자체 주관 제품설명회, 법인이 아닌 개인이나 사설단체가 주관하는 전시회 등의 경우는 지원 불가능하며, 본 사업을 지원 받아 참가하는 전시회 건에 한정하여 타 정부 및 지자체 등의 지원을 중복으로 받을 수 없으며(직접지원, 간접지원) 추후 해당 사실이 확인될 경우 향후 센터 지원사업 신청이 제한된다. 학술세미나와 같은 상품 및 서비스의 판매·홍보가 주목적이 아닌 행사, 전시산업발전법 시행령 제2조에 해당되지 않는 전시(박람)회는 참가할 수 없으며 휴·폐업중인 기업은 지원제외 대상이다.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국내지원의 경우 전시회 부스임차료, 장치비, 홍보비, 활동보조인력비 합산 금액의 80%, 200만원 한도지원(부가세 제외)이 이루어지며 국외의 경우 전시회 부스임차료, 장치비, 홍보비, 통·번역비, 운송료, 활동보조인력비 합산금액의 80%, 500만원 한도지원(부가세 제외) 받을 수 있다. 총 25개사 내외의 지원 규모이며, 국내 200만원, 국외 500만원 한도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지원 가능하며, 제출서류로는 신청서와 지원계획서 등이 있다. 서류평가 시에는 고용기여도, 보유인증, 참가준비도, 제품경쟁력 등을 평가한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기업육성부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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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소·벤처지원 정책](249)‘발달장애인 가족창업 특화사업장 운영사업’,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의 공동창업 지원해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 기반 마련 지원한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특화사업장 운영사업’은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의 공동창업을 위해 창업 이론 및 기술교육, 지역별 특성에 맞는 생산설비 및 기자재 등을 지원하여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여기서 발달장애인은 지적 또는 자폐성 장애로 장애등급 판정을 받은 자를 말하며, 특화사업장은 창업활동에 필요한 생산 장비, 사무실 및 사무기기 등을 제공하여 발달장애인 및 가족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시설을 말한다.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발달장애인 및 가족(보호자)이 신청 가능하며, 15개 장애 유형 중 지적 장애인 및 자폐성 장애인이 지원조건에 해당한다. 여기서 가족의 범위는 민법 제767조 근거한 친족(남녀의 배우자와 그들 사이에서 출생한 자녀 또는 형제자매와 같이 혈연을 기초로 한 자의 혈연단체 또는 그러한 사람들 사이의 관계로서 배우자, 혈족,ᆞ 인척)의 범위를 인정하고 있다. 장애 등급에 따른 지원 제한은 없다. 지원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지원 세부내용으로는 발달장애인 및 가족 창업을 위한 훈련 및 실습(1년), 최대 2년간 창업활동 지원(지역별 특성에 맞는 생산설비 및 기자재 등 활용)이 있다. 지원규모는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8개소를 운영하는데, 1개소 당 평균 20팀의 교육생을 담당한다. 지원금액은 24억원으로 국비 12억원, 지방비 12억원이다. 공고는 결원 발생 시 연중 수시로 올라올 수 있으며, 방문 몇 우편,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화사업장으로 입주를 희망할 시에는 각 지역별 특화사업장 문의처를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로는 사업신청서가 있으며, 서류평가 후 면접 평가를 거쳐 선발된다. 심사 시에는 지원사업에 대한 요건 및 사업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특화사업부에 문의할 수 있으며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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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소·벤처지원 정책](248)‘장애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우수한 아이템 및 유망 아이디어 발굴·시상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창업 분위기 조성 위한 대회로 총 11명 시상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장애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우수한 창업아이템 및 유망 아이디어를 보유한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발굴·시상하여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신청자격은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기창업자이며 지원조건은 사업공고일 기준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설립등록을 하지 않은 장애인, 7년 이내에 창업(개인, 법인)한 장애인이어야 한다. 우대사항으로는 가점 증빙서류 확인을 통해 중증, 저소득, 청년, 여성, 센터 주관 창업교육 수료생, 자격증 보유자, 센터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항목 당 2점씩 최대 10점을 부여한다. 신청제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최근 3년 이내 정부부처 주관 창업경진대회 수상자 또는 동일 아이템, 타인의 특허 또는 실용신안권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우려가 있는 아이템,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4조에 따른 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 및 반사회적 성격의 아이템은 신청제외 대상이다. 위 대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및 상금(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상은 총 11건(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2, 장려상6)으로, 금액은 총 3,200만원(대상 1,000만원, 최우수 500만원, 우수 300만원, 장려 100만원)이다. 신청은 방문 및 우편, 온라인(이메일)접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장애인증명서, 가점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심사·평가 주요 내용으로는 참가자 문제의식과 창의성, 아이템 필요성과 사업전략 등이 있으며 1차로 서류 심사, 2차로 발표 심사를 거친다. 1차 심사에서는 참가자의 문제의식과 창의성, 아이템 필요성 및 차별성과 사업전략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자 11명의 2배수인 22명을 선발한다. 또한 2차 심사는 5~10분 내외의 PT 발표와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지원부에 문의할 수 있으며 국번없이 1357을 통해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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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소·벤처지원 정책](247)창업의지 있는 장애인에 초기 사업자금 지원하는 ‘장애인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희망자를 대상으로 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장애인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창업의지가 있는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희망자에게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창업 기반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신청자격은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기창업자이며 지원조건은 2024년 1월1일 이후 센터에서 주관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장애인 중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희망자여야 한다. 우대사항으로는 중증, 여성, 저소득, 청년 등에 해당될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사업비 지원제외 기준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센터지원금에 해당하는 지출 건에 대한 부가가치세 및 관세, 인건비(아르바이트, 파견직원 고용 등), 단순 소모성 경비(문구류 구입, 종량제 봉투 구입 등), 식비, 다과비, 개업식 비용(떡, 주류 등), 각종 수수료(부동산 중개 수수료, 정수기, 경비업체, 인터넷, TV 수신 등), 교육비(수강비, 교재비 등), 등기가 필요한 동산(푸드트럭, 배달 오토바이 등), 여비교통비(유류비, 통행료, 대중교통 운임, 항공운임, KTX운임, 숙박비 등), 공과금(수도세, 전기세, 부가가치세 등), 재료비(소요되는 재료 또는 원료를 구입하는 비용), 기타 사업화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목적 외 사용) 비용은 사업비 지원제외 기준에 해당한다. 단, 인테리어 및 외부용역(시제품 제작, sw개발 등) 인건비는 각 노임 단가 범위 내에서 인정한다. 지원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매장 인테리어 항목으로 사업자 소재지 상의 사업장 인테리어 등 내·외부 리모델링에 소요되는 비용을, 브랜드 개발 항목으로 CI·BI 디자인, 네이밍 등 브랜드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마케팅 홍보 항목으로 판로개척·고객확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홍보에 소요되는 비용을, 홈페이지·어플리케이션 항목으로는 선정된 사업계획서 상의 아이디어 관련 제품(서비스)의 홍보 및 판매를 위한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집기구입비로는 사업장 내 집기, 물품구입에 소요되는 비용을, 폐업지원비용 항목으로는 폐업 후 사업정리(점포철거 등), 구조물 원상복구 작업비용(한도 300만원)을 지원한다. 총 60개 사에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방문 및 우편, 온라인을 통한 접수가 가능하며 계획서, 가점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평가롸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이 이루어지는데, 창업자의 자질 및 역량진단,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원신청 및 접수 – 서류평가 – 발표평가 – 사업화자금지원’의 추진 절차를 따른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지원부에 문의할 수 있으며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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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46)‘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이론교육, 특화교육, 컨설팅 지원해 창업 성공 지원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은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이론교육, 특화 아이템 기술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조건은 사업공고일까지 창업경험(업종무관)이 없거나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개인,법인)이 없는 자 및 사업 개시 3년 미만의 기창업자여야 한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온라인 창업교육, 특화 아이템 기술교육, 1:1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는데, 부문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온라인교육 부문에서는 장애인 온라인 교육지원시스템(창업-NET)을 통한 창업 기초, 역량강화, 재기, 협동조합교육 및 유관기관 강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화교육 부문에서는 예비창업자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하여 장애유형별 전문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컨설팅 부문에서는 창업 경영 전반 관련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와 1:1을 통해 사업관리 및 경영.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교육 1,150명, 특화교육 100명, 컨설팅 250명으로 총 1,500명 내외의 지원 규모이며 지원금액은 6.74억 원이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교육과 특화교육은 창업-NET을 통한 온라인 접수이며 컨설팅은 방문 및 우편, 온라인(이메일) 접수다. 창업-NET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교육지원 플랫폼으로, 센터 주관의 기초/역량강화/재기/협동조합교육과 유관기관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온라인교육은 제출해야 할 서류가 없으며, 특화교육은 신청서, 장애인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컨설팅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장애인증명서, 사업자 등록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필수 제출 서류의 누락·미비 여부 확인을 통한 선착순 모집 방식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온라인교육은 ‘회원가입 – 교육신청 – 교육수강 및 설문조사 – 수료증 발급’의 절차를, 특화교육은 ‘신청/접수 – 기본공통, 업종심화교육 – 체험/실습 및 멘토링 – 수료증 발급’의 절차를, 컨설팅은 ‘신청/접수 – 1:1 전문 컨설턴트 매칭 – 컨설팅 – 후속지원’의 절차를 걸쳐 진행된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지원부에 문의할 수 있으며 국번없이 1357을 통해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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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327) 전통시장 청년상인 지원사업 3종 총정리, 사업 지원금은 최대 2,500만 원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전통시장육성재단 홈페이지] 전통시장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청년 상인과 예비 창업가 위한 지원 사업 3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가게를 운영하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해,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세 가지 주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들은 청년 상인들이 자생력을 키우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바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통해 현재 영업 중인 청년 상인이나 예비 청년 상인을 지원하는 ‘도약 지원 사업’, ‘핵점포 발굴’, ‘청년 상인 창업 지원 및 가업 승계’ 사업이다. 모든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한다. ■ 기존 창업가에게 최대 1000만 원 지원하는 ‘청년상인 도약지원사업’ 청년상인 도약지원사업은 청년 창업가들이 초기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금, 멘토링, 교육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 상인이 매출 증대 및 점포 활성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이 지원된다. 제품 개발, 제품 진열 개선, 포장 개발, 홍보 및 마케팅, 점포 개선 등에서 최대 2개 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청년 상인 1인당 최대 1천만 원(전체 사업비의 80% 한도)이 지원된다. 다만 점포 개선의 경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때 지원 불가한 지출 사항에는 인건비, 임차료, 공과금 등 현금성 비용, 자산성 물품의 단순 구매 비용, 개별 전문가 컨설팅 및 학원 수강, 온라인 교육비 등이 있다. 해당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영업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 상인 150명에게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전통시장육성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서와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서류는 서약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매출실적 증빙자료를 첨부하면 된다. 서류평가와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출처= 전통시장육성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우수 창업가에게 최대 2000만 원 지원하는 ‘청년상인 핵점포 발굴 지원사업’ 청년상인 핵점포 발굴 지원사업은 경쟁력 있는 우수 청년 상인을 대상으로 비법 전수, 실습과 사례 중심 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 내 고객 유치 전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러 컨설팅을 통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전문가 매칭을 통해 사업 모델 점검 및 고도화 방향을 검토받을 수 있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한다. 대량생산과 품질관리 등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전문가 교육도 실시된다. 청년 상인 1인당 최대 2천만 원(자부담 20% 별도)이 지원되며, 사업 운영비와 컨설팅 비용을 포함한 금액이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영업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 상인이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자를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공고문에 기재된 이메일로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첨부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에 필요한 서류는 사업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서약서, 사업계획서, 브랜드 구축, 특화제품 및 서비스 소개, 사업자등록증, 매출실적 증빙자료 등이 있다. [출처= 전통시장육성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신규 창업가에게 최대 2,500만 원 지원하는 ‘청년상인 창업지원 및 가업승계’ 마지막 지원 사업인 ‘청년상인 창업지원 및 가업승계’ 사업은 창업지원과 가업승계로 나뉜다. 창업지원의 경우 신규 청년 상인의 창업을 지원하고, 가업승계의 경우 부모나 친족의 사업을 이어받는 청년 상인을 지원한다. 두 지원사업은 동일한 지원 내용에 모집 대상자만 상이하다. 사업을 통해 청년은 창업 교육을 지원받은 후 점포 기반 설비 및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을 포함하여 최대 2,500만 원이 지원된다. 다만 인테리어는 3.3㎡당 100만 원 한도로 최대 33㎡(10평)까지 지원된다. 창업지원의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예비 청년 상인이고, 가업승계의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내에서 부모 또는 친족의 업종을 승계해 전통시장 내 점포에 창업하려는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상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공고문에 기재된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첨부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 서류에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사업자등록 사실증명원의 공통 제출 서류와 가업 승계에만 해당하는 가업 사업자 등록증, 전년도 소득금액증명, 가족관계증명서가 있다. [출처= 전통시장육성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더 자세한 사항은 전통시장육성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일 기관 청년지원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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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2)진단 결과를 해외진출 전략 수립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 진단(GCL Test)’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KORTA 기업회원이면 무료로 이용 가능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역량 진단(GCL Test)’은 Global Competence Level Test의 약자로, 기업의 수출 및 해외마케팅 부분별 세부 역량을 진단하고 역량별 수출 지원 사업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GCL Test를 진행한 후, 진단 결과를 기업의 해외진출 전략 수립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KOTRA 기업회원으로, 이용료는 무료다.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기업의 수출역량 성장단계 확인 및 세부역량별 강약점 분석과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 등 컨설팅 제공이 지원 내용이다. 컨설팅의 경우 유선, 이메일, 내방, 기업방문 중 선택할 수 있다. 참고사항으로, 역량 대분류는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역량은 크게 5가지로, 전략 및 리더십 역량, 기술 역량, 상품 경쟁력, 마케팅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으로 분류된다. 전략 및 리더십 역량은 리더의 수출 의지, 수출을 위한 지속적 투자 수준, 수출 자금 여건, 경영진의 글로벌 리더십을, 기술 역량은 R&D 투자/집중도/인력 규모, R&D 중 현지화 제품/서비스 투자 비중, 국내외 지식재산권/해외 인증 확보 수준을, 상품 경쟁력은 품질 우위 수준, 가격 경쟁력 수준, 제품/브랜드 인지도를 말한다. 마케팅 역량은 해외 마케팅 전담 인력 규모, 마케팅 전담 인력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해외 전시회 참여 빈도, 글로벌 고객 접촉 빈도, 해외 시장 모니터링 수준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은 해외 고객사 보유 수준/평균 거래 유지 기간, 해외 거점/유통 채널 확보 및 활용 수준, AS 네트워크 수준, 해외 고객 CRM 채널로 평가된다. 신청시기 및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KOTRA 사업신청 홈페이지 접속 – 상단 메뉴 중 ‘맞춤형 서비스’ 클릭 – 글로벌역량진단(GCL TEST) 클릭 – 로그인 후 설문 진행‘의 절차를 거쳐 신청하면 된다. 진행 절차는 ’KORTA 홈페이지에서 글로벌역량진단(GCL) 신청 – 설문 작성- 성장단계 및 영역별 점수 확인‘의 절차를 따른다. 이후 선택할 수 있는 사항으로는 ’유사컨설팅(KORTA 수출 전문위원) - 이동 KORTA(방문 컨설팅)‘이 과 ’KORTA 사업참여‘가 있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KORTA 해외진출상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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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2)진단 결과를 해외진출 전략 수립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 진단(GCL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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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1)해외무역에 대한 정보 제공하는 무료 현장 컨설팅 ’이동 KORTA’, 유료 서비스 ‘해외시장조사’ 사업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중소기업의 수출 전반에 대한 문의와 타깃 시장 정보 조사 가능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운영하는 ‘이동 KOTRA’와 ‘해외시장조사’사업은 해외무역에 대한 정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먼저, ‘이동 KORTA’는 중소기업의 수출 전반에 대한 문의 및 수출 진행 중 겪는 애로 사항을 방문해 무료로 상담해주는,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이다. 지원 대상은 수출관련 상담이 필요한 전국의 중소기업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이동 KORTA에서 지원하는 상담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KOTRA 및 수출유관기관 지원사업 안내, 타겟 수출시장 추천 및 현지시장 정보 안내, 무역실무 관련 상담(계약서 및 신용장 검토, 통관절차 안내 등), TriBIG(빅데이터 플랫폼) 잠재 바이어 추천, 코로나19 대응 바이어 방한 대행 지원에 대한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 진행 절차는 ‘GCL TEST – 사업 신청, 접수 – 방문 컨설팅 – 마케팅 연계’를 따른다. KORTA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다음으로, ‘해외시장조사’ 사업은 해외시장조사는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해외 잠재 바이어 파트너 발굴, 시장 동향, 원부자재 공급선 조사 등 타깃 시장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위 사업에서는 수출, 투자진출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진행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사업파트너 연결 지원’ 유형은 신청 고객의 제품에 관심을 보인 해외 수입업체를 조사하고, 발굴 해외 수입업체와의 거래 교신지원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목별 시장조사’ 유형은 수요동향, 수입동향/수입관세율, 경쟁동향, 수출동향, 소매가격동향/유통구조, 품질인증제도, 생산동향 등의 조사를 지원한다. ‘원부자재 공급선 조사’ 유형은 조사 신청 기업의 수출을 위한 완제품 가공 및 제조에 필요한 원부자재 공급업체 발굴 서비스를 지원한다. ‘해외 수입업체 연락처 확인‘ 유형은 기업 존재 여부와 대표 연락처를 확인한다. 기업 신용도 및 구매담당자 연락처는 제공되지 않는다. ’거래선 관심도 조사‘ 유형은 국내업체가 보유한 바이어의 관심 유무를 제공한다. ’맞춤형 해외 시장조사‘ 유형은 KOTRA 해외무역관에서 섭외한 현지 전문가(또는 전담인력)를 활용해 고객 요구에 맞게 수행하는 맞춤형 유료 심층조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표를 참고할 수 있다. 지원 절차는 ’① KOTRA 사업신청 홈페이지(kotra.or.kr/biz) → ② 상단 메뉴 중 ‘맞춤형 서비스’ → ③ ‘해외시장조사’ 클릭 → ④ 상단 항목 중 ‘신청하기’ → ⑤ 사전 유선상담(본사) → ⑥ 해외무역관조사 가능 여부 검토(약 9일) → ⑦ 조사 시작(3주) → ⑧ 결과보고서 송부(본사) → ⑨ 보고서 확인 및 A/S 신청‘에 따라 진행된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진출상담센터로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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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1)해외무역에 대한 정보 제공하는 무료 현장 컨설팅 ’이동 KORTA’, 유료 서비스 ‘해외시장조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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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5)‘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경기도 청년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기회 지원
-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경기도의 예술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지원사업, 청년층 특화 사업도 마련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청년 예술인부터 원로 예술인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예술지원 체계를 통해 경기도의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청년예술인 대상 창작 및 자립 활동을 위한 자립준비금을 지원하는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 그 동안 기초예술 창작 및 발표활동 분야 공모사업에 한 번도 선정되지 못했거나 생애 처음으로 지원신청을 한 신진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대상으 로 하는 <경기예술 생애 첫 지원>, 지원 사업에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지원 사각지대로 평가 받고 있는 원로 예술인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원로 예술활동 지원>, 예술활동의 기반이 되는 창작 공간의 임차·대관을 지원하는 <창작공간 임차료·대관료 지원>, 도내 예술 협동 조합의 설립과 운영,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예술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총 5개의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들 중 청년을 위한 사업인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사업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위의 사업 분야를 다중으로 지원받는 것은 불가하나, 예외적으로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 사업은 타 분야와 중복 신청할 수 있다. ■ 청년층의 예술 창작 응원하는 현금 지원성 사업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사업은 청년 예술인에게 창·제작비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은 평생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다. 이때 자립준비금은 창작지원금이 아니라 예술인의 경제적 자립활동을 위한 ‘장려금’ 성격의 준비금이므로 단순 창작활동, 정치적, 종교적 목적의 활동인 경우는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예술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자립이나 창업과 관련된 비용이나 예술 프로젝트 등에 지원이 되며, 특히 청년 장애예술인의 예술활동 기회 확대와 창작 환경 개선의 경우를 우대한다. 구체적으로는 예술활동을 기반으로 자립·창업에 관련된 창·제작비, 예술활동을 영위하는 사업체·협동조합 설립 및 기반, 구축에 소요되는 준비금, 자립제고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성을 갖춘 예술 프로젝트, 기타 이에 준하는 예술활동 비용 등에 해당한다. 또, 해당 사업의 사업기간은 2024년 10월 31일까지이므로 그 이전에 모든 사업 추진이 완료되어야 한다. [출처=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경기도 거주 청년 중 다음의 예술인 조건을 만족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4.04.12.) 기준 경기도에 거주중인 만 19세~ 만 39세 청년 예술인이다. 이때 동일 사업의 수혜 내역이 있거나 2024년 국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수당장려금 수혜 예술인인 경우 지원할 수 없다. 위 신청 자격을 만족하는 자 중에 다음의 세 가지 지원대상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해야 최종 선발이 가능하다. 예술분야에서 창작, 실연, 기술지원 및 기획 형태의 에술창작활동을 하는 직업 예술인 혹은 예술활동증명이 가능한 예술인 혹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술활동을 펼쳐 왔음이 인정되는 예술인이 그 대상에 해당한다. 이때 장애인등록증 혹은 장애복지카드를 보유한 자,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 비상근직·단시간 근로자 구직 청년예술인에게는 가점이 있다. [출처=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온라인으로 신청서와 서류 제출해 신청할 수 있어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지원신청서와 함께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자립 활동 계획서, 예술 활동 실적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때 가점사항이 있는 경우 증빙자료를 함께 첨부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 사업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의 온라인 접수 시스템에 접속하여 제출자료(지원신청서 등)를 업로드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때 우편, 방문 등 서면 접수는 불가하며, 공고문에서 제시한 파일명(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_신청자명)을 반드시 준수하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24.4.15~’24.4.29 17:00까지이다. 이때 기간 내에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만 접수가 된 것으로, 접수 마감일에는 접속자가 몰릴 수 있으므로 사전 제출하는 것이 좋다. [출처=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혹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문화재단 예술지원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Copy 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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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5)‘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경기도 청년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기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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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4) 빈일자리 업종 근속 청년에게 최대 200만 원 지원하는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빈일자리' 업종의 구인난 해소와 근속 청년의 처우 개선을 위한 새로운 지원 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빈일자리란 기업이 현재 구인 활동 중이며 한 달 안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말한다. 한마디로 인력난 호소가 큰 업종을 뜻한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빈일자리 업종이 줄어들지 않는 원인으로 ‘일자리의 질 문제’를 꼽았다. 대부분 중소사업장의 일자리인 빈일자리 업종이 대기업이나 공공 부문과는 달리 처우나 급여 수준 등이 열악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정부는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이 입직 초기부터 회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임금 격차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게끔 하여 빈일자리 업종의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원 사업을 신설한다. 바로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이다.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은 ‘24년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빈 일자리 업종의 중소기업이 겪는 인력난을 해소하고, 취업 청년의 임금 격차는 완화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예산은 499억 원으로 청년 24,800명 내외의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 6개월 근속한 청년에게 200만 원 지원해··· 지원 업종 확인 필요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사업은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이 3개월, 6개월 근속한 경우 각각 100만 원씩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때 지원하는 빈일자리 업종에는 조선업, 뿌리산업, 제조업, 농업, 음식점업, 해운업, 수산업 등이 해당한다.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사업은 빈일자리 취업 청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다른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고 있더라도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출처=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빈일자리 업종에서 근무하는 청년이라면 다음의 조건에 주목 지원 대상은 만 15세~34세 청년으로, 이들 중 빈일자리 업종의 ‘우선지원 대상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하고 3개월 이상 혹은 6개월 이상 근속한 근로자에게 지원된다. 이때 빈일자리 업종은 제10차 한국표준산업분류 대분류 ‘C’ 제조업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이는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우선지원대상 기업은 신청인의 정규직 채용일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신청인 포함) 기업에 해당해야 한다. 취업·근속은 근로계약서상 소정근로시간이 주30 시간 이상이 확인되어야 하며, 3개월 이상 근로기간의 단절이 없어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선발 우대조건이 있다. 우선 의무적으로 운영기관 배정 인원 10%는 취업애로청년 및 추천훈련기관 이수자를 우대하여 선발한다. 이어서 우대조건은 취업애로 청년(4개월 이상 실업 상태, 고졸 이하의 학력, 고용촉진장려금 지급대상청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 청년), 자립을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청년, 북한이탈청년, 자영업 폐업 이후 최초로 취업한 청년,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고 최초로 취업한 청년, 뿌리산업/조선업 추천 훈련기관을 이수한 청년 등의 조건이 있다. [출처=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출처=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온라인 선착순 접수, 몇 가지 서류 구비해 같이 제출해야해 접수는 ’24.1.22부터 2주 간격으로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진다. 선착순이란 지역별로 할당된 인원에 도달한 경우 전산상 접수가 자동으로 마감됨을 의미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고용24에 접속하여 운영기관 상담 등 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근로계약서와 근속 증빙서류가 필요하고, 취업 애로 청년의 경우 관련 근거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신청 후 고용24의 마이페이지 > 민원 처리 현황조회를 통해 신청 완료 확인이 가능하며, 운영기관으로부터 문자 및 유선으로 처리 상황을 공유받을 수 있다. 한편, 3개월 근속 시 수령하는 1차 지원금과 6개월 근속 시 수령하는 2차 지원금은 각각 따로 신청하여야 하는데, 2차 지원금 신청은 1차 지원금 신청과 전 과정이 동일하며, 다만 6개월 근속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출처=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이성희 차관은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의 중소기업들은 청년 근로자가 매우 필요하지만, 막상 청년들은 취업을 주저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해당 지원금을 통해 청년은 생계 부담을 덜면서 경력을 쌓고, 중소기업은 우수한 청년을 채용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혹은 고용24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용노동부 대표번호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Copy 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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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4) 빈일자리 업종 근속 청년에게 최대 200만 원 지원하는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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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0)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진출 및 인증 상담’ 통해 중견기업에 무료 상담 지원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전화, 온라인, 채팅, 내방 상담 모두 가능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운영하는 ‘해외진출 및 인증 상담’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및 인증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전화, 온라인, 채팅, 내방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수출, 해외 투자진출 관련 문의가 있는 모든 기업 또는 개인이다. 기업의 수출과 관련없는 학술 목적의 문의, 현지 한국기업⸱한국인에 대한 평판 및 신인도 등의 문의는 답변이 불가능할 수 있다. 위 사업에서는 수출, 투자진출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진행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수출에 대한 상담 내용으로는 무역실무 전반, 거래선 발굴 방법, 계약관련 서류검토, 인증 및 규격, 대금 결제 및 금융, 수출보험, 해외시장정보, 관세, 통관절차, KOTRA 및 유관기관 지원 사업 안내가 있다. 투자 진출에 대한 상담 내용으로는 지역별 투자 절차 및 법규, 투자진출 유망지역 안내, 법인 설립 절차 및 현지 노동법 안내가 있다. 지역, 기능별 상담과 법률 상담 또한 진행하는데, 법률 상담의 경우 해외진출상담센터 중국 전문 변호사에게 중국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청・접수 방법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유선 상담 (음성 및 보이는 ARS 지원)의 경우 고객안내센터에 전화를 걸어 2번 ‘해외 진출 및 인증 상담’을 선택한 후, ‘진출 희망지역’ 혹은 ‘상담분야’를 선택하면 접수 가능하다. 온라인 상담은 KOTRA 사업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단 메뉴 중 ‘무역투자상담’ → ‘온라인 상담’ → ‘신청하기’ 순으로 선택하면 된다. 카카오톡 채팅상담은 카카오톡 우측 상단 돋보기를 눌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검색한 후 ‘채팅하기’를 눌러 상담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방문(내방) 상담의 경우 전화로 사전예약해 상담내용 및 스케줄을 조율한 후, KOTRA 본관 1층(무역투자상담센터)에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해외진출상담센터로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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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90)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진출 및 인증 상담’ 통해 중견기업에 무료 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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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3) 미취업 청년에게 매월 50만 원씩 6개월 지원하는 ‘강원 청년 취업준비 쿠폰 지원사업’
-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강원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 도내 청년의 적극적인 구직활동 응원하는 현금지원성 사업, 강원 청년 취업 준비 쿠폰 지원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도내 만 18세~만 45세 미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4월 14일(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청년 취업 준비 쿠폰 지원사업(구 강원도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특히 올해 사업부터는 연령 범위를 넓혀 기존 ‘만 18세~만 39세’에서 ‘만 18세~만 45세’로 확대하고, 기존의 ‘재학생’이란 기준도 ‘최종 학년 재(휴)학생’으로 개선하는 등 개편이 이루어졌다. ■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지원받아··· 중도 취업시 취업성공금도 지급 이번 사업은 현금 지원성 사업으로 크게 취업준비쿠폰과 취업성공금으로 나누어 지원한다. 먼저 취업준비쿠폰은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항이다. 전용 체크카드를 사용한 후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하여 환급받는 방식이다. 이때 환급은 현금 지원이 아닌 포인트 형식이며, 전용 복지몰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는 교육비, 교재(도서)구입비, 시험응시료, 식비, 교통비, 면접활동비 등의 항목에서만 지원하는 것으로, 자기계발비 사용 금액은 제외되며 자산성 물품(전자기기, 가전제품, 생활용품, 기타 장비 등) 구매 및 구직활동과 무관한 사용도 제한된다. 이어서 취업성공금은 지원금 수급 중 도내 취·창업하여 3개월 근속 시, 현금 50만 원 지원하는 사항이다. 다만 포인트를 6개월 전액 지원받고 취·창업한 경우와 도 이외 주소지로 이전 또는 실 근무지가 도 외인 경우에는 취업성공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뿐만 아니라 구직정보 안내, 역량 강화 교육, 취업컨설팅 등 취업 지원 서비스 연계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된다. [출처=강원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도내 미취업 청년 중 가구소득 조건 등 만족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강원 청년 취업 준비 쿠폰 지원사업은 도내 미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몇 가지 지원 자격 요건이 있다. 우선 지원자는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원특별자치도인 만 18세 이상만 45세 이하 이여야 한다. 한다. 이들 중 최종 학력이 졸업, 대학 최종 학년 재(휴)학, 중퇴 등이면서 미취업자이고, 가구원의 가구소득 인정액이 연령별 기준중위소득 요건을 충족하여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때 연령별 중위소득 기준은 만 18세~만 34세 이하의 경우 120% 초과~180% 이하를, 만 35세 이상~만 45세 이하의 경우 180% 이하를 만족하면 된다. 이때 동일 사업에 3년간 재참여가 제한되므로 ‘21년~23년 사업 참여자는 ‘24년도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또 몇 가지 유사 지원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한데, 해당하는 사업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성공패키지, 창업성공패키지, 내일배움카드, 국가기관·전략산업직종훈련,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사업(주36시간 이상), 희망사다리 장학금, 고졸 취업연계 장학금, 청년농업인 육성정책, 청년어업인 영어정착자금, 청년도전지원사업 등이 있다. [출처=강원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신청서와 구직 정보 작성하고 서류 제출하여 신청 ‘24년의 모집은 ‘24. 4. 1.(월) 09:00 ~ ‘24. 4. 14.(일) 23:59까지 진행된다. 강원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가 아닌 지원 대상 요건 기준을 심사하여 선정하게 된다. 강원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회원가입과 구직 등록을 하여야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는데, 구직 등록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인재정보관리]-[내 인재정보 등록] 클릭하여 진행할 수 있다. 강원일자리정보망에 구직 등록이 안 되어 있을 경우 선정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서 작성과 함께 제출 서류를 첨부하여 최종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제출 서류에는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졸업(제적)증명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 이력내역서, 개인정보동의서,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모든 서류는 공고일 (’24.4.1) 이후 발급된 서류여야 하며, 출력본을 스캔 혹은 사진 촬영하여 제출해야 한다. [출처=강원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선발 대상자는 2024. 5. 10.(금)에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지원사업] - [사업공고] - [일자리부]에 게시 및 개별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권오광 도 경제진흥원장은 “청년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자격요건을 완화했다”며 “많은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원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일자리부 고용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Copy 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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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3) 미취업 청년에게 매월 50만 원씩 6개월 지원하는 ‘강원 청년 취업준비 쿠폰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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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89)중소기업 근로자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복지 증진 위해 휴양, 자기계발, 상품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 있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휴양·여행, 자기계발, 건강관리, 기업소모품을 비롯한 상품쇼핑몰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복지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전국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등이며, ‘중소기업확인서’를 보유한 기업이어야 한다. 중소기업확인서는 가입 시 제출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복지분야 주요 서비스를 시장최저가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주요 입점사로는 ‘여기어때/살레코리아(국내숙박), 아고다(해외호텔), 롯데시네마(영화), 민병철유폰/시원스쿨/이패스코리아(교육), 밀리의서재(도서), 선헬스케어(건강검진), 베네피아(SK임직원몰), 삼성전자/애플/LG(전자제품), 온누리전통시장몰, 행복마트(직판관)’가 있다. 또한 복지포인트를 활용하는 선택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수활용기업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인증기준은 전체 근로자 중 30% 이상 1인당 연간 35만원 이상 복지 플랫폼에서 복지포인트를 지급한 기업이다. 성과공유기업 자동 지정, 일자리평가 우대 등 중기부 사업우대가 가능하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가입 및 이용절차는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기업정보 입력 및 필수서류(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를 제출하여 기업회원 가입신청을 하면 24시간 내에 회원가입 승인이 이루어진다. 기업관리자 페이지에서 전체 임직원 일괄 정보입력 및 로그인계정 생성을 마친 후, 임직원에게 로그인계정을 통보하면 임직원 로그인 후 개인정보활용 및 서비스약관 동의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복지포인트 신청 절차는 ‘① 복지포인트 유선 상담 → ② 계약체결 → ③ 포인트사용신청 → ④ 포인트 사용승인 → ⑤ 임직원 포인트 배정 및 이용공지 → ⑥ 포인트 사용 → ⑦ 포인트 월 정산’의 절차를 따른다. 우수활용기업 인증서 실청 절차는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우수활용기업 인증서는 복지플랫폼 ‘우수활용기업 신청관리‘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다. 전체 근로자 복지포인트 배정완료 후 신청 가능하며, 제출서류로는 건강보험 등 가입 증빙서류(전체근로자수 확인용)가 있다. 인증서 발급 승인을 받으면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메뉴에서 인증서를 출력할 수 있다. 복지플랫폼 가입 시 별도의 가입비나 이용료는 없으며,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근로자 개인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해 별도의 복지비용을 지원하지는 않는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복지센터,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고객센터,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홈페이지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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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89)중소기업 근로자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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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88)불필요한 분쟁 예방하는 ‘계약서 검토 서비스’, 개별 가입보다 유리한 ‘제조물배상책임(PL) 단체보험’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계약서 검토, 손해배상 책임 보장 지원한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의 ‘계약서 검토 서비스’와 ‘제조물배상책임(PL) 단체보험’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계약서 검토 서비스’는 경영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계약서를 전문가가 검토하여 불필요한 분쟁과 위험을 예방할 수 있게 해주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으로, 상공회의소 중소기업 회원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경영일반, 근로, 무역, MOU로 나뉘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경영일반 분야에서는 구매, 공급, 납품, 용역 등 관련 계약서를, 근로 분야에서는 채용, 연봉계약 등 관련 계약서를, 무역 분야에선 수출, 수입, 위탁판매, 판매대리, 대행 등 관련 계약서를, MOU 분야에서는 업무협약을 검토받을 수 있다. 변호사, 노무사, 관세사, 중재인, 경영지도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검토위원이 되어 계약서를 검토한다. 올댓비즈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이용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두 번째로 소개할 사업인 ‘제조물배상책임(PL) 단체보험’은 제품 결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배상 책임의 보장을 위해 제조업자가 PL보험을 가입할 경우, 손해보험사에 개별 가입할 때보다 보험료가 최대 40%까지 저렴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단체보험 할인적용 및 중소기업 보조금 지원으로 최대 40%까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고, 손해보험사와 제휴, 개별가입과 동일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개별 가입보다 유리한 보험료 산정 및 사고처리와 온라인 접수시스템(모바일 포함) 도입으로 편리하고 신속한 보험료 안내를 지원한다. 가입 대상은 제조업체, 공급 및 판매업체, 수출·입업체, 명의표시 판매업체, OEM업체와 승강기·정수기, 각종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업체 등이다. 가입 절차는 ‘보험료 견적 요청(기업, 홈페이지 이용) - 보험료 산출・안내(상공회의소, 3∼5일 소요) - 보험료 검토・입금(기업) - 보험증권, 약관, 영수증 발급(상공회의소)’을 따른다. 손해배상 범위는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법률상 손해배상금은 손해배상합의금, 법정판결금까지, 사고처리비용은 긴급조치비용, 대위권 보전비용, 방어(소송)비용 등까지 배상 가능하다. 계약서 검토 서비스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대한상공회의소 상공회운영총괄팀, 홈페이지,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고, 제조물배상책임(PL) 단체보험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대한상공회의소 PL센터, 홈페이지,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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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88)불필요한 분쟁 예방하는 ‘계약서 검토 서비스’, 개별 가입보다 유리한 ‘제조물배상책임(PL) 단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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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2) 대학 생활하며 취업 핵심 역량 키우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홈페이지] 누구보다도 빠르게 취업 역량 쌓고 싶은 청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 단계부터 심층 상담 기반의 개인별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하여 청년의 직업 세계 탐색부터 취업 성공까지 적극 지원하는 취업 지원 사업이다. 이는 그간 노동시장 이중구조, 일자리 미스매치 등 구조적 요인에 의한 청년의 취업 지연 문제와 이로 인한 청년 구직단념자 증가 우려 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특히 올해에는 작년 12개 대학, 3만 명에서 올해 50개 대학, 12만 명으로 확대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저학년 학생에게는 적성에 맞는 진로·직업의 설계를 꾸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고학년 학생에게는 취업 활동 계획을 수립을 돕는다. 또, 취업 준비 활동 시 참여 수당(월 최대 20만 원)을 지급하는 등 다방면으로 취업역량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 학년에 따라 달라지는 프로그램, 나에게 꼭 필요한 과정을 들을 수 있어 지원 내용은 크게 저학년을 위한 빌드업 프로젝트와 고학년을 위한 점프업 프로젝트로 나뉜다. 우선 빌드업 프로젝트는 청년이 진로·경력개발에 관심을 두도록 AI를 활용하여 직업 탐색의 토대를 마련하고, 관심 직업 포트폴리오 중심의 자기주도적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는 대학 저학년 학생에게 적합하다. 이어서 점프업 프로젝트는 취업역량 진단을 바탕으로 목표직업을 설정하고 IAP 수립, 이에 따른 훈련·일경험·취업 스킬 등 맞춤형 서비스 패키지 지원하는 내용이며, 대학 고학년 학생에게 적합하다. 이는 자기주도형과 서비스 참여형으로 나뉘는데, 취업 준비도에 따라 즉시 취업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경우는 자기주도형으로, 취업 역량 향상이 필요한 청년은 서비스 참여형에 해당한다. 위와 같은 취업준비 활동 시 참여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이때 자기주도형은 월 최대 5만 원까지, 서비스 참여형은 월 최대 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출처=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대상 대학의 재학생 혹은 미취업 청년에게 지원되는 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운영 중인 대학(원)의 재학·휴학·수료 청년이거나, 해당 대학에 재학하지 않더라도 만 18~34세의 최종 학력 고등학교 졸업 이하인 미취업(고용보험 기준) 청년이라면 지원받을 수 있다. 운영대학에는 원광대, 계명대, 삼육대, 동서울대, 가톨릭관동대, 동의대, 서울과학기술대, 배재대, 가천대, 영남이공대, 조선대, 부경대, 세종대, 명지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부천대, 대진대, 아주대, 경기대, 강남대, 수원대, 단국대, 한경국립대, 한신대, 경성대, 동명대, 동서대, 한성대,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동아대, 대구한의대, 구미대, 동국대WISE캠퍼스, 전남대, 호남대, 우석대, 전주대, 목표대, 한남대, 한밭대, 목원대, 서원대, 순천향대, 세명대, 인제대, 인덕대, 한국항공대, 상지대, 남서울대가 있다. [출처=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온라인 혹은 대학의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하거나, 사업 운영 중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오프라인 신청서를 제출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몇차례 회차를 거듭해 진행되기 때문에 각 회차별로 혹은 대학별로 지원 일정이 상이하다. 이때 온라인 신청의 경우 잡케어 서비스를 이용하여 개인 프로필을 작성하여야 최종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잡케어 서비스란 전 생애에 걸친 경력단계에서 개인의 직업 선택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이다. [출처=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이현옥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그간의 청년정책은 사업주 대상의 고용장려금 중심으로 단기 실업 해소에 집중하여 소정의 성과는 있었으나 그 한계 또한 분명했다.”라며, “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새 정부에서 추진하는 청년 중심 고용서비스 혁신의 첫걸음이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대학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혹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Copy 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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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292) 대학 생활하며 취업 핵심 역량 키우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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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87)전문위원 상담 통해 '경영 애로' 해소 지원하는 ‘코참경영상담센터’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전화, 온라인, 방문 상담 모두 가능해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40년의 역사를 가진 경제단체로서 특별법인 상공회의소법에 의하여 설립 · 운영되고 있는 법정 민간경제단체이자 모든 업종(1차산업은 제외)의 대.중소기업을 망라하여 상공업자 모두를 회원으로 하여 경제계 전체를 대표하고 있는 종합경제단체다. 또한 지역에 기반을 둔 경제단체로, 지역 상공업의 개선 발전과 지역사회의 개발을 위해 지역내 상공인들이 자율적으로 설립한 단체로서 73개의 상공회의소가 전국의 행정구역을 분할·관장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주요 경제 현안 대응, 기업 관련 법과 제도 개선, 규제 개선, 기업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사업을 운영하며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사업 중 하나인 ‘코참경영상담센터’는 인사/노무, 세무/회계, 법률/법무, 무역/관세, 창업/경영, 특허 분야의 전문위원들이 경영 실무 애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상담센터다. 지원 대상은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다. 지원 내용은 전화 상담, 온라인 상담, 방문 상담으로 나뉘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전화 상담의 경우 해당 분야의 전문위원과 즉시 전화연결 및 경영애로 상담을 지원한다. 온라인 상담으로는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행사/교육 코참경영상담 게시판을 통해 상담 신청할 수 있고, 전문위원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상담으로는 대한상공회의소 본소 및 서울시내 25개 구상공회에서 상담의뢰인이 편리한 장소를 선택, 방문하여 전문위원과 대면상담할 수 있게 지원한다. 처리 절차는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1단계로 전화, 온라인, 방문 상담을 신청하면 2단계 상담실행 단계에서 전문위원과 즉시 연결되어 상담, 전문위원이 실시간 질의 확인 후 답변 등록, 서울시내 본소/구상공회 상담센터에서 대면 상담을 할 수 있게 된다. 상공회의소 회원이 아니어도 무료로 경영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전혀 없다. 코참경영센터에서는 각 분야 전문위원들이 경영 실무애로 해소를 지원해, 보다 나은 기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코참경영상담센터는 연간 약 1만 4000건 이상의 경영애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이 있을 시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상공회운영총괄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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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187)전문위원 상담 통해 '경영 애로' 해소 지원하는 ‘코참경영상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