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예산분석Home >  일자리예산분석
-
[청년지원정책](318)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향한 복지, ’수원시 일상돌봄 서비스’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스스로 돌보기에 지친 청·중장년, 가족 돌봄에 어려움 겪는 청년에게 지원되는 복지 서비스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많은 청년들이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여러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그동안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홀로 어려움을 겪었던 가족 부양의 책임을 지는 청년들과, 사회와 단절된 고립·은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원시의 지원사업이 있다. 바로 돌봄이 필요한 19~64세 청·중장년과 13~39세 가족 돌봄 청소년·청년을 지원하는 ‘수원시 일상돌봄 서비스’이다. 서비스는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재가 돌봄, 가사, 긴급 돌봄, 일상지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와 병원 동행, 식사·영양 관리 등을 선택해서 이용하는 ‘특화 서비스’로 나뉜다. 우선 기본 서비스로는 재가돌봄, 가사, 일상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재가돌봄은 신체 청결, 식사 도움 등의 돌봄과 일상지원을 지원한다. 가사는 청소, 설거지, 식사준비 등을 지원하며, 일상 지원은 장보기, 은행 방문 등의 외출에 동행하여 이동지원을 지원한다. 이어서 특화 서비스로는 식사관리, 병원동행, 맞춤재활, 심리지원, 세탁, 신체건강증진, 독립생활지원 서비스가 있다. 서비스의 비용은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달라진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부담금이 없으며, 중위소득 120% 이하는 기본 서비스의 10%, 특화 서비스 20%의 본인 부담금이 있다. 중위소득 160% 이하는 기본 서비스 20%, 특화 서비스 30%의 본인 부담금을 지불해야 한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기본 6개월이며, 심의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출처=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돌봄이 필요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부양하는 자에게 지원 해당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혹은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지원 사업이다. 따라서 다음의 자격 기준을 만족하여야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 돌봄 필요 청·장년층은 만 19세~64세의 연령 기준을 만족하면서 돌봄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돌봄자가 부재한 상황인 자를 뜻한다. 가족돌봄청년은 만 13세~39세 청년 중 돌봄 필요 대상 가족과 동거하며 돌봄 중인 자를 뜻한다. 이때, 돌봄 대상의 경우 부모, 조부모, 배우자, 형제자매, 친척은 해당하지만 자녀 돌봄은 제외된다. 단, 타 돌봄서비스(장기요양, 가사간병 등)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 기본서비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출처=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 가능, 돌봄 상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야해 신청을 원하는 경우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필요 서류는 크게 공통 구비서류와 신청 유형별 증빙서류로 나뉜다. 공통 서류에는 신청인 신분증,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변경)서, 사회서비스 이용자 준수사항 안내확인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동의서, 건강보험증 등 소득 확인 서류가 있다. 이에 더하여 각 신청 유형별 증빙 서류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 돌봄 필요 청·중장년의 경우 진단서, 기관 추천서, 1인가구 및 돌봄부재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가족돌봄 청년은 돌봄 대상의 진단서, 기관 추천서, 동거 증빙, 재직증명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출처=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더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원시 휴먼콜센터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30)사업화 자금과 성장 촉진 프로그램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우수한 사업모델 보유한 지역 창업기업 지원한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창업중심대학’은 권역별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우수한 사업모델을 보유한 지역 창업기업과 대학생‧교수 등 대학발 창업기업에 사업화를 위한 자금과 수요에 기반한 성장 촉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창업자부터 창업기업(업력 7년 이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 및 우대사항은 창업중심대학별로 상이하다. 신청제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으로 규제 중인 자(기업),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중인 자(기업),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제4조(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의 업종을 영위하고 있거나 또는 영위하고자 하는 자 또는 기업(일반유흥주점업, 무도유흥주점업,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참여제한 중인 자(기업), 동 사업 주관기관 전담조직의 총괄책임자, 전담인력, 겸직인력으로 참여중인 자, 동 사업 (예비)창업기업 선정을 위한 주관기관 평가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하는 자, 고용노동부가 공개하는 체불사업주 명단에 포함된 자(기업), 신청일 기준 동 사업에 신청하는 사업자가 휴/폐업 중인 자(기업)는 지원 제외 대상이다. 그 외 신청 제외 대상은 사업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업은 창업사업화에 소요되는 사업화자금, 글로벌 진출, 민간협력, 투자유치 등 창업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표=한수연 기자] 사업화자금으로는 시제품제작, 마케팅, 멘토링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창업중심대학의 역량을 활용한 창업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고, 사업계획서와 기타 증병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선정 평가 시에는 ‘요건검토 – 서류평가 – 발표평가’의 과정을 거치며, 심사·평가 주요 내용으로는 창업 배경 및 사업모델의 필요성, 관련 기술 보유 여부 및 차별성(우수성), 사업화 전략, 시장진입 전략, 사업 확장 및 출구 전략, 팀(기업 구성원) 역량 등이 있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정책과, 창업진흥원 청년창업실로 문의하면 된다.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29)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력 생태계 조성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상호 호혜적 파트너십’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가 플랫포머로 나선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정기업과 스타트업이 양자를 협력의 대상으로 인지하고 ‘상호 호혜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가 플랫포머(Platformer)로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제2호 및 제3호에 따른 창업기업의 대표자로서 모집공고일 기준 창업 후 7년 이내 (예비)창업기업이다. 신청제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특허,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4조(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의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자(기업),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규제중인 자 또는 기업(법원의 회생인가 기업 등 일부예외),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중인 자 등 (성실 납부기업 등 일부예외), 선정일 기준 휴업중인 기업, 사업비 계좌 개설 및 거래가 불가한 자(기업), 근로기준법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하는 임금 체불 사업주 명단에 포함된 자, 최근 1년 이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정거래행위 위반으로 처분을 받은 기업과 그 임원,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구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선정기업(지원받은 기업)은 지원 불가능하다. 그 외 신청 제외 대상은 사업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업의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과 이들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대·중견 등)과 PoC, MVP 등 협업이 가능하도록 스타트업 대상 협업지원금을 지원한다.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화 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자금 지원하며, 100개사 내외로 최대 100만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수요기업 협업을 통해 멘토링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협업사업 참여 기회 부여 등을 지원한다. 추가적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R&D) 연계 지원이 이루어진다.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 평가 시에는 ‘요건검토 – 서류평가 – 발표평가’의 과정을 거치며, 심사·평가 주요 내용으로는 아이디어 혁신성, 계획의 구체성, 사업 이해도, 보유역량 등이 있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과, 창업진흥원 민관협력창업실, 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
[청년지원정책](317) 정책 활동에 참여하고 최대 10만 포인트 혜택받는 ‘부산 청년활동 마일리지’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부산청년플랫폼(청년지(G)대) 홈페이지] 온오프라인으로 부산시 시정에 참여하고 최대 10만 마일리지 받는 '부산 청년활동 마일리지'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부산시가 청년들의 자발적인 시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년 활동 마일리지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의 청년 활동 마일리지는 청년들의 다양한 시정 참여 활동에 마일리지를 부여하여 청년들의 자발적인 정책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홍보를 활성화하는 정책이다. 적립돤 마일리지는 부산시의 지역화폐인 동백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활동으로는 크게 ‘시정참여’와 ‘시정홍보’ 활동이 있다. 시정 참여 방법으로는 4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부산시 주관의 교육·행사 등 참여 및 후기 작성, 공공 체육시설 이용 활동에 참여하는 등이 있다. 이어서 시정홍보 활동에는 청년G대 홍보 참여, 청년 공간 방문 참여 및 후기 작성, 청년 활동 마일리지 참여 추천 등이 있다. 최초 참여 시 기본금도 적립된다. 각 활동별로 적립 마일리지가 상이하며, 최대 연 10만 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동백전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적립 마일리지는 내년도로 이월하여 최대 1년까지 유효하다. 마일리지를 포인트로 전환한 경우에는 최대 5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마일리지에서 동백전으로 최초 전환 신청시에는 마일리지 3만점 이상부터 전환이 가능하고, 그 이후는 1만점 단위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전환된 동백전 지역화폐는 부산광역시에 등록된 가맹점에서 카드 형태로 사용 가능할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복합쇼핑몰 등과 중·대형 직영 브랜드 및 타 지역에 본사가 있는 직영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출처=부산청년플랫폼(청년지(G)대)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부산 청년이 아니어도 부산 시정에 관심있는 청년 누구나 혜택받을 수 있어 전국의 18세~39세의 청년 누구나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2024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1984.1.1 ~ 2006.12.31 출생자에 해당한다. 청년활동 마일리지 최초참여는 홈페이지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참여하기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참여/권리 > 사업안내 및 참여 > 참여하기를 클릭하여 접근할 수 있다. 신청단계에서 별도의 제출 서류는 없다. 다만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각 활동의 참여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봉사활동의 경우 1365자원봉사포털 발급확인서가 필요하며 이외의 활동은 후기작성 등의 활동 증빙이 필요하다. 신청 접수는 12월까지이나,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이 유리하다. 신청을 완료한 청년은 ‘동백전’ 어플리케이션의 설치와 회원가입이 선행되어야 원활한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기회원은 해당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출처=부산청년플랫폼(청년지(G)대)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정책관은 “부산을 ‘젊고 희망이 있는 활기찬 도시’로 조성코자 청년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청년 활동 마일리지 제도’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
[청년지원정책](316) 식품산업 혁신 기술 지닌 청년 창업가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쿡 비지니스센터’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서울특별시 홈페이지] 서울시, 식품 산업 유망 청년 발굴해 창업 지원 나서···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서울시 청년쿡 푸드테크 센터는 청년 식품제조테크 스타트업의 창업 활성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마련해 운영한다. 모집하는 창법 분야에는 외식 자동화(조리·서빙·패키징 자동화, AI, IoT, 로봇기술 등), 새로운 식품개발, 푸드 플랫폼 서비스, 식품제조 기술혁신(제조기술 고도화, 푸드업사이클링, 친환경 포장기술 등)이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창업가를 위해 공간지원과 엑셀러레이팅 지원이 마련되어 있다. 우선 공간지원의 경우 센터 내 입주 사무공간, 제품 테스트베드 및 홍보콘텐츠 제작을 위한 오픈키친 제공, 오픈 라운지/회의실 등 공용 사용공간이 있다. 시설은 11월에 개관 및 입주할 예정이다. 이때 서울시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는 공유주방 공간이 ‘공유주방 운영업’으로 등록되어 있어 참여기업이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 신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주방 공간은 물론 재료 보관이 가능한 냉동·냉장룸, 판매를 위한 포장 및 택배 발송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센터 내에서 제품 제작부터 판매까지 모두 가능하다. 이어서 엑셀러레이팅 지원의 경우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자금 100만 원 지원, 법률·기술·특허·사업화·투자·마케팅 등 니즈별 1대1 전문가 멘토링 지원, 대‧중견기업과 POC 추진 기회 제공 및 유통 플랫폼 입점 지원, 국내·외 박람회, 市 연계 행사 등 사업확장을 위한 판로개척 연계 지원, 유사기업간 멘토, 멘티 매칭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을 통해 제공된다. 모집 규모는 입주 10개사, 비입주 10개사를 합해 총 20개사를 모집하며, 사업의 기간은 협약일부터 2026년 2월까지 약 1년 4개월이다. [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식품 산업으로 창업을 원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이 사업은 식품분야(푸드테크) 기반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에게 지원된다. 공고일 기준 19~39세 (1984.9.24.~2005.9.23. 출생자)인 대표자를 두고,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창업기업 중 스케일업(고도화) 필요 기업이며, 서울 사업소재지를 둔 기업 또는 협약이후 2개월 내 서울로 본점, 지점, 연구소 등 주소지 이전 계획을 보유한 기업이어야 지원 조건을 만족한다. 다만 선정 시 센터 내 주소지 이전을 지원하는 점을 참고할 수 있다. [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온라인 통해 신청 접수 및 서류 제출 완료할 수 있어 모집은 2024.9.23.(월) 12:00 ~ 2024.10.13.(일) 23:59까지 진행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 대표자는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와 서류 업로드를 할 수 있다. 제출 서류에는 지원신청서, 공간활용계획서(입주기업만 해당), 개인정보이용동의서, 발표자료,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해당 시) 각 1부가 있다. 이때 제출한 서류를 통해 1차 서면심사(지원 신청서, 공간활용계획서)와 2차 대면심사(신청서, 발표자료 등)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역량, 전문성, 사업 완성도, 성장 및 실현가능성, 지역사회 공헌 계획, 사업 완성도, 지원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지난해 서울시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의 지원을 받은 참여기업들이 투자유치, 해외 시장 진출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많이 달성했다”며, “올해도 식품제조업 분야에서 가능성을 가진 많은 청년들이 서울시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에서 성장하고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울시 청년쿡 푸드테크 센터 운영사무국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28)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돕는 민관합작 프로젝트,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정부는 창업사업화, 글로벌 기업은 서비스 지원한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창업사업화 지원)와 글로벌 기업(서비스 지원)이 협업하여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입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표자이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 제2호 및 제3호에 따른 창업기업의 대표자로서 모집 공고일 기준 창업 후 10년 이내인 자다. 2023년에는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었으나 2024년에는 신산업 분야의 경우 업력 10년 이내 창업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신청제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규제중인 자 또는 기업,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중인 자,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4조(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의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자 또는 기업은 신청 제외 대상이나, 법원의 회생인가 기업, 성실 납부기업 등 일부 예외가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사업화지원사업, 타 중앙정부, 공공기관의 창업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자(기업)로, 해당 사업의 협약 완료일이 동 사업 접수 마감일보다 3개월 이상 초과하는 경우와 중소벤처기업부 2019∼2020년 초기창업패키지(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또는 창업도약패키지(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2021~2022년 혁신 분야 창업패키지(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2023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은 자(기업) 또한 신청 제외 대상이다. 그 외 신청 제외 대상은 사업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업의 지원 내용은 사업화 자금, 주관기관 특화 프로그램, 글로벌 기업 서비스로 나뉘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사업화 자금 부문에서는 아이템 개발·고도화, 사업모델 개선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주관기관 특화 프로그램에서는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주관기관별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글로벌 기업 서비스 부문에서는 매칭 글로벌 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보유솔루션 지원, 비즈니스 세미나, 전문기술 코칭, 투자유치, 해외진출 연계 등을 지원한다. 2023년에 참여한 글로벌 기업에는 구글플레이, 엔비디아, MS, 다쏘시스템, 앤시스, 지멘스, AWS, 오라클, IBM가 있다.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이며, 평가 시에는 요건 적합성, 사업화 계획, 글로벌 기업 협업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본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과, 창업진흥원 민관협력창업실, 중소기업통합콜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실시간 일자리예산분석 기사
-
-
[청년지원정책](318)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향한 복지, ’수원시 일상돌봄 서비스’
-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스스로 돌보기에 지친 청·중장년, 가족 돌봄에 어려움 겪는 청년에게 지원되는 복지 서비스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많은 청년들이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여러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그동안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홀로 어려움을 겪었던 가족 부양의 책임을 지는 청년들과, 사회와 단절된 고립·은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원시의 지원사업이 있다. 바로 돌봄이 필요한 19~64세 청·중장년과 13~39세 가족 돌봄 청소년·청년을 지원하는 ‘수원시 일상돌봄 서비스’이다. 서비스는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재가 돌봄, 가사, 긴급 돌봄, 일상지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와 병원 동행, 식사·영양 관리 등을 선택해서 이용하는 ‘특화 서비스’로 나뉜다. 우선 기본 서비스로는 재가돌봄, 가사, 일상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재가돌봄은 신체 청결, 식사 도움 등의 돌봄과 일상지원을 지원한다. 가사는 청소, 설거지, 식사준비 등을 지원하며, 일상 지원은 장보기, 은행 방문 등의 외출에 동행하여 이동지원을 지원한다. 이어서 특화 서비스로는 식사관리, 병원동행, 맞춤재활, 심리지원, 세탁, 신체건강증진, 독립생활지원 서비스가 있다. 서비스의 비용은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달라진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부담금이 없으며, 중위소득 120% 이하는 기본 서비스의 10%, 특화 서비스 20%의 본인 부담금이 있다. 중위소득 160% 이하는 기본 서비스 20%, 특화 서비스 30%의 본인 부담금을 지불해야 한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기본 6개월이며, 심의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출처=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돌봄이 필요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부양하는 자에게 지원 해당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혹은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지원 사업이다. 따라서 다음의 자격 기준을 만족하여야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 돌봄 필요 청·장년층은 만 19세~64세의 연령 기준을 만족하면서 돌봄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돌봄자가 부재한 상황인 자를 뜻한다. 가족돌봄청년은 만 13세~39세 청년 중 돌봄 필요 대상 가족과 동거하며 돌봄 중인 자를 뜻한다. 이때, 돌봄 대상의 경우 부모, 조부모, 배우자, 형제자매, 친척은 해당하지만 자녀 돌봄은 제외된다. 단, 타 돌봄서비스(장기요양, 가사간병 등)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 기본서비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출처=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 가능, 돌봄 상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야해 신청을 원하는 경우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필요 서류는 크게 공통 구비서류와 신청 유형별 증빙서류로 나뉜다. 공통 서류에는 신청인 신분증,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변경)서, 사회서비스 이용자 준수사항 안내확인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동의서, 건강보험증 등 소득 확인 서류가 있다. 이에 더하여 각 신청 유형별 증빙 서류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 돌봄 필요 청·중장년의 경우 진단서, 기관 추천서, 1인가구 및 돌봄부재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가족돌봄 청년은 돌봄 대상의 진단서, 기관 추천서, 동거 증빙, 재직증명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출처=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더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원시 휴먼콜센터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
- 일자리예산분석
- 청년예산
-
[청년지원정책](318)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향한 복지, ’수원시 일상돌봄 서비스’
-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30)사업화 자금과 성장 촉진 프로그램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우수한 사업모델 보유한 지역 창업기업 지원한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창업중심대학’은 권역별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우수한 사업모델을 보유한 지역 창업기업과 대학생‧교수 등 대학발 창업기업에 사업화를 위한 자금과 수요에 기반한 성장 촉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창업자부터 창업기업(업력 7년 이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 및 우대사항은 창업중심대학별로 상이하다. 신청제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으로 규제 중인 자(기업),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중인 자(기업),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제4조(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의 업종을 영위하고 있거나 또는 영위하고자 하는 자 또는 기업(일반유흥주점업, 무도유흥주점업,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참여제한 중인 자(기업), 동 사업 주관기관 전담조직의 총괄책임자, 전담인력, 겸직인력으로 참여중인 자, 동 사업 (예비)창업기업 선정을 위한 주관기관 평가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하는 자, 고용노동부가 공개하는 체불사업주 명단에 포함된 자(기업), 신청일 기준 동 사업에 신청하는 사업자가 휴/폐업 중인 자(기업)는 지원 제외 대상이다. 그 외 신청 제외 대상은 사업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업은 창업사업화에 소요되는 사업화자금, 글로벌 진출, 민간협력, 투자유치 등 창업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표=한수연 기자] 사업화자금으로는 시제품제작, 마케팅, 멘토링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창업중심대학의 역량을 활용한 창업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고, 사업계획서와 기타 증병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선정 평가 시에는 ‘요건검토 – 서류평가 – 발표평가’의 과정을 거치며, 심사·평가 주요 내용으로는 창업 배경 및 사업모델의 필요성, 관련 기술 보유 여부 및 차별성(우수성), 사업화 전략, 시장진입 전략, 사업 확장 및 출구 전략, 팀(기업 구성원) 역량 등이 있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정책과, 창업진흥원 청년창업실로 문의하면 된다.
-
- 일자리예산분석
- 중소/벤처예산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30)사업화 자금과 성장 촉진 프로그램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29)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력 생태계 조성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상호 호혜적 파트너십’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가 플랫포머로 나선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정기업과 스타트업이 양자를 협력의 대상으로 인지하고 ‘상호 호혜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가 플랫포머(Platformer)로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제2호 및 제3호에 따른 창업기업의 대표자로서 모집공고일 기준 창업 후 7년 이내 (예비)창업기업이다. 신청제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특허,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4조(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의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자(기업),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규제중인 자 또는 기업(법원의 회생인가 기업 등 일부예외),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중인 자 등 (성실 납부기업 등 일부예외), 선정일 기준 휴업중인 기업, 사업비 계좌 개설 및 거래가 불가한 자(기업), 근로기준법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하는 임금 체불 사업주 명단에 포함된 자, 최근 1년 이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정거래행위 위반으로 처분을 받은 기업과 그 임원,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구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선정기업(지원받은 기업)은 지원 불가능하다. 그 외 신청 제외 대상은 사업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업의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과 이들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대·중견 등)과 PoC, MVP 등 협업이 가능하도록 스타트업 대상 협업지원금을 지원한다.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화 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자금 지원하며, 100개사 내외로 최대 100만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수요기업 협업을 통해 멘토링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협업사업 참여 기회 부여 등을 지원한다. 추가적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R&D) 연계 지원이 이루어진다.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 평가 시에는 ‘요건검토 – 서류평가 – 발표평가’의 과정을 거치며, 심사·평가 주요 내용으로는 아이디어 혁신성, 계획의 구체성, 사업 이해도, 보유역량 등이 있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과, 창업진흥원 민관협력창업실, 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
- 일자리예산분석
- 중소/벤처예산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29)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력 생태계 조성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
-
[청년지원정책](317) 정책 활동에 참여하고 최대 10만 포인트 혜택받는 ‘부산 청년활동 마일리지’
-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부산청년플랫폼(청년지(G)대) 홈페이지] 온오프라인으로 부산시 시정에 참여하고 최대 10만 마일리지 받는 '부산 청년활동 마일리지'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부산시가 청년들의 자발적인 시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년 활동 마일리지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의 청년 활동 마일리지는 청년들의 다양한 시정 참여 활동에 마일리지를 부여하여 청년들의 자발적인 정책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홍보를 활성화하는 정책이다. 적립돤 마일리지는 부산시의 지역화폐인 동백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활동으로는 크게 ‘시정참여’와 ‘시정홍보’ 활동이 있다. 시정 참여 방법으로는 4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부산시 주관의 교육·행사 등 참여 및 후기 작성, 공공 체육시설 이용 활동에 참여하는 등이 있다. 이어서 시정홍보 활동에는 청년G대 홍보 참여, 청년 공간 방문 참여 및 후기 작성, 청년 활동 마일리지 참여 추천 등이 있다. 최초 참여 시 기본금도 적립된다. 각 활동별로 적립 마일리지가 상이하며, 최대 연 10만 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동백전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적립 마일리지는 내년도로 이월하여 최대 1년까지 유효하다. 마일리지를 포인트로 전환한 경우에는 최대 5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마일리지에서 동백전으로 최초 전환 신청시에는 마일리지 3만점 이상부터 전환이 가능하고, 그 이후는 1만점 단위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전환된 동백전 지역화폐는 부산광역시에 등록된 가맹점에서 카드 형태로 사용 가능할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복합쇼핑몰 등과 중·대형 직영 브랜드 및 타 지역에 본사가 있는 직영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출처=부산청년플랫폼(청년지(G)대)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부산 청년이 아니어도 부산 시정에 관심있는 청년 누구나 혜택받을 수 있어 전국의 18세~39세의 청년 누구나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2024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1984.1.1 ~ 2006.12.31 출생자에 해당한다. 청년활동 마일리지 최초참여는 홈페이지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참여하기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참여/권리 > 사업안내 및 참여 > 참여하기를 클릭하여 접근할 수 있다. 신청단계에서 별도의 제출 서류는 없다. 다만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각 활동의 참여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봉사활동의 경우 1365자원봉사포털 발급확인서가 필요하며 이외의 활동은 후기작성 등의 활동 증빙이 필요하다. 신청 접수는 12월까지이나,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이 유리하다. 신청을 완료한 청년은 ‘동백전’ 어플리케이션의 설치와 회원가입이 선행되어야 원활한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기회원은 해당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출처=부산청년플랫폼(청년지(G)대)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정책관은 “부산을 ‘젊고 희망이 있는 활기찬 도시’로 조성코자 청년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청년 활동 마일리지 제도’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
- 일자리예산분석
- 청년예산
-
[청년지원정책](317) 정책 활동에 참여하고 최대 10만 포인트 혜택받는 ‘부산 청년활동 마일리지’
-
-
[청년지원정책](316) 식품산업 혁신 기술 지닌 청년 창업가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쿡 비지니스센터’
-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서울특별시 홈페이지] 서울시, 식품 산업 유망 청년 발굴해 창업 지원 나서···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서울시 청년쿡 푸드테크 센터는 청년 식품제조테크 스타트업의 창업 활성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마련해 운영한다. 모집하는 창법 분야에는 외식 자동화(조리·서빙·패키징 자동화, AI, IoT, 로봇기술 등), 새로운 식품개발, 푸드 플랫폼 서비스, 식품제조 기술혁신(제조기술 고도화, 푸드업사이클링, 친환경 포장기술 등)이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창업가를 위해 공간지원과 엑셀러레이팅 지원이 마련되어 있다. 우선 공간지원의 경우 센터 내 입주 사무공간, 제품 테스트베드 및 홍보콘텐츠 제작을 위한 오픈키친 제공, 오픈 라운지/회의실 등 공용 사용공간이 있다. 시설은 11월에 개관 및 입주할 예정이다. 이때 서울시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는 공유주방 공간이 ‘공유주방 운영업’으로 등록되어 있어 참여기업이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 신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주방 공간은 물론 재료 보관이 가능한 냉동·냉장룸, 판매를 위한 포장 및 택배 발송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센터 내에서 제품 제작부터 판매까지 모두 가능하다. 이어서 엑셀러레이팅 지원의 경우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자금 100만 원 지원, 법률·기술·특허·사업화·투자·마케팅 등 니즈별 1대1 전문가 멘토링 지원, 대‧중견기업과 POC 추진 기회 제공 및 유통 플랫폼 입점 지원, 국내·외 박람회, 市 연계 행사 등 사업확장을 위한 판로개척 연계 지원, 유사기업간 멘토, 멘티 매칭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을 통해 제공된다. 모집 규모는 입주 10개사, 비입주 10개사를 합해 총 20개사를 모집하며, 사업의 기간은 협약일부터 2026년 2월까지 약 1년 4개월이다. [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식품 산업으로 창업을 원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이 사업은 식품분야(푸드테크) 기반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에게 지원된다. 공고일 기준 19~39세 (1984.9.24.~2005.9.23. 출생자)인 대표자를 두고,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창업기업 중 스케일업(고도화) 필요 기업이며, 서울 사업소재지를 둔 기업 또는 협약이후 2개월 내 서울로 본점, 지점, 연구소 등 주소지 이전 계획을 보유한 기업이어야 지원 조건을 만족한다. 다만 선정 시 센터 내 주소지 이전을 지원하는 점을 참고할 수 있다. [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온라인 통해 신청 접수 및 서류 제출 완료할 수 있어 모집은 2024.9.23.(월) 12:00 ~ 2024.10.13.(일) 23:59까지 진행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 대표자는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와 서류 업로드를 할 수 있다. 제출 서류에는 지원신청서, 공간활용계획서(입주기업만 해당), 개인정보이용동의서, 발표자료,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해당 시) 각 1부가 있다. 이때 제출한 서류를 통해 1차 서면심사(지원 신청서, 공간활용계획서)와 2차 대면심사(신청서, 발표자료 등)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역량, 전문성, 사업 완성도, 성장 및 실현가능성, 지역사회 공헌 계획, 사업 완성도, 지원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출처=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지난해 서울시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의 지원을 받은 참여기업들이 투자유치, 해외 시장 진출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많이 달성했다”며, “올해도 식품제조업 분야에서 가능성을 가진 많은 청년들이 서울시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에서 성장하고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울시 청년쿡 푸드테크 센터 운영사무국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
- 일자리예산분석
- 청년예산
-
[청년지원정책](316) 식품산업 혁신 기술 지닌 청년 창업가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쿡 비지니스센터’
-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28)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돕는 민관합작 프로젝트,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정부는 창업사업화, 글로벌 기업은 서비스 지원한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창업사업화 지원)와 글로벌 기업(서비스 지원)이 협업하여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입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표자이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 제2호 및 제3호에 따른 창업기업의 대표자로서 모집 공고일 기준 창업 후 10년 이내인 자다. 2023년에는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었으나 2024년에는 신산업 분야의 경우 업력 10년 이내 창업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신청제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규제중인 자 또는 기업,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중인 자,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4조(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의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자 또는 기업은 신청 제외 대상이나, 법원의 회생인가 기업, 성실 납부기업 등 일부 예외가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사업화지원사업, 타 중앙정부, 공공기관의 창업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자(기업)로, 해당 사업의 협약 완료일이 동 사업 접수 마감일보다 3개월 이상 초과하는 경우와 중소벤처기업부 2019∼2020년 초기창업패키지(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또는 창업도약패키지(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2021~2022년 혁신 분야 창업패키지(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2023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은 자(기업) 또한 신청 제외 대상이다. 그 외 신청 제외 대상은 사업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업의 지원 내용은 사업화 자금, 주관기관 특화 프로그램, 글로벌 기업 서비스로 나뉘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사업화 자금 부문에서는 아이템 개발·고도화, 사업모델 개선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주관기관 특화 프로그램에서는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주관기관별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글로벌 기업 서비스 부문에서는 매칭 글로벌 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보유솔루션 지원, 비즈니스 세미나, 전문기술 코칭, 투자유치, 해외진출 연계 등을 지원한다. 2023년에 참여한 글로벌 기업에는 구글플레이, 엔비디아, MS, 다쏘시스템, 앤시스, 지멘스, AWS, 오라클, IBM가 있다.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이며, 평가 시에는 요건 적합성, 사업화 계획, 글로벌 기업 협업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본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과, 창업진흥원 민관협력창업실, 중소기업통합콜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
- 일자리예산분석
- 중소/벤처예산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28)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돕는 민관합작 프로젝트,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
-
[청년지원정책](315) 미취업 청년의 '기업 일경험' 지원하는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일경험 역량 부족한 미취업 청년 88%가 만족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민관 협업을 통해 청년의 일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은 현직자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거나, 기업에서 제시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의 일경험을 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다. 이러한 일경험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기업별 일정에 따라 다양한 시기에 운영되고 있으며 IT, 경영·사무, 광고·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2023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효과 분석 결과, 사업 참여 후 취업한 청년 중 88.0%(매우 그렇다 46.6%, 그렇다 41.4%)가 사업 참여가 취업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뿐만 아니라 취업 후 직무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스스로 역량 수준 역시 상당히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 원하는 기업과 매칭되어 실무 경험과 현직자 멘토링 받을 수 있어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인턴형 ▲프로젝트형 ▲ESG지원형 ▲기업탐방형 유형이 있다. 우선 인턴형의 경우 기업에서 직접 과업 또는 현업을 수행하면서 현직자 멘토링을 받고,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경험 프로그램이다. 1~5개월 내외로 진행된다. 프로젝트형의 경우 4인 내외 프로젝트팀이 직무 기반 실전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문가 및 현직자의 코칭을 받고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심사·평가를 받을 수 있는 일경험 프로그램이다. 2개월 내외로 진행된다. 이어서 ESG지원형은 취업역량을 재고할 수 있는 직무훈련, 일경험으로 구성된 혼합유형 일경험 프로그램이며, 6개월 내외로 진행된다. 마지막 기업탐방형은 기업에 방문하여 직무체험, 현직자 멘토링, CEO·인사 담당자 대화 등을 통해 청년의 진로설정 및 직무탐색을 지원하는 일경험 프로그램이다. 5일 내외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참여 청년에게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인턴형은 1인당 주 35만 원이 지원되고, 프로젝트형은 1인당 월 30만 원, 팀당 120만 원이 지원된다. [출처=미래내일일경험사업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해 이 사업은 15세 이상 ~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군필자의 경우 의무복무기간에 비례하여 적용되며, 취업 여부 확인은 고용보험전산망 피보험자 자격 기준으로 확인한다. 다만, 주 30시간 미만 일자리에 근무하는 자는 미취업으로 간주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에서 제외된다.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형제자매가 참여기업 사업주(대표자)인 자,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정부(국가・지자체) 일경험 지원사업에 참여한 자, 정부 일경험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2회 이상 중도이탈한 자 등이 제외 조건에 해당한다. [출처=미래내일일경험사업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기업별로 상이한 모집 일정, 통합 홈페이지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미래내일일경험사업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명 혹은 운영기관을 검색하거나 희망하는 지역과 직무 등을 선택하여 원하는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청년은 사전직무교육 수료 후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신청 시 기업별로 필요한 구비 서류가 있을 수 있다. [출처=미래내일일경험사업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이현옥 청년고용정책관은 “기업의 참여와 노력이 확산되어 청년들에게 좋은 일경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미래내일일경험사업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
- 일자리예산분석
- 청년예산
-
[청년지원정책](315) 미취업 청년의 '기업 일경험' 지원하는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
-
[청년지원정책](314), ‘전남인재육성 장학금’, 도내 우수 청년에게 최대 500만 원 장학금 지원
-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전남도, 도내 고교생부터 대학원생까지 다각화된 분야로 장학생 선발해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 및 재능있는 미래인재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인재육성 장학생을 모집한다. 전남인재육성 장학금은 여러 분야로 선발된다. ▲아름드리 ▲희망나래 ▲행복둥지 ▲특별지정 4개의 분야 15종이다. 장학생 907명을 선발할 방침이며 총 장학금 지급액은 11억300만원이다. 아름드리 장학금의 경우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리더십이 뛰어난 고교 3학년을 선발하여, 희망대학에 진학할 경우 고교 3학년부터 대학 졸업(4년) 시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전라남도 장학생’, 전라남도 소재 대학교를 재학 중이며, 학업 의지가 뛰어난 졸업학년 대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전남정착 장학생’과 전라남도를 빛낸 특별한 공적이 있거나,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특별격려 / 긴급지원 장학생’을 선발한다. 희망나래 장학금은 다자녀를 위한 ‘한울타리 장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원외국인유학 장학생’을 선발한다. 행복둥지 장학금은 산학협력 취업 패키지 장학생,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생, 5·18민주유공자자녀 장학생,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장학생을 선발한다. 마지막 특별지정 장학금은 율촌현대 장학생, 전남-경기 녹색에너지 장학생, 전남학숙 장학생, 지방이전공기업 지역상생 장학생을 선발한다. [출처=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도내 소재의 우수한 초‧중‧고‧대학(원)생에게 지원 이 사업은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부 또는 모, 후견인)가 1년 이상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초‧중‧고‧대학생(특별격려장학생은 대학원생 가능)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 지원 사업이다. 이는 정규학기 재학 중인 학생만 해당하는 것으로 휴학생, 수료생, 초과학기 재학생 등은 신청이 불가하다. 공고일 기준으로 전라남도에 체류하고 있는 기간이 1년 이상이며, 남은 체류기간이 6개월 이상인 외국인 유학생도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국가 등으로부터 학비 등을 지원받는 육군·해군·공군사관학교, 국방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학, 육군3사관학교 등에 재학중인 자, 평생교육법에 의한 사이버대학(원격대학), 사내대학에 재학중인 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또, 장학금 지원은 매년 1회로 제한되기 때문에 상/하반기 연속 신청 역시 불가하다. 한편 공고일 기준 최근 1년동안 전라남도 내 지역공헌활동(전남도 내 봉사활동)이 10시간 이상인 경우 장학생 선발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출처=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온라인 신청 혹은 방문 신청할 수 있어··· 필수 서류와 추가 구비 서류 지참이 필수적 접수는 2024. 9. 13.(금) ~ 10. 4(금) 18:00까지이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과 지자체 및 기관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방문신청의 경우 업무시간 내에만 접수가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 접속 해 [주요사업 – 사업신청] 페이지를 클릭하여 구비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할 수 있다. 지자체 신청은 해당 지자체에 구비서류 지참 후 직접 방문 신청하는 방식으로, 미혼자의 경우 부 또는 모(후견인)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기혼자의 경우 본인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기관 신청의 경우 각자 해당하는 기관에 구비서류 지참해 방문 신청하는 방식이다. 지참 필수 서류는 장학금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재학증명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조회 동의서, 장학금 지급 통장 사본이며, 지원 장학사업에 해당하는 추가 서류를 함께 구비해야 한다. [출처=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지역 인재가 경제적 어려움 없이 배움의 꿈을 이어가는데 장학금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제도를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일 기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
- 일자리예산분석
- 청년예산
-
[청년지원정책](314), ‘전남인재육성 장학금’, 도내 우수 청년에게 최대 500만 원 장학금 지원
-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27)해외 진출 희망 기업의 경쟁력 함양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해외시장검증과 해외실증지원으로 나누어 지원한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경쟁력 함양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지원이 불가능한 기업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으로 규제중인 자(기업),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창업 지원사업’ 중 동시수행 불가 사업을 수행 중인 자(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사업에 참여 제한으로 제재 중인 자(기업), 신청일 기준 동 사업에 신청하는 사업자가 휴‧폐업 중인 자 (기업) 등은 신청제외 대상이다. 위 사업은 해외시장검증(GMEP)과 해외실증(PoC)지원으로 구분하여 지원이 이루어지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해외시장검증 부문에서는 창업기업의 해외진출 가능성 검증을 위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여비 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으로는 해외 액셀러레이터와 산업분야별 창업기업 경영, 기술 진단, 비즈니스모델 현지화, 네트워킹 등 액셀러레이팅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진출자금으로는 프로그램 참가목적의 국내외 여비, 전시회(박람회) 참관비로 사용 가능한 해외진출 지원금을 지원한다. 최소 1인 이상의 4대보험에 가입된 직원이 반드시 특화 프로그램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하며, 해외출장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해외실증지원 부문에선 글로벌 대기업과의 기술·사업 모델 검증(PoC)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기업의 창업아이템 현지화 및 글로벌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해외시장검증(GMEP)과 해외실증(PoC)지원은 같은 년도에 동시에 진행할 수 없다. 다만, 협약 기간이 중복되지 않는다면 둘 다 참여할 수 있다.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이며, 영문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평가 시에는 ‘신청・접수(온라인) - 요건검토, 서류/발표평가(주관기관) - 프로그램(주관기관, 액셀러레이터)’의 과정을 따른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과, 창업진흥원 글로벌창업협력실, 중소기업통합콜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
- 일자리예산분석
- 중소/벤처예산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27)해외 진출 희망 기업의 경쟁력 함양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26)신산업 10대 분야 유망 창업기업 발굴,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 이 기사는 정부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예산지원 정책을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프리픽]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기술력 갖춘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기업 지원한다 [굿잡뉴스=한수연 기자] 창업진흥원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며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신산업 분야의 업력 10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2023년에는 초격차 5대 기술에 해당하는 창업 후 10년 이내 기업이었으나 적용 기술 범위가 달라졌다. 신산업 10대 분야에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양자 기술이 있다. 지원이 안되는 기업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규제중인 자 또는 기업,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중인 자 등은 신청 제외 대상이나, 법원의 회생인가 기업과 성실 납부기업 등은 예외로 적용한다. 고용노동부가 공개하는 체불사업주 명단에 포함된 자(기업), 신청일 기준 휴·폐업 중인 자(기업),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수혜자(기업), 타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또는 중앙정부·공공기관의 창업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자(기업)는 지원 불가능하다. 단, 동 사업 접수 마감일 후 3개월 내 종료되는 경우 등 일부 경우에는 예외로 적용한하다.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지원사업의 참여제한 등 제재조치를 받은 자(기업),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제4조(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의 업종을 영위하고자 하는 자(기업), 기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참여제한의 사유가 있다고 인정하는 자(기업)는 지원 제외 대상에 해당한다. 그 외 신청(지원) 제외 대상은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사업화 지원, 연계 지원, 프로그램 지원으로 나뉘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한수연 기자] 사업화 지원 부문에서는 제품‧서비스 고도화 및 실증 등에 필요한 창업사업화 자금(최대 3년간 연간 2억원 지원) 및 기술․경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연계 지원으로는 중기부 중소기업 R&D(창업성장․기술혁신), 정책자금 및 기술보증 한도, 보증료 및 심사 완화, 수출바우처 사업 가점 등을 우대받을 수 있다. 연계 프로그램은 담당기관별 기준에 따라 별도 심사를 거쳐 기업별 차등 지원이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지원은 기술사업화, 개방형혁신, 투자유치 주관기관을 통해 기술고도화, 대·중견기업 협업, 국내외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지원내용으로는 기술사업화, 개방형혁신, 투자유치가 있다. 기술사업화는 기술개발 및 고도화, 창업사업화에 필요한 교육 및 멘토링을, 개방형혁신은 국내·외 대·중견기업·대학 수요 발굴 및 매칭 등을, 투자유치는 국내·외 VC·AC 투자유치를 위한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참가 지원 등을 지원한다.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이며,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평가 시에는 ‘요건검토 – 서류평가 – 발표평가’의 과정을 따른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중소기업종합콜센터, K-Startup 창업지원포털과 창업진흥원 혁신창업실에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
- 일자리예산분석
- 중소/벤처예산
-
[2024 중소·벤처지원 정책](226)신산업 10대 분야 유망 창업기업 발굴,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