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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직업 분석](30) IP-R&D 전략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IP 전문인력 ‘특허전담관’, 2023년 정부 R&D 예산 30조원 규모로 확대
    굿잡뉴스는 ‘직업전망’시리즈를 통해 ‘기존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했습니다. ‘신직업 분석’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들에 대한 기획입니다. 다양한 취재를 통해 신직업의 개념, 시장규모, 취업전략 등의 3개 영역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사진=freepik]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IP전략을 수립・운영하는 특허전담관 [굿잡뉴스=이아연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R&D)을 통해 고품질・고부가가치 지식재산(IP) 창출이 중요하다. 정부는 R&D 성과의 질적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 R&D 과제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중심의 연구개발 전략(이하, IP-R&D) 지원을 확대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IP-R&D 전략지원은 R&D 과정에서 특허 정보 분석을 접목하여 효과적인 연구방향 설정 및 연구성과를 우수특허 창출로 연계하는 종합 전략지원을 말한다. 특허전담관은 R&D 사업단(과제) 전체의 IP 전략을 수립하고, IP 창출, 관리, 활용 등 IP 활동 전반을 총괄하는 특허책임자다.  연구책임자의 IP 창출・활용 경험과 지식 부족으로 정부의 지원 사업 결과물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없어 우수성과 창출이 미흡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의 부족한 IP 창출 및 활용 역량을 보충한다. 또한, 연구 진행 정도에 따라 지속적으로 기술, 시장, 특허 등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R&D 방향 수정, IP 창출 및 활용 계획을 수정하고 특허성과를 관리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자료=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그래픽=이아연 기자]     시장규모=국내 R&D 총 투자액 100조원 시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의 2018년 R&D 예산은 19조 7000억원이었지만 2022년 29조 8000억원으로 성장했으며 작년대비 8.8% 성장했다. 정부 R&D 예산은 꾸준히 증가하여 공공과 민간 투자액을 합쳐 2021년 총 R&D 예산은 100조원에 달했다. 세계적으로 보면 2021년 기준, 국내 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전년 대비 0.19% 증가하여 4.81%로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2위의 연구개발 투자 강국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정부의 R&D 예산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2020년 기준 정부 대 민간·외국재원 비중은 23:77로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주요국들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은 현재 정책 지원 강화에도 불구하고 IP-R&D 전략을 수행할 IP 전문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신기술 분야의 특허 확보 전략 수립, 글로벌 IP 분쟁 대응 등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 전문성, 글로벌 대응・선도 역량을 갖춘 고급 IP 실무인력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취업전략=기술 및 IP 활동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 쌓아야   대형 R&D 사업단의 IP 전문성 제고를 위해 특허전담관(CPO)을 아래와 같은 단계로 적용하겠다고 제시하고 있다. 특허전담관(CPO)은 관련 기술 분야 고경력의 변호사/변리사, 기업 및 연구소의 전・현직 IP 책임자, 기술거래사, 기술가치평가사, 특허청 심사관, IP 전문성이 있는 연구자 등 기술 및 IP 활동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 또한, 변리사, IP 정보 조사・분석 전문가, IP 활용전문가, 시장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와 협력하여 다양한 직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하다. 특허전담관 업무가 중요해지면서 정부가 육성할 직업으로 선정하였으며, 향후 전문가로서 활동할 영역이 점차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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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신직업 분석](29) 에듀테크 시대의 학력격차 줄이는 ‘온라인튜터’, 2025년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규모는 3500억 달러 육박해
    굿잡뉴스는 ‘직업전망’시리즈를 통해 ‘기존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했습니다. ‘신직업 분석’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들에 대한 기획입니다. 다양한 취재를 통해 신직업의 개념, 시장규모, 취업전략 등의 3개 영역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사진=freepik]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라인학습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온라인 튜터 [굿잡뉴스=이아연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비대면 학습이 확산되면서 학습 결손이 증가하며, 학력 격차도 심화됐다. 2020년 6월에 치뤄진 수능 모의평가를 분석해본 결과, 수학 가형을 제외하고 상위권과 하위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양극화 현상은 초등 및 중등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코로나19를 계기로 원격 수업은 하나의 교육훈련 방식으로 정착되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학업 성취도 격차가 커지고 기초 학력이 저하됨에 따라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학생들은 교사의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고 즉각적인 질의응답이 어렵다는 불만을 호소한다. 교사 또한 원격 수업을 위한 콘텐츠를 찾아서 제공해야 하고,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문제 상황을 통제해야 함에 따라 육체적・정신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원격 수업에서의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는 온라인튜터를 도입해야 한다. 온라인튜터는 학습자의 학습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메일이나 웹,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공간에서 활동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학생들에 대한 질의응답과 보충 지도를 통해 학습 결손을 해소하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한다. 수행하는 업무를 살펴보면 온라인 학습자를 위한 학습 지도(교과서 내용 등), 온라인 학습자를 위한 상담 업무(효과적인 학습법, 고립감 등), 학습자 질문을 종합・분석하여 학습자가 경험하는 문제와 원인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료=Holon IQ, 에듀테크연구원/그래픽=이아연 기자] 시장규모=국내 에듀테크 시장 2025년 약 10조 가까이 성장 해외에서는 온라인 튜터링 서비스가 이미 상용화되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정보기술(IT)이 결합된 교육시장인 에듀테크 글로벌 시장은 2018년 1530억 달러 규모였다. 오는 2025년에는 2배가 넘는 3420억 달러 규모로 증가할 전망이다.    서비스 대상도 대학과 평생교육 기관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하며, 학업 지도와 상담뿐 아니라, 커리어 패스설계와 등록금 대출 지원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영국의 온라인 튜터링 시장규모는 2020~2024년 기간 동안 미화 62억 2000만 달러로 추산되며, 연평균 14.4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에듀테크 시장도 가파른 성장세이다. 지난 2018년 5조 5888억원에서 2025년 9조 9833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교육 분야에서 온라인튜터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개별화・맞춤형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튜터링 서비스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온라인 튜터나 AI 튜터를 도입하여 밀착 관리를 시도하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은 2020년 1학기 개학 이후 ‘1396콜센터’를 운영하면서 한시적으로 학생 대상 원격수업 관련 안내와 상담을 제공했다.   취업전략=교육뿐만 아니라 상담 능력도 필요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온라인튜터는 도메인 지식과 원격 수업 및 학사 정보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원격 수업의 특성과 방식을 이해하고, 초중등 학사일정과 교육과정을 알고 있어야 하며, 학습활동 지원 방법에 대한 이해가 요구된다. 또한 학습 내용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서는 국어, 수학, 영어 등 교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온라인튜터는 원격 수업에서 학습자가 느끼는 고립감도 해소시켜 주어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상담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학생들의 고립감은 학습 스트레스를 높이고, 이는 학습 포기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는 일도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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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신직업 분석](28) 콘텐츠의 미래가치를 측정하는 ‘콘텐츠가치평가사’, 2022년 콘텐츠산업 매출규모 전년대비 7.4% 성장
    굿잡뉴스는 ‘직업전망’시리즈를 통해 ‘기존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했습니다. ‘신직업 분석’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들에 대한 기획입니다. 다양한 취재를 통해 신직업의 개념, 시장규모, 취업전략 등의 3개 영역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사진=freepik]     콘텐츠의 시장 가치 평가해 등급이나 금액으로 산출하는 전문 평가사 [굿잡뉴스=강륜주 기자] 국내 콘텐츠 산업은 계속 성장중이다. 글로벌 OTT 시장 확장과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경쟁 가속화로 성장 폭 또한 커지고 있다. 경쟁력 있는 국내 콘텐츠산업에 자금이 투입됨으로써 회수는 물론 높은 수익이 가능하고, 다양한 산업에 대한 순환적 파급효과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국내 콘텐츠산업 관련 금융시장 활성화의 필요도 커지고 있다. 콘텐츠가치평가사는 ‘무형자산인 콘텐츠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시장 내 가치를 평가하여 등급 또는 금액으로 산출하고, 그에 관한 양적, 질적 근거와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평가사’로 정의할 수 있다. 콘텐츠가치평가사의 수행 직무 내용은 제한적이긴 하지만, 가장 가시적인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가치평가센터에서 활동 중인 전문인력의 수행 직무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다. 향후 국내 콘텐츠산업의 변화 및 필요와 맞물려 추가적인 확장 가능성을 갖는다. 콘텐츠 가치 평가사는 크게 콘텐츠 가치 평가 모형 개발, 콘텐츠 가치 평가 수행 및 보고서 작성, 콘텐츠산업 정보(DB) 구축, 콘텐츠산업 금융상품 개발 및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첫 번째로 콘텐츠 가치 평가 모형 개발은 콘텐츠 전문가 및 경영・경제 전문가 등과 함께 가치 평가 모형(현재는 장르별)을 개발하고 산업 환경 변화에 맞게 지속적으로 모형을 개선하는 연구 등을 수행한다.   두 번째로 콘텐츠 가치 평가 수행 및 보고서 작성은 가치 평가 모형을 활용해 콘텐츠 가치를 측정하고,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가치 평가의 결과는 추정 매출액과 등급으로 산출된다. 산업 생태계 분석을 통해 미래 발생 매출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중심으로 산식을 구성하여 이를 통해 값을 도출한다. 또한, 정량적 수치로 평가할 수 없는 전문가의 경험적 판단에 따른 비계량 평가결과를 등급으로 도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추정 매출액은 투자의사를 결정하는 벤처캐피털 등에서 활용할 수 있고, 등급은 은행권의 융자 심사 평가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다. 업무 수행을 위해 서류 심사, 자료 분석은 물론 현장 실사, 인터뷰, 평판 조회 등을 수행한다.   세 번째로 콘텐츠산업 정보 구축은 콘텐츠 가치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생성하는 업무다. 국내 콘텐츠산업의 경우 전체 산업 매출액 및 수출액, 종사자수 등 거시 정보에 국한되어 있다. 콘텐츠 기업이나 프로젝트 단위별 정보가 확보되어 있지 않아 투・융자 검토 대상 콘텐츠와 유사한 콘텐츠의 과거 실적분석이나 미래 예측을 더 어렵게 하는 이유다. 모형은 과거 실적에 기반하여 매출 창출 패턴을 도출하고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등을 분석하여 개발된다. 콘텐츠산업 정보는 과거 실적 분석의 기초자료로 모형 개발과 평가에 매우 중요한 기반이 되며, 이를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유지・관리・확장해나가야 하는 대상이다.   네 번째로 콘텐츠산업 정책금융 상품 개발은 민간 금융권이나 신용평가 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보증 재단 등)과 콘텐츠 가치 평가를 연계하여 콘텐츠를 재화로 하는 금융상품을 만들어내는 업무를 수행한다. 실제 콘텐츠 가치 평가 자체의 영역은 아니지만, 금융 중개 역할을 수행한다. 콘텐츠 가치 평가의 실제 금융권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가치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고, 콘텐츠 기업에 적시에, 필요 적절한 자금 확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콘텐츠 기업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컨설팅 기능도 중요한 기능 중 하나다.   [자료=한국콘텐츠진흥원/그래픽=강륜주 기자]   시장규모= 콘텐츠산업 전체 매출 성장세보다 수출 성장률이 더 높아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한국 콘텐츠 시장규모는 전 세계 7위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국내 콘텐츠산업의 매출규모는 2020년 128조 2000억 원, 2021년 136조 4000억 원, 2022년 146조 900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6.3%, 7.4%의 성장률을 보였다. 2020년 코로나 19의 여파로 성장률이 감소하였지만 2021년 코로나19 이전의 성장 속도를 회복하였다.  또한, 한국 콘텐츠 수출규모는 2020년 15조 7000억 원, 2021년 17조 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9%의 성장률을 보였다. 한국 콘텐츠의 수출 및 해외매출 증가는 영상과 음악 게임 웹툰 등 주요 콘텐츠 분야에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의 해외 진출 확대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K-콘텐츠의 글로벌시장 확대는 온라인 플랫폼 및 온라인 콘텐츠 시장의 성장으로 더욱 해외 콘텐츠시장 분석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전략=콘텐츠와 금융시스템에 대한 이해력과 정확한 분석력 키워야 콘텐츠가치평가사는 콘텐츠 업계에 대한 이해와 금융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기본이어야 한다. 특히, 장르산업별 제작시스템과 유통구조가 상이한 콘텐츠산업에 대한 이해(가치사슬, 이해관계자, 제품수명, 주요 매출원, 윈도우효과 등)가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된다. 또한, 콘텐츠가치평가자는 평가를 수행함에 있어 객관성과 전문성 및 신뢰성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또한, 콘텐츠 시장의 동향과 콘텐츠 분석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소통 및 협업 능력이 필요하다. 이후 콘텐츠 산업의 특성과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분석 능력도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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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신직업 분석](27) 신성장 동력 이끌어가는 ‘의료기기규제과학전문가’... 의료기기 생산 규모 매년 17.2%씩 성장
    굿잡뉴스는 ‘직업전망’시리즈를 통해 ‘기존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했습니다. ‘신직업 분석’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들에 대한 기획입니다. 다양한 취재를 통해 신직업의 개념, 시장규모, 취업전략 등의 3개 영역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사진=freepik]      의료기기 설계·개발 및 인허가·안전관리 담당 [굿잡뉴스=강륜주 기자] 의료기기 시장이 확대되고 선진국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관리감독이 강화되는 추세를 감안할 때 관련 실무역량을 갖춘 의료기기규제과학전문가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의료기기규제과학전문가가 생겨난 시점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1980년부터 유럽연합(EU)이 회원국에 의료 제품의 규제를 시작한 이후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과거에 비해 각국이 의료기기 수입과 관련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고, 규제가 없던 나라도 새롭게 만들고 있다. 의료기기규제과학전문가는 의료기기가 법적·과학적 규제 기준에 따라 만들어지고 수출입될 수 있도록 인허가와 승인 업무를 책임지는 사람이다. 의료기기 설계·개발부터 임상시험, 제품화, 생산, 시판 후 관리 등 의료기기 제품 전(全) 주기에 필요한 법적·과학적 규제 기준에 근거해 국내외 적합성 인정(GMP)과 인허가, 임상시험 지원과 시판 후 안전관리 같은 업무를 담당한다. 또 규제 당국과의 의사소통 창구 역할이 부여된다. 업무를 단계적으로 살펴보면 국내외 의료기기 분야 트렌드와 제품의 특성을 파악해 개발 목표를 설정하고 국가별 인허가 규정에 적합한 개발 전략과 계획을 세워 수립한 개발 계획에 따라 유관 부서와 업무를 조율하고 효율적으로 제품을 개발한다. 국가별 허가 등록 절차가 달라 이를 파악하고 등록에 필요한 허가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고 허가를 받아 등록한 제품의 문의 사항에 답변과 해결 방안을 준비해 제품 출시에 관한 업무를 진행한다. 이후 의료기기 제품이 시판되면 안전관리와 의료기기와 관련된 국내외 법률적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며 필요시 관련 부서에 전달하거나 교육을 진행한다. [자료=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그래픽=강륜주 기자]   시장규모=최근 5년 평균 의료기기 시장과 생산규모 성장률은 각각 8.1%와 17.2%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른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20년 7조 5316억 원, 2021년 7조 5316억 원 9조 1341억이다. 2017년에서 2021년까지 시장규모의 연평균 성장률은 8.1%이다. 또한, 의료기기 생산규모는 2020년 10조 1357억 원, 2021년 12조 8831억 원이다. 2017년에서 2021년까지 생산규모의 연평균 성장률은 17.2%이다. 노인 인구 증가와 더불어 수술 로봇, 체외진단 키트, 3D프린팅 등 의료 관련 기술이 발전하고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성형 분야 등 의료기기 시장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전략=의료기기규제과학전문가 자격증 취득해야/경험이 중요 의료기기규제과학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자격증은 1급, 2급으로 나뉘게 되는데 1급은 민간자격으로 인허가, 품질관리, 임상, 해외인증 분야별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평가한다. 2급도 처음엔 민간자격이었다. 하지만 2018년 10월 국가공인자격으로 승격되어 작년에 국가공인자격으로 처음 시험이 실시되었다. 민격자격에서 승격된 만큼 14년도에서 18년도 사이에 취득한 사람들은 총 3회에 걸쳐 완화검정을 실시한다. 정규시험 응시 자격요건으로는 정보원에서 인정하는 ‘의료기기 RA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자, 4년제 대학 관련 학과를 졸업한 자,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자로서 의료기기 RA 직무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 전문대학 관련 학과를 졸업한 자로서 의료기기 RA 직무분야에서 2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 전문대학을 졸업한 자로서 의료기기 RA 직무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 의료기기 RA 직무분야에서 5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로 총 6가지의 응시 자격요건이 주어진다. 내수 시장이 좁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수출 주도로 신규 시장을 창출해야 하며 이를 위해 의료기기의 품질관리와 인허가의 중추 역할을 하는 우수한 의료기기규제과학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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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신직업 분석](26) 미술시장의 공정성을 높이는 ‘미술품시가감정사’, 2022 미술시장 전년 대비 37.2% 성장
    굿잡뉴스는 ‘직업전망’시리즈를 통해 ‘기존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했습니다. ‘신직업 분석’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들에 대한 기획입니다. 다양한 취재를 통해 신직업의 개념, 시장규모, 취업전략 등의 3개 영역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사진=freepik]   미술품 유통시장 공정성을 높이는 역할 [굿잡뉴스=강륜주 기자]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술품은 ‘아트테크’ 영역으로 자리 잡는 추세이다. 문제는 유통·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위작, 대작 논란이 사회문제로 불거지고 있다. 이에 투명한 미술작품 거래 시장의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으며, 특히 미술품 감정사를 통해 미술품 유통시장의 공정성을 높이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국내 미술품 거래에서는 작품의 진위 파악이나 가치 산정 시 전문기관이나 전문가의 보증서나 표준 감정서 발급 의무가 없고, 감정 전문가의 실명도 기재 되지 않다. 위작에 연루되었다 해도 영업금지 등의 별다른 조치가 없고, 법적 소송으로 이어져도 법조인 중에도 전문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새롭게 생긴 직업이 미술품시가감정사이다. 미술품 감정은 전문 분야에 따라 시가 감정과 진위 감정으로 구분되며 직업적으로 시가감정사, 진위감정사로 구분된다. 고객이나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이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작품의 진위를 감정하여 적정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미술품시가감정사의 역할이다.     [자료=예술경영지원센터/그래픽=강륜주 기자]   시장규모=예술에 대한 관심 증가로 미술작품 소유자 증가 예술경영지원센터에 따르면 작년 국내 미술시장은 코로나19, 세계 경제 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1년 국내 미술시장 7563억 원에서 2022년 1조 377억 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37.2% 성장했다. 또한, 국내 아트페어 유통시장은 2021년 1889억 원에서 2022년 3020억으로 전년 대비 59.9% 성장했다. 생활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예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미술작품을 소유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기존에는 일부층을 중심으로 미술작품이 소비되었으나 최근에는 아트페어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미술작품의 대중화가 이루어지고 있기도 하다. 취업전략=시가감정의 목적에 대한 이해력과 해당분야 학술적 지식 및 경험 필요 시가감정이란 사실 근거를 기반하여 어떤 사물의 가치를 도출하는 행위이다. 가치, 가격, 비용 의 개념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미술품 시가감정에 관련된 전문용어를 기본적으로 숙지하여 시가감정의 의의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미술품 분야를 구분하고, 적절한 시장을 이해하는지, 시장 현황을 분석할 수 있는지, 시가감정의 목적을 이해하고 알맞은 평가 유형을 규정할 수 있는지, 정보수집 및 수행 방법론을 이해하는지, 개인 혹은 2명 이상의 집단이 함께 시가감정을 수행하는지 등의 자격요건 갖춰야 한다. 또한, 해당 분야의 학술적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성과 능숙함을 가져야 함은 물론이며 독립적, 객관적, 공정한 방식으로 감정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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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신직업 분석](25) 시각 문화를 창조해내는 기획자 ‘NFT아트에이전트’, 전세계 NFT 시장 2027년 17조 2924억 원으로 연간 35% 성장률 전망
    굿잡뉴스는 ‘직업전망’시리즈를 통해 ‘기존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했습니다. ‘신직업 분석’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들에 대한 기획입니다. 다양한 취재를 통해 신직업의 개념, 시장규모, 취업전략 등의 3개 영역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사진=freepik]     NFT 관련한 예술과 문화를 매개하여 업무 기획 [굿잡뉴스=강륜주 기자]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소유권, 판매이력 등의 관련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며, 따라서 최초 발행자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위조 등이 불가능하며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담고 있어 서로 교환할 수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NFT는 가상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란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 등을 중심으로 그 영향력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NFT아트에이전트는 NFT 예술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를발굴하여 NFT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작가와 작품을 큐레이팅하고 잠재력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사전에 수집하여 이후 해당 작가의 인지도 및 영향력이 상승하였을 때, 구매한 작품을 판매 또는 전시하는 일을 한다. 잠재성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NFT 시장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제반 부분을 지원하는 일도 한다. 예를 들면, 새로운 작품을 발행하기 전에 해당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의적 가이드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세운다.  Nifty Gateway나 Superrare와 같은 NFT 플랫폼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소속 아티스트의 진출을 지원하고, 플랫폼과 공조하여 최대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상한다. 다른 소속 작가와 협업을 구상하여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경쟁력 있는 작품의 창작에도 일조한다. NFT 시장이 활성화되기 이전부터 유명했던 인플루언서나 뮤지션, 유명인사 등이 NFT에 진출할 때 어떤 방식으로 시장에 접근하고 홍보할 것인지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홍보를 대행한다. 예를 들어, 많은 수의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가 NFT 시장에 진입하여 NFT를 발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단순한 이미지 파일이 아닌, 소셜 토큰(Social Token)을 발행하고, 발행된 NFT를 구매한 구독자들은 해당 유튜버가 앞으로 어떤 콘텐츠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투표권을 갖거나, NFT를 소유한 구독자들만이 참석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석할 수 있다. NFT아트에이전트는 이상과 같이 NFT 시장에 진입하는 클라이언트의 특징과 NFT의 기술적 특성을 잘 결합하여 성공적으로 NFT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국내 K-POP 아티스트들 또한 NFT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 예상되는데, 이 경우 노하우를 가진 NFT아트에이전트는 아직 NFT 시장이 생소한 다양한 종류의 클라이언트에게 성공적인 NFT 판매 전략을 구상하여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자료=마켓앤마켓, 한국법학원/그래픽=강륜주 기자]   시장규모=실용성 탑재된 프로젝트와 기업 등장 전망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전세계 NFT 시장은 2022년 3조 8145억 원에서 2027년 17조 2924억 원으로 연간 35%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한국법학원에 따른 2021년 생성된 NFT 아트 수량은 42만 7165개이며 판매수량는 77만 4307개이다. 2022년 하반기 NFT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NFT 시장이 위축되었다. 2022년 경제침체의 영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2023년 국내 NFT 시장 전망이 불투명하다. 하지만 2022년 말부터 국내에서 실물경제와 NFT를 결합시키려는 시도가 계속되는 덕분에 올해는 작년에 비해 실용성 있는 혜택들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와 기업들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전략=대부분 미술관련 종사자 NFT 시장으로 이직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현재 NFT 에이전트로 활동하는 인원의 주 수입원은 대리 작품판매를 통한 수수료 수임으로 통상 작품 가격의 10%로 수수료가 책정되어 업계가 형성되고 있다. 대부분 활동 인원은 기존 미술품 관련 종사자가 NFT 시장으로 넘어오는 상황이다. 현재는 NFT아트에이전트가 되기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할 수 있거나, 자격을 부여할 수 있는 관련 단체는 없다. 국내 NFT아트 분야의 구인공고를 보면 디지털아트 NFT 콘텐츠, 플랫폼 기획, 홍보, 마케팅을 비롯하여 작가탐색 및 경매를 담당하는 미술품 NFT경매인력, NFT아트개발자 및 블록체인개발자 등이다. 한편, 국내외에서 NFT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사람을 디지털아티스트로 부르고 있다. 정부에서는 디지털아티스트 육성지원을 시작했다. 그중 ‘NEXT FOR ART’ 지원사업은 NFT 작품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바우처 지원, NFT 아티스트들에 대한 창작공간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신진예술가들이 새로운 시장 진입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 K-POP 아티스트들 또한 NFT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 예상되는데, 이 경우 노하우를 가진 NFT아트에이전트는 아직 NFT 시장이 생소한 다양한 종류의 클라이언트에게 성공적인 NFT 판매 전략을 구상하여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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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신직업 분석](24) 스마트 농업의 전위대 ‘농업드론조종사’, 국내 농업용 드론시장 2025년 6332억 원까지 성장 전망
    굿잡뉴스는 ‘직업전망’시리즈를 통해 ‘기존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했습니다. ‘신직업 분석’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들에 대한 기획입니다. 다양한 취재를 통해 신직업의 개념, 시장규모, 취업전략 등의 3개 영역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사진=freepik]     농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방제, 농경지 조사, 파종, 작물 모니터링 등 스마트 농업의 첨병 [굿잡뉴스=강륜주 기자] 다양한 산업에서 드론이 활용되면서 드론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드론산업은 항공, ICT, SW, 센서 등이 결합된 융합산업으로 국토조사, 수송, 농림업, 재난방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됨에 따라 효율성 향상과 안전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업드론조종사는 비행체에 직접 탑승하지 않고 지상에서 드론을 원격으로 조종하여 토양 및 농경지 조사, 파종, 농약 살포, 작물 모니터링, 작물 생육평가 등 정밀농업과 스마트 농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 농업드론조종사의 업무는 현재 방제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향후 접목 가능한 업무도 많다. 이들이 수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일은 다음과 같다. 토양 및 농경지 조사 업무에서 밭에 모종을 심거나 파종을 할 때 토양 분석에 드론을 사용할 수 있다. 드론을 통해 정확한 3D 맵을 작성하고 모종 심는 시기를 계획할 수 있다. 또한 모종을 심은 후 토양 분석을 실시하면 3D 맵이 관개와 토양의 질소 수준을 관리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드론을 사용하면 보다 정확한 수확 주기 산출이 가능해 효율성도 향상된다.   파종 업무는 드론을 사용했을 때 살포율은 75%에 달하며, 파종에 드는 비용은 무려 85%나 줄일 수 있다. 종자 포드(pod)와 식물 양분을 함께 토양에 뿌려 식물 생육 전 기간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시스템이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살포 업무는 거리측정기(초음파 또는 LiDAR)를 이용하여 드론의 고도를 식물의 키와 지형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하여 충돌을 피할 수 있다. 드론은 지표면을 스캔하여 고도를 실시간으로 일정하게 조정하여 정확한 양의 액체를 살포한다. 이 기술을 통해 살포 효율을 높여 농약 살포량을 절감할 수 있고 또 이를 통해 수질이나 지하수 오염을 경감할 수 있다.   작물 모니터링 업무에서는 넓은 농경지와 부실한 작물 모니터링은 농사의 가장 큰 장애요인이다. 모니터링은 날씨 예측이 어려울 때 더 크게 나타나며 리스크 관리 및 농장 관리 비용 상승으로 이어진다. 예전에는 위성사진을 통해 분석하였는데 부정확성과 비용에 문제가 있었다. 드론을 이용해 작물생육 상황을 정확하게 촬영하고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생산의 비효율성을 파악한다면 작물을 더 잘 관리하는 것은 물론, 이상 기상에 따른 농작물 피해 보상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자료=마켓앤마켓, 워크넷/그래픽=강륜주 기자]   시장규모=29.6% 차지하는 미국 농업드론시장 1조 7787억 원까지 성장 전망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미국의 농업용 드론 시장규모는 2020년 4446억 원, 2026년 1조 7787억 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은 전세계 농업용 드론시장의 29.6%를 차지하는 대규모 시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농산물을 수출하는 미국은 향후 세계 식량 수요증가에 대비해 농업용 드론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 말했다. 국내시장의 경우 2016년 413억, 2025년 6332억 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드론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공수요 창출 및 규제 개선을 추진 중이다. 특히, 농업용 드론의 초기시장 형성을 위해 농촌관리 등 공공 분야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할 예정이다. 드론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는 농업이다. 국제무인비행시스템협회에 따르면 미래 상업용 드론 시장의 80%는 농업용 드론이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취업전략=드론 조종사 자격증 취득이 필수조건 농업드론조종사는 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운전면허 혹은 신체검사증명서를 발급받아 드론 조작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해야 한다. 또한 국토부에서 인가한 교육기관에서 기본 교육 40시간과 실기 교육 20시간을 이수해야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후 실기비행 평가시험에 합격하면 드론조종사 자격증(초경량비행장치 무인 멀티콥터)을 취득할 수 있다. 농업드론조종사는 농민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농장에서 이루어지는 작업 중 드론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응용력과 판단력이 필요하다. 드론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농약을 뿌릴 수 있고, 센서를 이용하여 농장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데, 이때 농장의 형태와 크기에 맞추어 드론을 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드론을 이용하여 농장에서 자라고 있는 동·식물, 환경 등의 상태를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수집한 자료를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드론에 센서와 카메라를 부착하여 토양에 수분 상태를 측정할 수도 있고, 식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드론이 측정한 자료들을 종합하여 정밀하게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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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신직업 분석](23) 농촌자원을 활용하는 창의교육 개발자 ‘농촌교육농장플래너’, 농촌소득 향상 효과 커서 양적 성장 전망돼
    굿잡뉴스는 ‘직업전망’시리즈를 통해 ‘기존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했습니다. ‘신직업 분석’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들에 대한 기획입니다. 다양한 취재를 통해 신직업의 개념, 시장규모, 취업전략 등의 3개 영역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농촌의 다양한 자원 활용해 교육프로그램 제작·운영 [굿잡뉴스=강륜주 기자] 농촌교육농장 사업은「지역아카데미」가 2005년 ‘농업·농촌의 교육적 가치 재발견과 실현을 통한 농업·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정책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를 2006년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국가정책 시범사업으로 실시하면서 기틀을 잡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농촌교육농장플래너는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의 기획, 교육농장의 설계와 구성,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 평가 및 고객 관리를 통하여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한다. 각 교육농장은 다양한 품목의 농작물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배방법과 운영방법이 다양하다. 그러나 생산 중심에서 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한 공간설계와 구성이 다르므로 이들의 특성에 따른 설계와 구성에 대한 직무가 필요하다. 교육농장은 단순한 체험과 달리 참가자의 학년과 연령에 따른 교육 과정을 이해하고 과정에 준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기획하고 개발을 하여야 한다. 농촌교육농장 운영을 위한 농장의 안전관리, 교육 자재, 시설관리 또한 중요하다. 그 외 영업배상보험, 화재, 응급상황 대비를 위한 안전관리, 참가자에 따른 평가 서비스 품질유지 및 고객관리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자료=농업교육포털/그래픽=강륜주 기자]   시장규모=농업교육이 미치는 소득기여도 72.3% 농업교육포털에 따르면 농업교육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에 대한 영향력은 2019년 3.55점, 2020년 3.88점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농업교육이 미치는 소득기여도는 2019년 49.8%, 2020년 72.3%이다. 2006년 사업 시작 이래 8개소였던 농촌교육농장은 1000 여곳을 상회할 것으로 추측된다. 농촌진흥청은 농촌교육농장지도 교사 매뉴얼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농촌교육농장 운영 인력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농촌진흥청의 지원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각 지방자치 단체에서 자 체적으로 농촌교육농장을 육성하고 있으며 또한 자발적으로 교육농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의 증가로 양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취업전략=다양한 경험적 지식 쌓아야...직업상담사, 청소년상담사 자격 취득하면 도움 돼 농촌교육농장플래너가 되기 위해 꼭 진학해야 하는 분야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대학 등에서 생태관광, 지역개발, 관광농업 등을 공부하면 농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관련 전공으로는 교육학, 생태관광학, 농업경영학, 관광농업 등이 있으며 어린이들과 많이 접하는 만큼 유아교육과를 전공하는 것도 좋다. 또한, 반드시 취급해야 하는 자격증은 없지만 직업상담사, 청소년상담사를 취득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모든 일에 부딪혀보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며 경험적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체험장에서 체험하는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친화력도 필요하다. 이밖에 청소능력, 언어능력, 문서능력, 회계능력, 디자인능력 등을 갖추고 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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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신직업 분석](22) 'K-컬처' 시대의 토대 되는 ‘문화예술교육사’, 문화유산교육 중요성 커지면서 문화재콘텐츠 시장 빠르게 커져
    굿잡뉴스는 ‘직업전망’시리즈를 통해 ‘기존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했습니다. ‘신직업 분석’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들에 대한 기획입니다. 다양한 취재를 통해 신직업의 개념, 시장규모, 취업전략 등의 3개 영역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사진=freepick]     문화재 교육사, 문화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 개념을 확장해 문화예술교육사로 진화하고 있는 직업 [굿잡뉴스=강륜주 기자] 문화재교육사는 문화재의 보존 보호, 유지・관리, 정비・활용, 전승・창조의 8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문화 재교육 정책과 전략을 종합적, 체계적, 능률적으로 수립하여 집행함에 있어서 문화 재교육의 고유 목적을 성취하고, 당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2000년 국악 분야를 중심으로 강사풀 제도 즉 예술강사 제도에서 출발한 문화예술교육사 제도는 2002년에는 연극 분야, 2004년에는 영화 분야, 2005년에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분야로 사업이 확대되었다. 2006년에는 예술강사 지원 사업으로 개칭하였고 2015년 전까지 예술강사라는 용어로 사용되었으며, 2015년부터는 문화예술교육사라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의 전통문화 교육에서 출발한 문화재교육사는 그 개념을 확장해 문화예술교육사로 진화하고 있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다.      [자료=문화재청/그래픽=강륜주 기자]   시장규모=문화재, 문화재콘텐츠 제작 모두 꾸준히 증가 문화재청에 따른 국가지정 등록문화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황은 2019년 4906건, 2020년 5028건, 2021년 5153건이다.    문화재콘텐츠 제작 증가 속도는 등록문화재 증가보다 빠르다. 콘텐츠제작의 시장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K-컬처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질수록 문화재콘텐츠 제작도 탄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2020년 470건, 2021년 550건이다. 특히 2021년에 문화기본법이 제정됨에 따라 문화유산 향유는 문화적 권리로 인정받게 되었고, 문화재관련 콘텐츠 제작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인의 문화재 문화 향유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취업전략=문화재 관련 교육기관에서 경험을 갖춰야 문화예술교육사에게 요구되는 학력과 경력은 학습이론 분야에서 문화재 관리 전공 분야의 석사학위를 취득했거나 문화 재교육을 전공한 석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으로서 문화재 교육부서 또는 그 밖의 문화재 관련 교육기관에서 2~3년간의 경험을 갖추어야 한다 문화예술교육사는 1급과 2급 둘로 나누어 자격요건과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취득할 수 있다. 첫 번째 경로는 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 기술대학, 각종학교, 대학원, 원격 대학, 학점은행제 문화예술 관련(미술, 음악, 무용, 연극, 국악, 사진, 디자인, 공예, 만화・애니메이션) 대학 졸업생이 학교에서 운영되는 2급 교육과정 5과목 10학점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다. 두 번째 경로는 고등학교 졸업생 및 비전 공자가 문화예술교육사 지정 교육기관에서 15과목 40학점 600시간을 이수하면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세 번째 경로는 학교/사회 예술강사가 한국문화 예술진흥원에서 기본연수 140시간 이상 이수하고 예술강사 경력 3년 이상이면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네 번째 경로로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가 전수 교육 3년 이수를 하면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문화재 관련 전공으로 학부과정은 없으며 한양대만 유일하게 박물 교육학 석사와 박사과정이 있으며 중앙대, 명지대 등은 박물관학 석・박사 과정에서 세부 과정으로 운영된다. 유사 교육과정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 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문화유산 방문교사 연수과정과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 하는 문화유산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있다. 3일간 이루어지는 본 과정에서는 문화재의 개념, 문화재보호정책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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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신직업 분석](21) 미래의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선도할 ‘핀테크전문가’, 글로벌 핀테크 시장규모 2030년 401조까지 성장 전망
    굿잡뉴스는 ‘직업전망’시리즈를 통해 ‘기존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했습니다. ‘신직업 분석’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들에 대한 기획입니다. 다양한 취재를 통해 신직업의 개념, 시장규모, 취업전략 등의 3개 영역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     [사진=freepik]     핀테크 스타트업의 가치연결기술을 대기업 플랫폼과 연결하는 전문가 [굿잡뉴스=강륜주 기자] 핀테크는 모바일과 SNS의 발달로 금융의 중개 기능을 대체하는 새로운 기술이자 사업모델이다. 스마트 플랫폼과 모바일 인증기술,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으로 새로운 금융 가치를 만들겠다는 것이 핀테크의 접근이다. 이 때문에 핀테크를 두고 ‘금융의 인터넷화’, ‘금융의 모바일화’로 간결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핀테크전문가는 금융권은 물론 빅데이터, FDS(부실방지기술),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기업의 핵심 인재로서 수요기관의 핀테크 융합 연결과 도입, 비즈니스모델 강구, 핀테크 생태계를 구축하며 핀테크 기업 간 문제를 중재한다.  한 이러한 기업이 더욱 빠르게 관련 신기술을 습득하여 비즈니스화 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지속 가능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을 발굴하고 융합 연결을 담당한다. 업무 범위가 넓은 만큼 핀테크 환경에 맞는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일, 온오프라인의 결제 및 송금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일, 해킹 등 각종 금융 관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안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일, 데이터 분석 및 예측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 등 다양한 전문분야를 담당한다. 이러한 핀테크전문가의 노력에 의해 핀테크 산업 및 관련 가치연결기술(융합·연결·지능)이 뿌리내리고 핀테크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다. 핀테크전문가는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이 보유한 광범위한 가치연결기술을 대기업이 보유한 플랫폼과 연결되도록 하며, 이를 통해 고객 개인의 생애주기에 맞는 퍼스널라이징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수요가 발생하는 즉시 O2O(온오프라인)의 융합·연결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거래가 보장되도록 한다.     [자료=한국핀테크지원센터,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그래픽=강륜주 기자]     시장규모=글로벌 핀테크 투자 규모 연평균 29.3% 성장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에 따르면 글로벌 핀테크 시장은 2019년 137조 3000억 원에서 2025년 236조 8000억 원, 2030년에는 401조 7000억 원까지의 성장이 전망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 따른 글로벌 핀테크 투자 규모는 2011년 25조 8100억 원에서 2021년 332조 3000억 원으로 연평균 29.3% 성장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결제 거래량이 늘어나 핀테크 업계가 급성장하게 되었다. 비대면 결제 거래량은 2020년 2조 달러에서 2024년 6조 달러로 성장이 점쳐지고 있다.핀테크 산업의 투자도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핀테크 벤처를 위한 대규모 자본이 유입돼 핀테크 분야의 투자 총액과 거래 건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취업전략=금융과 IT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지식 필요 흔히 핀테크를 두고 ‘금융의 인터넷화’, ‘금융의 모바일화’라고 표현한다. 핀테크전문가에게는 금융과 IT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필요하며, 보안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 빅데이터 분석력이 요구된다. 더불어 핀테크와 융합 가능한 신사업 분야를 개척하는 아이디어와 문제해결력, 광범위한 신기술 트렌드에 대한 빠른 이해와 흡수, 이를 신사업으로 연결시키는 융합능력 등이 필요하다. 소비자의 생활방식과 욕구에 맞는 금융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핀테크 산업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해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핀테크전문가의 역량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인문학적 소양, 통찰력,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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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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