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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29) 롯데케미칼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6에서 0.025로 하락…직원-신동빈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55.6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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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롯데케미칼 이영준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롯데케미칼은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 석유화학 제품을 만드는, 롯데그룹 계열의 석유화학계 기초화합물 제조업체이다.
롯데케미칼의 전신은 호남석유화학으로, 1976년 여수석유화학과 일본의 미쓰이석유화학이 5대 5로 지분을 투자하여 설립된 회사이다. 정부는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전라남도 여천에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기로 결정하였고, 이에 따라 1976년 여천 석유화학단지에 호남석유화학을 비롯한 4개의 석유화학 관련 회사가 세워졌다. 호남석유화학은 1979년부터 석유화학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1980년대 중반부터 복합수지공장, SPP공장, SPE공장 등 여러 공장을 준공했다. 1991년에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고, 1997년 일본 롯데홀딩스가 10%의 지분을 취득하며 주요 주주로 올라섰다. 2004년에는 케이피케미칼을 인수하고, 2009년에는 롯데대산유화를 합병하며 규모를 확장했다. 2012년에는 호남석유화학의 사명을 롯데케미칼로 변경하고, 케이피케미칼을 흡수합병하며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하였다.
주요 사업은 합성수지·화성·화섬·기초유분 등 올레핀 계열 및 방향족 계열의 석유화학 제품군을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하는 것이다. 롯데그룹의 계열회사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주)케이피켐텍, 삼박엘에프티(주), 데크항공(주), 하오기술(주), (주)삼박 등 국내 법인과 중국,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영국, 미국, 홍콩 현지 법인 등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케미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302에서 적자고용으로 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케미칼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2021년 매출총액은 18조1204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22조27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93%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0.46% 감소한 19조946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적자로 돌아섰다. 2021년 롯데케미칼 영업이익은 1조5356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9.66%감소해 적자로 전환했으며, 영업 손실 7626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4.41% 증가했지만, 여전히 적자를 유지하며 영업 손실 3477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2021년 롯데케미칼 전체 직원 수는 4,644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77명이 증가한 4,721명이며, 2023년에는 237명이 증가한 4,958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다시 증가했다. 2021년 롯데케미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6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1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매출 총액이 감소하며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5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적자 고용으로 돌아섰다. 2021년 롯데케미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02다. 이듬해 영업 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고용으로 전환했고, 2023년에도 여전히 영업 손실은 회복되지 않아 적자고용을 유지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케미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롯데케미칼 직원 평균 연봉 1억700만 원… 신동빈 대표이사와 55.61배 차이
롯데케미칼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억700만 원이다.
신동빈 대표이사는 2021년 59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5.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35억 원, 상여금은 24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김교현 대표이사는 2021년 12억3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50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4600만 원, 상여금은 4억7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900만 원이 지급됐다.
황진구 대표이사는 2021년 7억5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56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7500만 원, 상여금은 2억7300만 원이 지급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영준 대표이사는 2021년 7억3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89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7500만 원, 상여금은 2억5700만 원이 지급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케미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롯데케미칼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300만 원 줄어 9400만 원… 신동빈 회장과 연봉 격차는 40.74배
롯데케미칼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300만 원 감소한 9400만 원이다.
신동빈 회장은 2022년 38억3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0.74배 차이 난다. 해당년도 보수는 모두 급여로 지급됐다.
김교현 부회장은 2022년 10억1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80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영준 부사장은 2022년 5억9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28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600만 원, 상여금은 69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이 지급됐다.
황진구 부사장은 2022년 5억3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65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5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케미칼’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롯데케미칼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400만 원 올라 9800만 원… 신동빈 회장과 연봉 격차는 39.08배
롯데케미칼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증가한 9800만 원이다.
신동빈 회장은 2023년 38억3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9.08배 차이 난다. 해당년도 보수는 모두 급여로 지급됐다.
김교현 고문은 2023년 47억7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8.70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9100만 원, 상여금은 3억3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200만 원과 퇴직에 따른 퇴직급여 34억67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영준 부사장은 2023년 6억8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95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600만 원, 상여금은 1억6200만 원이 지급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이 지급됐다.
황진구 부사장은 2023년 5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32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5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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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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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28) 현대글로비스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07에서 0.009로 상승…직원-김정훈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7.1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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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및 자동차 부품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물류업체이다.
2001년 한국로지텍(주)로 설립되어 2003년 글로비스, 2011년 현대글로비스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자동차 및 부품 물류를 시작으로 국제물류, 군수물자 수송, 중고차 경매, CKD 사업 등을 확대했으며, 미국, 유럽, 중국, 인도,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했다. 2008년 해운사업, 2011년 자원개발 및 판매업을 추가하며 사업을 다각화하였고, 2004년 ISO 품질경영시스템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며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주요 사업은 완성차, 부품, 기타 화물의 국내 운송을 담당하는 국내물류, 수출 및 수입, 3국간 수송을 책임지는 국제물류, 부품·반제품을 개별 포장하여 수출하는 CKD(Complete Knock Down), 철강유통사업, 중고차 경매 등이다. 국내 25개 물류거점, 해외 30여 물류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2002년 11월 북미 법인 설립한 후 미국의 알라바마·조지아, 슬로바키아, 독일, 중국의 북경·천진, 호주, 체코, 튀르키예, 러시아, 브라질 등에 해외 법인과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글로비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45에서 0.150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글로비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2021년 매출총액은 21조7795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26조98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89%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4.81% 감소한 25조683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현대글로비스 영업이익은 1조1262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9.69% 증가한 1조7985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조55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9%의 감소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2021년 현대글로비스 전체 직원 수는 1,631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14명이 증가한 1,945명이며, 2023년에는 381명이 증가한 2,326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유지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현대글로비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7이다. 2022년에는 0.007로 전년과 동일한 지수를 기록했다. 이듬해 2023년에는 매출 총액이 감소하며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9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현대글로비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45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08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영업 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50으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글로비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현대글로비스 직원 평균 연봉 8200만 원… 김정훈 대표이사와 14.56배 차이
현대글로비스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8200만 원이다.
김정훈 대표이사는 2021년 11억9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56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4900만 원, 상여금은 3억45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영선 사내이사는 2021년 5억8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09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9600만 원, 상여금은 8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글로비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현대글로비스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0만 원 올라 9200만 원… 김정훈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7.12배
현대글로비스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증가한 9200만 원이다.
김정훈 대표이사는 2022년 24억9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12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3900만 원, 상여금은 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3억 31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퇴직에 따른 퇴직급여 12억2500만 원이 지급됐다.
정진우 전 사내이사는 2022년 12억7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89배 차이 난다. 급여는 8200만 원이 책정됐으며, 추가로 퇴직에 따른 퇴직급여 11억97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영선 사내이사는 2022년 5억2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74배 차이 난다. 해당년도 보수는 모두 급여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글로비스’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현대글로비스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00만 원 올라 9700만 원… 김영선 사내이사와 연봉 격차는 10.61배
현대글로비스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00만 원 증가한 9700만 원이다.
김영선 사내이사는 2023년 10억2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억5100만 원, 상여금은 2억2400만 원이 책정됐으며, 추가로 퇴직에 따른 퇴직급여 6억55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정훈 대표이사는 2023년 7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94배 차이 난다. 급여는 4800만 원이 책정됐으며, 추가로 퇴직에 따른 퇴직급여 7억2200만 원이 지급됐다.
이규복 대표이사는 2023년 6억1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32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7600만 원, 상여금은 37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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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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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27) 롯데쇼핑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35로 유지…직원-강희태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76.8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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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롯데쇼핑 김상현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롯데쇼핑의 전신은 1970년 7월 백화점 경영과 마트, 슈퍼 등의 유통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우실업이다. 1979년 지금의 롯데쇼핑(주)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롯데그룹은 롯데쇼핑을 통해 백화점과 마트를 운영하며 유통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88년 소공동 신관과 잠실점을 개점한 후, 1991년 영등포 민자역사역에 롯데점을 개점하였다. 1997년 송곡물산(주)을 흡수합병하고, 1998년 킴스클럽 서현점과 인천 시티백화점을 인수하였다. 2002년 할인점 상호를 마그넷에서 롯데마트로 변경하고, 2003년 롯데카드(주)를 합병하였다. 2006년에는 런던과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고, 2007년 러시아와 2008년 중국에 해외 진출 백화점을 개점하였다. 2009년에는 롯데삼강에 식품 사업부문을 양도하고, 2010년 GS리테일의 백화점과 마트 사업부문을 인수하였다. 2012년 롯데스퀘어를 흡수합병하고, 2013년 롯데미도파와 2018년 롯데닷컴을 흡수합병하였다.
주요 사업은 백화점, 할인점, 영화관 운영이며, 2012년 현재 국내에서 백화점 31개 점, 아웃렛 6개 점, 롯데몰 1개 점, 할인점 103개 점, 슈퍼마켓 391개 점, 영화관 91개 관을 운영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롯데카드(주), 롯데하이마트(주), (주)코리아세븐, (주)우리홈쇼핑, (주)바이더웨이, (주)이비카드, 롯데송도쇼핑타운㈜ 등 국내 23개 사와 해외 32개 사가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쇼핑’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0.136에서 3.870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쇼핑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2021년 매출총액은 15조5735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15조47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63% 감소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5.95% 감소한 14조555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했다. 2021년 롯데쇼핑 영업이익은 2076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04% 증가한 3862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50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63%의 증가를 보였다.
직원 수 또한 꾸준히 감소했다. 2021년 롯데쇼핑 전체 직원 수는 2만1042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19명이 감소한 2만723명이며, 2023년에는 1047명이 더 감소한 1만9676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에 하락 후 이듬해 회복했다. 2021년 롯데쇼핑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35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과 직원 수가 함께 줄어들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34로 소폭 하락했다. 2023년에는 매출과 직원 수 감소가 균형을 이루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35로 다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했다. 2021년 롯데쇼핑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136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5.366으로 대폭 하락했다. 2023년 또한 영업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도 함께 3.870으로 떨어졌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쇼핑’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롯데쇼핑 직원 평균 연봉 5000만 원… 강희태 부회장과 76.80배 차이
롯데쇼핑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000만 원이다.
강희태 부회장은 2021년 38억4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8.60배 차이 난다. 급여는 8억7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임원 퇴직에 따른 29억4600만 원의 퇴직소득이 지급되었다.
황범석 부사장은 2022년 13억8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70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4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64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임원 퇴직에 따른 9억3400만 원의 퇴직소득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쇼핑’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롯데쇼핑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5100만 원… 김사무엘상현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27.00배
롯데쇼핑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증가한 5100만 원이다.
김사무엘상현 부회장은 2022년 13억7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00배 차이 난다. 급여는 13억7500만 원, 기타 근로소독은 160만 원이 책정됐다.
강성현 부사장은 2022년 5억2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24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600만 원, 기타 근로소독은 600만 원이 책정됐다.
정준호 부사장은 2022년 5억1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12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급여로 지급되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쇼핑’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롯데쇼핑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400만 원 올라 5500만 원… 김사무엘상현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29.15배
롯데쇼핑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증가한 5500만 원이다.
김사무엘상현 부회장은 2023년 16억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15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 원, 상여금은 1억1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80만 원이 지급됐다.
정준호 사장은 2023년 6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49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3100만 원, 상여금은 1억100만 원이 책정됐다.
강성현 부사장은 2023년 5억2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58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000만 원이 책정됐다.
장호주 부사장은 2023년 5억2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56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8600만 원, 상여금은 4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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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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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26) KT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87에서 0.075로 하락…직원-구현모 前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8.7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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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KT 김영섭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KT는 1981년 12월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설립된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다.
1982년 한국데이타통신(주)을, 1984년 한국이동통신(주)와 한국전화번호부(주)를 설립하였다. 1993년에는 미국 뉴욕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1995년 한국통신케이블TV(주)와 무궁화위성 1호를 발사하였다. 1998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되고, 2002년 민영화되어 (주)케이티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이후 무궁화위성 5호 발사, 제일FDS(주) 인수, 케이티프리텔 흡수합병 등 다양한 사업 확장을 이어갔으며, 2018년에는 르완다 정부와 합작법인 KT Rwanda Networks를 설립하였다. 2020년 웹소설 사업부문을 분사하고, 2021년 KT스튜디오지니와 케이티시즌을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은 무선통신, 초고속인터넷, 기업회선 등 개인 및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유무선 통신서비스와 IPTV 등 유료방송 서비스, IDC, Cloud, AI/DX 등과 같은 플랫폼 기반의 B2B 사업 등이며 연결회사들을 통해 ICT, 금융, 위성방송서비스, 부동산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케이티링커스(주), 케이티텔레캅(주), (주)케이티씨에스, (주)케이티아이에스 등의 국내법인과 미국, 중국, 영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T’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302에서 1.196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T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T의 2021년 매출총액은 24조8980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25조65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2% 증가했다. 매출총액은 2023년에도 2.83% 증가해 26조376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KT 영업이익은 1조6718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조6900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조64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9%의 감소세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1년 KT 전체 직원 수는 2만1759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215명이 감소한 2만544명이다. 2023년에는 전년 대비 807명이 감소한 1만9737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KT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7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직원 수가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0으로 하락했다. 2023년에도 같은 흐름이 이어지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5로 더 떨어졌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꾸준히 하락했다. 2021년 KT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302이다. 이듬해 직원 수가 감소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216으로 하락했다. 직원 수의 감소세는 이듬해에도 이어지며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전년 대비 줄어든 1.196을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T’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KT 직원 평균 연봉 9500만 원… 박윤영 前 사내이사와 21.26배 차이
KT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9500만 원이다.
박윤영 前 사내이사는 2021년 20억2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1.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7400만 원, 상여금은 3억9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700만 원이 지급되었으며, 추가로 임원 퇴임에 따른 퇴직소득 6억9300만 원이 지급되었다.
구현모 대표이사는 2021년 15억2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6.02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600만 원, 상여금은 9억4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종욱 사내이사는 2021년 9억8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37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5400만 원, 상여금은 5억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200만 원이 지급됐다.
강국현 사내이사는 2021년 8억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48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5100만 원, 상여금은 3억4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T’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KT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800만 원 올라 1억300만 원… 구현모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5.16배
KT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증가한 1억300만 원이다.
구현모 대표이사는 2022년 15억6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16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600만 원, 상여금은 9억73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2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종욱 前 사내이사는 2022년 11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82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4000만 원, 상여금은 6억5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400만 원이 지급됐다.
강국현 前 사내이사는 2022년 11억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75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4000만 원, 상여금은 6억3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800만 원이 지급됐다.
윤경림 사내이사는 2022년 5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53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6000만 원, 상여금은 8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5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T’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KT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400만 원 올라 1억700만 원… 구현모 前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8.72배
KT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증가한 1억700만 원이다.
구현모 前 대표이사는 2023년 30억7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8.72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3500만 원, 상여금은 7억78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500만 원이 지급되었으며, 추가로 임원 퇴임에 따른 퇴직소득 19억3500만 원이 지급되었다.
서창석 사내이사는 2023년 8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0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4200만 원, 상여금은 4억6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5600만 원이 지급됐다.
윤경림 前 사내이사는 2023년 8억1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59배 차이 난다. 급여는 1억1100만 원, 상여금은 5억11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200만 원이 지급되었으며, 추가로 임원 퇴임에 따른 퇴직소득 1억7800만 원이 지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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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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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25) CJ제일제당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1에서 0.030으로 하락…직원-손경식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42.2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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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CJ제일제당 강신호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 생명공학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CJ그룹 소속의 계열회사이다.
2007년 9월 1일 제조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9월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2009년 삼양유지(주)를 흡수합병하고, 2011년
신동방CP와 하선정종합식품을 흡수합병하였다. 같은 해 대한통운(주)를 인수하였으며, 2014년
제약사업부문을 분할해 CJ헬스케어(주)를 설립하였다. 2019년 슈완스(Schwan's)를
인수하고, 2021년 씨제이바이오사이언스(주)를 인수하였다. 2022년 씨제이웰케어(주)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은 설탕, 밀가루, 식용유, 조미료, 장류 등을 생산·판매하는
식품사업, 아미노산 등을 생산·판매하는 바이오사업, 국내외 물류·컨테이너사업·택배
등의 물류사업이다. 이외에, 핵산, 천연맛소재 등을 생산·판매하는
Food & Nutrition Tech(FNT) 사업, 배합사료, 축산물 등의 Feed & Care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국내에 씨제이대한통운(주), (주)원지, 씨제이씨푸드(주), 한국복합물류(주), 씨제이엠디원(주) 등이
있고, 중국·미국·독일·인도·베트남·말레이시아
등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제일제당’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535에서 0.667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제일제당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2021년 매출총액은 26조2892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30조7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42%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3.51% 감소한 29조23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CJ제일제당 영업이익은 1조5244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2% 증가한 1조6647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조29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41%의
감소세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2년 꾸준히 증가했다. 2021년 CJ제일제당 전체 직원 수는 8,156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389명이 증가한 8,545명이며, 2023년에는
65명이 증가한 8,612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에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CJ제일제당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8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0으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에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CJ제일제당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535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8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0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제일제당’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CJ제일제당
직원 평균 연봉 7500만 원…손경식 회장과 147.27배 차이
CJ제일제당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500만 원이다.
손경식 회장은 2021년 106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7.2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5억5000만 원, 상여금은 70억9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000만 원이 지급됐다.
최은석 대표이사는 2021년 24억5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76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
원, 상여금은 16억4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3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소영 사내이사는 2021년 7억2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60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3600만 원, 상여금은 4억84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제일제당’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CJ제일제당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7600만 원… 손경식 회장과 연봉 격차는 93.61배
CJ제일제당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증가한 7600만 원이다.
손경식 회장은 2022년 71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3.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35억5000만 원, 상여금은 35억6400만 원이 책정됐다.
최은석 대표이사는 2022년 26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4.39배 차이 난다. 급여는 13억5000만 원, 상여금은 12억58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6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소영 경영리더는 2022년 8억5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25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
원, 상여금은 4억5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제일제당’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CJ제일제당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7500만 원… 손경식 회장과 연봉 격차는 47.33배
CJ제일제당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감소한 7500만 원이다.
손경식 회장은 2023년 35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7.33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5400만 원, 상여금은 2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400만 원이 지급됐다.
최은석 대표이사는 2023년 13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00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5400만 원, 상여금은 2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4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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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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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24) S-OIL(에쓰-오일)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11에서 0.009로 하락…직원-후세인 알 카타니 사내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9.4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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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S-OIL Anwar A. Al-Hejazi(안와르 알 히즈아지)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S-OIL의 전신은 1976년 1월 세워진 한이석유다. 한이석유는 국내시장에 석유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란 국영석유공사(NIOC)와 쌍용양회 간 50:50의 합작투자로 세워진 회사다.
1976년 1월 쌍용양회공업(주)과 이란국영석유회사(NIOC)가 합작해 한이석유(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6월 NIOC 지분 철수로 쌍용정유(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91년 사우디 아람코가 최대주주로 참여하였고, 1998년 범아석유(주)를 합병했다. 2000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으며, 2001년 중질유 분해·탈황 복합시설을 착공했다. 이후 합성엔진오일 개발, 윤활유 전문업체 설립, 태양광 사업 진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주요 사업은 정유제품, 윤활기유, 운활유, 석유화학 제품의 제조·판매·수송, 수출입 등이다. 2023년 6월 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사모아, 싱가포르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OIL’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47에서 0.239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OIL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OIL의 2021년 매출총액은 27조4639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42조44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55%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5.83% 감소한 35조726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 후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S-OIL 영업이익은 2조1409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9.05% 증가한 3조4051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조35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22%의 감소세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2년 감소 후 이듬해 증가했다. 2021년 S-OIL 전체 직원 수는 3,154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7명이 감소한 3,137명이며, 2023년에는 105명이 증가한 3,242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에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S-OIL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7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9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에 하락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S-OIL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47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2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하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크게 상승한 0.239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OIL’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S-OIL 직원 평균 연봉 1억1400만 원…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와 5.30배 차이
S-OIL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억1400만 원이다.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는 2021년 6억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30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5400만 원, 상여금은 2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OIL’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S-OIL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700만 원 올라 1억7100만 원…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와 연봉 격차는 5.93배
S-OIL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700만 원 증가한 1억71000만 원이다.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는 2022년 10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93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4000만 원, 상여금은 4억66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7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OIL’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S-OIL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올라 1억7200만 원…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전)와 연봉 격차는 9.45배
S-OIL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증가한 1억7200만 원이다.
Hussain A. Al-Qahtani 사내이사(전)는 2023년 16억2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45배 차이 난다. 급여는 2억7500만 원, 상여금은 4억32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억2300만 원이 지급 되었으며, 추가로 2023년 5월 임원 퇴임에 따른 퇴직소득 6억9300만 원이 지급되었다.
Anwar A. Al-Hejazi 사내이사(현)는 2023년 5억1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9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8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30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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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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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23) 한화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09에서 0.010으로 상승…직원-김동관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33.9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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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한화 김동관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주)한화의 모태는 1952년 10월 설립된 한국화약 주식회사다. 설립자는 충남 천안 출신으로 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부친인 고(故) 김종희 회장. 1952년 서른 살의 김 회장이 조선화약공판 입찰에 뛰어들어 인천화약공장을 낙찰받은 후, 6 · 25전쟁으로 폐허가 된 인천화약공장 터에 한국화약 주식회사를 세웠다. 한국화약이 '한화'라는 약칭으로 더 자주 불리자 창업주의 아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993년 3월 사명을 한화로 바꿨다. 한화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952년 한국화약(주)로 설립 후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이후 여러 기업 인수 및 합병과 사업 분할을 통해 성장해왔다. 주요 변화로는 1984년 태평양건설 김포요업공장 인수, 1988년 산다(주) 합병, 1993년 한화로 상호 변경, 1995년 골든벨상사(주) 흡수합병 등이 있으며, 2000년대 이후 정보통신, 건설, 기계, 방산, 항공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의 분사와 양도를 통해 사업을 재편했다. 최근에는 방산 및 로봇 사업을 확대하며 한화디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관련 자회사를 설립 및 분사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으로 글로벌(화약), 방산, 기계사업 부문이 있다. 글로벌 부문은 건설사업과 자원개발에 필요한 산업용 화약류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며 방산 부문은 정밀유도무기 설계 및 평가, 항법/레이저 사업, 우주사업 등을 영위한다. 기계사업 부문은 이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솔라, 물류자동화 등 산업별 핵심설비와 엔지니어링 솔루션 서비스 제공 사업을 영위한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한화생명보험(주), 한화손해보험(주), 한화컴파운드(주), 한화솔루션(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등의 국내 법인이 있으며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 해외법인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62에서 0.212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의 2021년 매출총액은 52조8360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62조27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87%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4.68% 감소한 53조134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매년 감소했다. 2021년 한화 영업이익은 2조9278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06% 감소한 2조5160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2조41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4% 감소했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1년 한화 전체 직원 수는 4,751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76명이 증가한 4,927명이며, 이듬해에는 188명이 증가해 2023에는 5,115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에 감소 후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한화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9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8으로 하락했다. 2023년에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10으로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2021년 한화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62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96으로 상승했다 감소세는 계속 이어져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12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한화 직원 평균 연봉 7600만 원…금춘수 총괄부회장과 20.68배 차이
한화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600만 원이다.
금춘수 총괄부회장은 2021년 15억7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6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7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책정됐다.
옥경석 대표이사는 2021년 5억5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32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5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4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한화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900만 원 올라 8500만 원…김동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6.98배
한화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증가한 8500만 원이다.
김동관 대표이사는 2022년 22억9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6.98배 차이 난다. 이 금액은 모두 급여로 책정됐다.
금춘수 대표이사는 2022년 19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3.1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9억6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책정됐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2022년 5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71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6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5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한화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00만 원 올라 9000만 원…김동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33.98배
한화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00만 원 증가한 9000만 원이다.
김동관 대표이사는 2023년 30억5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3.98배 차이 난다. 급여는 30억5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책정됐다.
양기원 대표이사는 2023년 7억9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87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3700만 원, 상여금은 2억48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근로소득 1300만 원이 지급됐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2023년 7억7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62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7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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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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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22) LG전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9에서 0.042로 하락…직원-권봉석 前 대표이사, 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7.8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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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LG전자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LG전자는 LG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가전제품 및 모바일 통신기기 제조업체이다.
1958년 금성사(주)로 창업해 1959년 국산 라디오, 1966년 흑백 TV를 생산했으며, 1995년 금성통신(주)을 합병하고 LG전자(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년 한국형 디지털 TV 개발, 2000년 LG정보통신(주) 합병, 2001년 필립스와 브라운관 사업 합작법인 설립 등을 거쳐 2002년 LG전자(주)를 신설하고 증권거래소에 재상장하였다.
신설된 LG전자(주)는 2003년 IMT-2000폰 개발, 2004년 TV 냉장고 출시 및 공기청정기 사업 진출, 2008년 헬스케어 및 태양전지 사업 진출, 2018년 산업용 로봇과 전장부품 업체 인수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2021년 MC 사업부를 종료하며 스마트기기 사업에서 철수하였다.
주요 사업은 LCD·PDP 등 각종 TV와 PDP 패널, 디지털 미디어 제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홈 엔터테인먼트(HE) 사업, 세탁기·냉장고·청소기·정수기 등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홈 어플라이언스(HA) 사업,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생산·판매 및 조명 사업을 하는 에어컨디셔닝·에너지 솔루션(AE)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LG그룹의 주력 계열회사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LG이노텍(주), (주)하이프라자,하이비지니스로지스틱스(주), 이노베이션투자조합 등 국내 기업과 110여 개의 해외 현지법인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899에서 0.989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의 2021년 매출총액은 73조9079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83조46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93%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0.91% 증가한 84조227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매년 감소했다. 2021년 LG전자 영업이익은 4조579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49% 감소한 3조5509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3조54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05% 감소했다.
직원 수는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1년 LG전자 전체 직원 수는 3만6499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854명이 감소한 3만 4645명이며, 이듬해 466명이 증가해 2023에는 3만 5111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에 감소 후 동일하게 유지됐다. 2021년 LG전자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9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2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의 증가율과 직원 수 증가율이 균형을 이루면서 0.042로 동일하게 유지됐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2021년 LG전자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899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76으로 상승했다. 이듬해 2023년에는 또다시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89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LG전자 직원 평균 연봉 9700만 원…권봉석 前 대표이사, 사장과 27.89배 차이
LG전자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9700만 원이다.
권봉석 前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 27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89배 차이 난다. 급여는 13억6500만 원, 상여금은 13억4000만 원이 책정됐다.
배두용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1년 10억3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65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9900만 원, 상여금은 4억34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LG전자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500만 원 올라 1억1200만 원…조주완 대표이사, 사장과 연봉 격차는 15.90배
LG전자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증가한 1억1200만 원이다.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은 2022년 17억8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90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4500만 원, 상여금은 2억3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복리후생 규정에 의거하여 100만 원이 지급됐다.
배두용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2년 9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22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2400만 원, 상여금은 2억9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복리후생 규정에 의거하여 40만 원이 지급됐다.
권봉석 前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2년 8억7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80배 차이 난다. 급여는 지급되지 않았으며, 상여금 8억7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LG전자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600만 원 줄어 1억600만 원…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과 연봉 격차는 22.08배
LG전자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감소한 1억600만 원이다.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은 2023년 23억4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0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6100만 원, 상여금은 7억8000만 원이 책정됐다.
배두용 前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3년 7억9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52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800만 원, 상여금은 1억59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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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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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21) 현대자동차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57에서 0.040으로 하락…직원-정의선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70.0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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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현대자동차 정의선 대표이사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대한민국의 자동차 기업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모체이자 범현대가를 대표하는 기업이며, 나아가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다.
현대자동차는 1967년 12월 미국 포드자동차와 합작 회사로 출발했다. 현대자동차의 뿌리는 자동차정비업이다. 창업자인 고(故) 정주영 회장은 1940년대 초 서울에서 아트서비스라는 자동차정비업을 시작했다. 1950년 현대자동차공업사와 현대토건을 합병해 현대건설을 설립하면서 자본을 축적했다.
1967년 12월 자본금 1억 원으로 현대자동차를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정주영 회장의 동생 정세영 씨가 임명됐다. 1968년 국산화율 21%의 코티나 1600D를 첫 생산한 후, 1976년 국내 최초 자체 모델인 ‘포니’를 생산함으로써 자동차 역사의 첫 장을 열었다. 1998년 기아자동차를 인수하고 국내 최대 자동차업체가 되었으며, 2005년에는 완성차 생산 세계 5위에 올랐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의 제조 및 판매, 차량정비 등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모기업으로서 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현대위아·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현대비앤지스틸·현대글로비스·현대차증권(주) 등 상장법인을 비롯하여 57여 개의 계열회사가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자동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011에서 0.426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자동차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2021년 매출총액은 116조4481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142조1514억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07%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4.40% 증가한 162조6635억 원이다.
영업이익 또한 꾸준히 증가했다. 2021년 현대자동차 영업이익은 6조5265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0.54% 증가한 9조8249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5조12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96%의 증가세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1년 현대자동차 전체 직원 수는 66,002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162명이 감소한 64,840명이며, 이듬해 2023에는 461명이 더 감소해 64,379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현대자동차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7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6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또다시 증가하면서 0.040으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꾸준히 하락했다. 2021년 현대자동차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11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60으로 하락했다. 이듬해 2023년에는 또다시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더 낮아진 0.426을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자동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현대자동차 직원 평균 연봉 9600만 원…정의선 대표이사와 56.26배 차이
현대자동차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9600만 원이다.
정의선 대표이사는 2021년 54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9.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40억 원, 상여금은 14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하언태 대표이사는 2021년 42억9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4.70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 원, 상여금은 2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억3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추가로 퇴직소득 29억8300만원이 지급됐다.
알버트 비어만 사내이사는 2021년 27억6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8.84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8200만 원, 상여금은 3억9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6억8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추가로 퇴직소득 5억9900만원이 지급됐다.
장재훈 대표이사는 2021년 9억7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18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9400만 원, 상여금은 2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300만 원이 지급됐다.
서강현 사내이사는 2021년 5억6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89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8600만 원, 상여금은 1억7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자동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현대자동차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900만 원 올라 1억500만 원…정의선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66.68배
현대자동차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증가한 1억500만 원이다.
정의선 대표이사는 2022년 70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6.68배 차이 난다. 급여는 40억 원, 상여금은 30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장재훈 대표이사는 2022년 29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92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1600만 원, 상여금은 18억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100만 원이 지급되었다.
박정국 사내이사는 2022년 10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37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4800만 원, 상여금은 3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동석 대표이사는 2022년 9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80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300만 원, 상여금은 4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100만 원이 지급됐다.
서강현 사내이사는 2021년 8억3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94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8000만 원, 상여금은 2억4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5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자동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현대자동차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200만 원 올라 1억1700만 원…정의선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70.09배
현대자동차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200만 원 증가한 1억1700만 원이다.
정의선 대표이사는 2023년 82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0.09배 차이 난다. 급여는 40억 원, 상여금은 42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장재훈 대표이사는 2023년 38억9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3.2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4억1600만 원, 상여금은 24억77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되었다.
호세무뇨스 사내이사는 2023년 22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55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6700만 원, 상여금은 7억4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동석 대표이사는 2023년 14억1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13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300만 원, 상여금은 4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100만 원이 지급됐다.
서강현 사내이사는 2023년 13억2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36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400만 원, 상여금은 3억4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4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추가로 퇴직소득 4억23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정국 전)사내이사는 2023년 10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3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2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4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퇴직소득 5억64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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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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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8) SK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3년간 제자리...직원-최태원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8.2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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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SK 최태원 대표이사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SK는 1962년 세워진 대한석유공사를 전신으로 하는 ESG 경영 선도 투자전문회사다.
2015년 8월 SK C&C가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주)를 흡수합병하여 존속법인이 되고, SK는 SK C&C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소멸 법인이 됐다. 합병 뒤 통합법인의 사명은 SK 브랜드의 상징성 및 그룹 정체성 유지 차원에서 'SK주식회사'로 결정됐다. SK C&C의 모체는 1991년 4월 설립된 선경텔레콤이다. 1992년 5월 대한텔레콤(주)으로, 1998년 SK C&C(주)로 상호를 바꾸었으며, 2015년 8월 통합법인의 사명인 SK(주)로 변경됐다.
SK는 통합법인으로 출범하면서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SK(주)C&C 사업 파트는 주요 사업으로 디지털 플랫폼(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IT아웃소싱,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2021년 3월 SK는 첨단소재, 바이오, 친환경, 디지털 등 4대 핵심사업 중심의 '전문가치투자자'로 도약한다는 전략 방향을 정하고 영문 사명에 '홀딩스(지주사)'를 없애고 '투자전문회사' 정체성을 반영한 'SK Inc.'로 영문 사명을 바꾸었다.
SK는 지속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 및 육성하는'투자부문'(舊, 지주부문)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종합 IT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는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투자부문의 영업수익은 종속회사와 기타 투자사로부터 수취하는 배당수익 및 브랜드 사용수익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부문의 영업수익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IT서비스 재화 및 용역 공급 등에 기반한다. SK는 SK그룹의 지주회사로서, 2023년 기말 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스퀘어, SK네트웍스 등 총 716개사가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093에서 0.091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의 2021년 매출 총액은 95조6279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132조7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12%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0.64% 감소해 131조2378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SK 영업이익은 4조7988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70.07% 증가해 8조1612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5조5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04% 감소했다.
직원 수는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SK 전체 직원 수는 4,448명이다. 2022년에는 4,586명으로 138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4,601명으로 전년 대비 15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21년 SK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5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3으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하락하면서 0.004로 소폭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SK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3이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0.056으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0.091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과거 3개년(2018~2020)에 비해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비슷한 수준…2020년 영업 적자로 적자고용
SK의 과거 3개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최근 3개년과 비교했을 때 0.004~0.005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18부터 2019년까지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4를 유지했으며 2020년 매출액이 감소하며 0.005로 소폭 상승했다.
SK 과거 3개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적자고용으로 전환했다. 2018년 0.089에서 2019년 0.109로 상승했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영업 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며 적자고용을 이어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SK 직원 평균 연봉 1억700만 원…최태원 회장과 38.22배 차이
SK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억700만 원이다.
최태원 회장은 2021년 40억9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8.2배 차이 난다. 급여는 30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0억 9000만 원이 책정됐다.
장동현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42.68배 차이 나는 45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5억7000만 원, 상여금은 29억97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성하 사장은 2021년 19억3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04배 차이다. 급여는 9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0억3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100만 원 늘어 1억1800만 원…장동현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52.73배
2022년 SK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100만 원 늘어 1억1800만 원이다.
최태원 회장은 2022년 35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벙과 29.66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장동현 부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52.73배 차이 나는 62억2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0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0억8200만 원이 책정됐다. 그외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으로 1억3900만 원이 산정됐다.
박성하 사장은 2022년 21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43배 차이다. 급여는 9억9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1억85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1억1900만 원…장동현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141.06배
2023년 SK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1억1900만 원이다.
최태원 회장은 2023년 35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41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장동현 부회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141.06배 차이 나는 167억8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0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7억8600만 원이 책정됐다. 퇴직금은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에 120억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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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