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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스코어 분석] (273) 일진전기 : 3년간 매출·영업 이익 증가세…직원-허진규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5.22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일진전기 황수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일진전기는 각종 전선, 전력기기를 전문으로 제조 및 판매하는 중전기 제조업체다. 1968년 1월 세워진 일진금속공업을 모태로 한다. 주물 제작으로 사업을 시작한 일진금속공업은 당시 전량 수입하던 동복강선과 배전금구류 제작에 나서 1975년 국내 기업 최초로 국산 금구류를 생산했다.  1978년 10월 인천 부평공장으로 신축 이전했으며, 1982년 1월 (주)일진전기공업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98년 12월 이천전기를 자회사로 편입한 뒤 이듬해 1월 (주)일진중공업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2000년 6월 (주)일진전선을 합병하고 2002년 3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207년 8월 (주)일진중공업을 합병하고, 이듬해 4월 의료기 전문업체인 바이메드시스템을 인수했다.  2008년 7월 일진그룹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해 기존 일진전기를 지주회사인 일진홀딩스(존속법인)와 일진전기(신설법인)로 분할했다. 같은 해 8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일진전기는 지난 15일 쿠웨이트 수전력부(MEW)와 1282억 원 규모의 300kV(킬로볼트) 초고압 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11.0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7년 3월 14일까지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일진전기’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85에서 0.072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3.873에서 1.478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일진전기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일진전기의 2021년 매출 총액은 9323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1조16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93%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7.04% 증가해 1조2467억 원으로 1조 원대를 유지했다. 영업 이익 또한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일진전기 영업 이익은 204억 원이다. 2022년 영업 이익은 3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92%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3.31% 증가해 607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는 3년간 증가했다. 2021년 일진전기 전체 직원 수는 790명이다. 2022년에는 836명으로 46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897명으로 전년 대비 61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했다. 2021년 일진전기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5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2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과 직원 수가 동시에 증가하면서 0.072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일진전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873이다. 이듬해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662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 이익이 크게 오르면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하락해 1.478에 그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일진전기’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일진전기 직원 평균 연봉 5500만 원…허진규 회장과 12배 차이 일진전기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500만 원이다.  허진규 회장은 2021년 6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배 차이다. 급여는 임원 보수 지급 기준에 따라 회장이라는 직위, 리더십, 업무성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월 5000만 원씩 총 6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매출액 9323억 및 영업 이익 204억 원을 달성한 경영 성과를 반영해 6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일진전기’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5700만 원…허진규 회장과 연봉 격차는 10.53배 2022년 일진전기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5700만 원이다. 허진규 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0.53배 차이 나는 6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매월 5000만 원씩 분할 지급됐다.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일진전기’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5800만 원…허진규 회장과 연봉 격차는 25.22배  2023년 일진전기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5800만 원이다. 허진규 회장은 2023년 14억6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5.22배 차이 난다. 급여는 매월 8330만 원씩 총 10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경영성과 평가에 따른 성과금 1억9100만 원과 중장기 성장지표 달성도를 평가해 지급하는 3년 장기 경영성과금(LTI) 2억72000만 원을 합쳐 총 4억6300만 원이 책정됐다.  허정석 부회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13.16배 차이 나는 7억6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매월 2500만 우너씩 총 3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경영 성과에 따른 성과금 1억9100만 원과 장기 경영성과금 2억7200만 원을 합쳐 총 4억6300만 원이 책정됐다.  황수 사장의 2023년 보수는 7억94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69배 차이다. 급여는 매월 2758만 원씩 총 3억31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경영성과에 따른 성과금 1억9100만 원과 장기 경영성과금 2억7200만 원을 합쳐 총 4억63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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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JOB스코어 분석] (272) TYM : 3년간 매출액·영업익 상승세, 고용지수는 떨어져…직원-김도훈 대표이사 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9.88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TYM 김도훈 대표이사 사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TYM은 농업 및 임업용 기계 제조업체다. 트렉터, 콤바인, 이앙기, 담배필터 등을 생산해 공급한다.  TYM의 모태는 1951년 설립된 영화·무역 사업을 영위하는 동양물산이다. 1960년 자원개발업체 복건기업(주)이 설립됐고, 1962년 동양물산과 복건기업이 합병하며 동양물산기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지금의 상호로 변경된 건 2021년 3월이다.  1973년 농기구 공장을 운영하며 농기계 산업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76년 동력 경운기를 생산했으며, 1985년 국내 최초로 중남미에 38마력 트랙터를 수출했다. 1990년 2조콤바인을 생산하며 농기계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2000년 농기계업계 최초로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2016년 농업용 엔진 생산업체인 국제종합기계를 인수했다. 2022년 7월 TYM이 100% 자회사인 국제종합기계를 흡수합병하고 TYM그룹으로 공식 출범했다. 또한, 북미 법인 TYM-USA가 국제종합기계의 브랜슨(Branson) 통합을 완료하고 2023년 1월부터 새로운 브랜드 ‘TYM 노스아메리카(North America)’를 출시했다. 현재 북미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위해 조지아 공장에 약 2만대 생산능력을 증설 중이며, 올해 하반기 증설이 완료될 예정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YM’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82에서 0.099로 상승…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010에서 0.948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TYM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TYM의 2020년 매출 총액은 7133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84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96%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38.59% 증가해 1조1661억 원으로 1조 원대에 올라섰다. 영업 이익은 3년간 증가했다. 2020년 TYM 영업 이익은 290억 원이다. 2021년 영업 이익은 3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38% 증가했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6.59% 증가해 1220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는 3년간 증가했다. 2020년 TYM 전체 직원 수는 583명이다. 2021년에는 617명으로 34명 증가했으며, 2022년 직원 수는 1,157명으로 전년 대비 540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0년 TYM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2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3으로 하락했다.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 수가 큰 폭으로 늘면서 전년 대비 상승해 0.099를 기록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TYM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10이다. 이듬해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대를 깨고 1.753으로 하락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 이익이 크게 오르면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하락해 0.948에 그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YM’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TYM 직원 평균 연봉 4200만 원…김희용 대표이사 회장과 13.71배 차이 TYM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4200만 원이다.  김희용 대표이사 회장은 2020년 5억7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71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사 보수 기준에 따라 회장이라는 직급, 위임업무의 책임 및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월 4800만 원의 급여가 지급됐다.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YM’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300만 원 늘어 5500만 원…김희용 대표이사 회장과 연봉 격차는 13.02배 2021년 TYM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300만 원 늘어 5500만 원이다. 김희용 대표이사 회장은 2021년 7억1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02배 차이다. 급여는 매월 5200만 원, 특별격려금 170만 원을 합쳐 총 6억2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0년 성과에 따른 성과격려금으로 9000만 원이 책정됐다. 김도훈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0.18배 차이 나는 5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매월 4150만 원, 특별격려금 170만 원을 합쳐 총 5억 원이 지급됐다. 2020년 성과에 따른 성과격려금은 6000만 원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YM’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300만 원 늘어 6800만 원…김희용 대표이사 회장과 연봉 격차는 15.68배  2022년 TYM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300만 원 늘어 6800만 원이다. 김희용 대표이사 회장은 2022년 10억6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68배 차이다. 급여는 9억7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021년 성과에 따라 9300만 원이 책정됐다.  김도훈 대표이사 사장의 2022년 보수는 27억12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39.88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7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1년 성과에 따른 성과격려금 6200만 원과 국제종합기계 합병 및 재임기간 주요 재무성과를 평가해 지급된 성과금 19억8000만 원을 합쳐 총 20억42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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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JOB스코어 분석] (271) LG헬로비전 : 3년간 매출총액 오르고, 2022년 상승한 영업익은 이듬해 하락…직원-송영구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1.5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LG헬로비전 송구영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LG헬로비전은 LG그룹 소속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다. 서울 양천 지역을 포함 전국 23개 권역에 방송 설비를 갖추고 케이블TV 서비스를 제공한다. LG헬로비전의 모태는 1995년 3월 설립된 한국통신케이블텔레비전(주)이다. 1999년 12월 공기업 민영화 방침에 따라 한국통신케이블텔레비전의 최대주주인 한국전기통신공사가 주식 93.26%를 (주)씨제이오쇼핑(구, 삼구쇼핑)에 매각했다. 2005년 세계 최초로 OCAP(Open Cable Application Platform) 기반의 디지털 케이블 양방향서비스를 상용화하고, ‘헬로tv’를 출범했다. 같은 해 HFC망 기반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헬로넷’을 개시했다.  2006년 7월 기간통신망사업자에 선정돼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시작했다. 2008년 1월 인터넷전화 서비스 ‘헬로폰’을 출시했다. 2009년 2월 업계 최초로 Wi-Fi 인터넷전화를 출시하고, 2010년 6월 국내 최초로 웹TV ‘티빙(tving)’ 서비스를 개했다. 국내 최초로 기가(Giga) 인터넷 서비스를 상용화한 건 2011년 9월이다.  2019년 12월 LG유플러스가 씨제이헬로를 인수한 후 상호를 지금의 LG헬로비전으로 변경했다. 주력 사업은 케이블TV 서비스다. 2022년 기준 LG헬로비전 가입자는 365만 9046명으로 케이블TV 업계 1위를 점유하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헬로비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97에서 0.090으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978에서 2.260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헬로비전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의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801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1조16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8.12%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92% 증가해 1조1902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또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LG헬로비전 영업 이익은 444억 원이다. 2022년 영업 이익은 5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17%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08% 감소해 473억 원에 그쳤다. 직원 수는 3년간 증가했다. 2021년 LG헬로비전 전체 직원 수는 1,053명이다. 2022년에는 1,064명으로 11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069명으로 전년 대비 5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했다. 2021년 LG헬로비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7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1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소폭 오르면서 전년 대비 하락해 0.090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다시 상승했다. 2021년 LG헬로비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372다. 이듬해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978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2.260으로 다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헬로비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LG헬로비전 직원 평균 연봉 7300만 원…송구영 부사장과 11.59배 차이 LG헬로비전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300만 원이다.  송구영 부사장은 2021년 8억4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매월 기본급 3530만 원과 역할급 1410만 원을 합쳐 총 5억9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평가해 2억4100만 원이 책정됐다. 계량지표와 관련해 2020년 매출 1조579억 원, 영업 이익 342억 원을 달성한 점,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비전 제시, 인재 육성을 이끌어내려는 점 등이 성과로 인정됐다. 임직원 복리후생 규정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은 1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헬로비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800만 원 늘어 8100만 원…송구영 부사장과 연봉 격차는 9.72배 2022년 LG헬로비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늘어 8100만 원이다. 송구영 부사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9.72배 차이 나는 7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기본급과 역할급을 합쳐 총 5억3400만 원이 지급됐다. 기본급의 경우 1월부터 3월까지 매월 3530만 원씩, 4월부터 12월까지 3770만 원씩 지급됐다. 역할급은 1월부터 3월까지 1410만 원, 4월부터 6월까지 1510만 원이 매달 지급됐다. 상여금은 2억4700만 원이 책정됐다. 2021년 매출 1조801억 원, 영업 이익 445억 원을 달성한 점,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비전 제시, 사업경쟁력 제고 등이 상여금이 책정에 반영됐다. 기타 복리후생에 해당하는 기타 근로소득은 6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헬로비전’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8500만 원…송구영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9.35배  2023년 LG헬로비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8500만 원이다. 송구영 대표이사의 2023년 보수는 7억95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9.35배 차이 난다. 급여는 기본급 매달 3770만 원, 역할급 매달 1510만 원을 합쳐 총 6억3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합산해 1억5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복리후생에 해당하는 기타 근로소득은 2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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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2024-03-15
  • [JOB스코어 분석] (270) 삼보모터스 : 3년간 매출액·영업익 모두 올라, 고용지수는 하락세…직원-이재하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3.73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삼보모터스 이재하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삼보모터스는 자동 변속기 부품 및 자동차용 파이프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다. 1977년 2월 설립된 (주)삼협산업을 모태로 한다. 삼협산업은 1994년 국내 최초로 자동변속기 부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1996년 기술연구소를 세웠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에 선정됐다.  2004년 사명을 (주)삼보모토스로 변경했다. 2009년 중국 현지법인 일조삼보기차배건유한공사를 설립했다. 2010년 8월 (주)티지에너지가 (주)삼보모토스를 흡수합병하고, 상호를 (주)티지에너지에서 (주)삼보모토스를 변경한 뒤, 주식을 코스닥에 우회상장했다. 2012년 7월 삼보모토스에서 지금의 사명인 삼보모터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자동변속기 플레이트, 연료 및 오일 이송 파이프 등 자동차 엔진과 내부 순환계통을 구성하는 제품, 그리고 감속기, EGR 등의 전기자동차 부품에 대한 제조 및 판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보모터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51에서 0.040으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958에서 2.114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보모터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보모터스의 2020년 매출 총액은 9415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2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9.38%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6.51% 증가해 1조1998억 원이다. 영업 이익 또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 삼보모터스 영업 이익은 162억 원이다. 2021년 영업 이익은 1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7% 증가했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95% 증가해 229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는 2021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0년 삼보모터스 전체 직원 수는 478명이다. 2021년에는 491명으로 13명 증가했으며, 2022년 직원 수는 484명으로 전년 대비 7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했다. 2020년 삼보모터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1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8로 하락했다.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한 단계 더 오르면서 전년 대비 하락해 0.040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0년 삼보모터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951이다. 이듬해 영업 이익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 수가 동시에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958로 소폭 상승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직원 수는 감소하면서 2.114로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보모터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삼보모터스 직원 평균 연봉 6200만 원…이재하 대표이사와 13.73배 차이 삼보모터스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6200만 원이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2020년 8억5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73배 차이 난다. 급여는 주주총회 이사보수 한도 및 임원보수지급에 대한 이사회결의에 따라 총 5억6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억8500만 원이 책정됐다. 계량지표와 관련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9415억 원으로 전년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점,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점,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됐으며,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어려운 경영 환경 여건 속에서 리더십, 전문성, 윤리경영 및 기타 회사 경영성과를 발휘한 점 등의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보모터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00만 원 늘어 6700만 원…이재하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2.79배 2021년 삼보모터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00만 원 늘어 6700만 원이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2.79배 차이 나는 8억5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5억66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반영해 2억9100만 원이 책정됐다. 계량지표와 관련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9.4% 증가한 1조298억 원을 달성한 점, 영업이익 166억 원을 기록한 점 등이 인정됐으며,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여건 속에서 리더십, 전문성, 윤리경영 및 기타 회사 경영 성과를 발휘한 점 등이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보모터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늘어 7400만 원…이재하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2.81배  2022년 삼보모터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 원 늘어 7400만 원이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2022년 9억4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81배 차이다. 급여는 5억9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를 반영해 3억5400만 원이 책정됐다. 계량지표와 관련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6.5% 증가한 1조1998억 원을 달성한 점,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각각 38.0%, 75.7% 증가한 점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여건 속에서도 리더십, 전문성, 윤리경영 및 기타 회사 경영성과를 발휘한 점이 상여금 책정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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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JOB스코어 분석] (269) 한신공영 : 3년간 매출액·영업익 모두 하락세...직원-최용선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1.80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한신공영 최문규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한신공영은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건설업체다. 1950년 3월 김형종 회장이 설립한 한신축로공업을 모태로 한다. 1967년 2월 법인으로 전환하고 사명을 한신공영(주)으로 변경했다.   초기 보일러 제작으로 사업을 시작한 한신공영은 1974년 부동산사업부를 신설하고 강남구 신사동에 한신아파트를, 1976년 신반포아파트를 각각 준공했다.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건 1976년이다.  1977년 중동 건설에 진출한 한신공영은 이듬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카라지 주택공사를 수주했다가 대금을 받지 못해 경영난에 빠졌다. 1984년 은행의 관리를 받기 시작했고, 1987년 산업합리화 업체로 지정됐다. 은행 관리를 벗어난 건 1992년이다.  1978년 12월 한신윤교개발(주), 뉴코아유통을 설립했다. 1983년 한신코아백화점 전주점을 개점하며 유통업에 진출했다. 1988년 한신코아중게점, 1992년 광명점, 1993년 대전점, 성남점을 잇따라 개점하고, 1996년 2월 뉴코아를 계열 분리했다.  1997년 6월 한신공영은 216억 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가 났고,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002년 채권단은 한신공영의 사업 부문을 건설과 유통으로 분리하고, 건설은 코암시앤시에 유통은 세이브존 컨소시엄에 각각 매도했다. 현재 한신공영 최대 주주는 코암시앤시개발로 보유 지분은 36.76%다. 한편, 한신공영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달 28일 회사채 500억 원 발행을 완료했다. 1년 만기 회사로 KB증권이 발행을 주관했으며, 금리는 9.5%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지난해 2월 발행한 제48회 회사채 500억 원(금리 9,5%) 차환 용도로 전년도 회사채와 동일한 금리 조건으로 발행됐다. 또한, 지난달에는 2022년 발행한 제46회 회사채 850억 원을 자체 보유한 현금성 자산(3분기 공시기준 4059억 원)으로 상환 완료했다. 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한신공영의 올해 회사채 만기 물량은 1950억 원이다. 이중 2월 만기 도래한 회사채 1350억 원의 상환 및 차환 발행 완료됐다. 올해 추가 상환 예정인 회사채 금액은 500억 원이다. 한신공영은 해당 회사채는 만기도래 일정에 맞춰 동일하게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제도를 이용해 4~5% 금리로 차환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신공영’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74에서 0.084로 상승…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129에서 2.767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신공영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신공영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5003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29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9% 감소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7.84% 감소해 1조1905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3년간 감소세를 보였다. 2020년 한신공영 영업 이익은 909억 원이다. 2021년 영업 이익은 4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18% 감소했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57% 감소해 360억 원에 그쳤다. 직원 수 또한 매년 감소했다. 2020년 한신공영 전체 직원 수는 1,108명이다. 2021년에는 1,034명으로 74명 감소했으며, 2022년 직원 수는 996명으로 전년 대비 38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상승했다. 2020년 한신공영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74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0으로 상승했다.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한 단계 더 떨어지면서 직원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0.084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매년 상승했다. 2020년 한신공영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129다. 이듬해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195로 상승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직원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2.767로 한 단계 더 올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신공영’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한신공영 직원 평균 연봉 6400만 원…최용선 회장과 20.97배 차이 한신공영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6400만 원이다.  최용선 회장은 2020년 13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97배 차이다. 급여는 기본급과 효도수당을 합쳐 총 12억1100만 원이 지급됐다. 한신공영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 경영이념의 근간이 되는 ‘효’ 사상의 실천을 위해 월 5만 원의 효도수당이 지급된다. 상여금은 기본급의 50%에 해당하는 명절상여가 총 2회 지급되어 1억100만 원이다. 이 외 성과급으로 월급여 30%에 해당하는 30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신공영’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6500만 원…최용선 회장과 연봉 격차는 21.80배 2021년 한신공영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6500만 원이다. 최용선 회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21.80배 차이 나는 14억1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기본급과 효도수당을 합쳐 총 12억59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명절상여 1억500만 원과 성과급 5200만 원을 합쳐 총 1얼5700만 원이 책정됐다.  태기전 부회장의 2021년 보수는 직원 평균 연봉과 12.43배 차이 나는 8억800만 원이다. 급여는 기본급과 효도수당을 합쳐 총 7억19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명절상여 5900만 원과 성과급 3000만 원을 합쳐 8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신공영’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6900만 원…최용선 회장과 연봉 격차는 20.96배  2022년 한신공영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400만 원 늘어 6900만 원이다. 최용선 회장은 2022년 14억4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0.96배 차이 난다. 급여는 기본급과 효도수당을 합쳐 총 13억35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명절상여로 1억1100만 원이 책정됐다.  태기전 부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1.87배 차이 나는 8억1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7억5600만 원과 6300만 원이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4-03-09
  • [JOB스코어 분석] (268) TKG휴켐스: 2022년 매출 총액·영업 이익 전년 대비 모두 증가…직원-박주환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9.05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TKG휴켐스 김우찬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TKG휴켐스는 TKG태광 계열의 정밀화학제품 제조업체다. 2002년 9월 농협계열사인 남해화학(주)의 정밀화학사업부문에서 분할해 (주)휴켐스로 설립했다. 같은 해 10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2006년 7월 태광실업(현, TKG태광)에 인수됐다. 2012년 8월 폴리부텐-1 생산업체인 (주)일렘테크놀러지를 인수했고, 2022년 3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NT계열과 NA계열 제품의 생산 및 판매다. NT계열은 폴리우레탄 중간소재인 DNT, MNB 등을 생산 및 판매하며, NA계열은 암모니아의 주원료인 희질산, 농질산, 초안 등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TKG휴켐스는 국내 1위 질산 기업으로 전남 여수에 14개 생산시설을 가동해 연간 230만t 이상의 화학 제품을 생산한다.  지난 해 3월, 노르웨이 업체 버겐카본솔루션즈(Bergen Carbon Solutions)와 MOU를 체결하고 국내에 탄소나노튜브(CNT)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KG휴켐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3에서 0.021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281에서 0.225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TKG휴켐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TKG휴켐스의 2020년 매출 총액은 5935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86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11%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43.5% 증가해 1조2358억 원을 기록하며 1조 원대에 올라섰다. 영업 이익은 2021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0년 TKG휴켐스 영업 이익은 952억 원이다. 2021년 영업 이익은 9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 감소했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51% 증가해 1171억 원이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0년 TKG휴켐스 전체 직원 수는 254명이다. 2021년에는 262명으로 8명 증가했으며, 2022년 직원 수는 263명으로 전년 대비 1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TKG휴켐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3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0으로 하락했다.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한 단계 더 오르면서 0.021으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0년 TKG휴켐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67이다. 이듬해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81로 상승했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0.225로 하락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KG휴켐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TKG휴켐스 직원 평균 연봉 1억200만 원…박주환 회장과 15.71배 차이 TKG휴켐스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1억200만 원이다.  박주환 회장은 2020년 16억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71배 차이 난다. 급여는 총 10억3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업적이익성과급 2억6250만 원, 초과이익성과급 1억9890만 원, 2020년 임금동결에 따른 타결격려금 1억 원을 합쳐 총 5억6100만 원이 책정됐다. TKG휴켐스 사업보고서에 따라 2020년 성과급 법인지급율은 계량지표와 관련해 업적이익성과급은 175%, 초과이익성과급은 132.6%로 산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선택적 복리후생비 180만 원, 기타 복리후생비 93만 원, 법인세인정상여 21만 원을 합쳐 총 3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2020년 최규성 부회장은 직원 평균 연봉과 15.50배 차이 나는 15억8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0억91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0년 성과급 법인지급율에 따라 업적이익성과급 1억9870만 원, 초과이익성과급 1억540만 원, 임금동결에 따른 타결격려금 9090만 원을 합쳐 총 3억9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자녀학자금 400만 원, 선택적 복리후생비 180만 원, 기타 복리후생비 88만 원, 법인세인정상여 4200만 원 등을 합쳐 총 4900만 원이 지급됐다. 또한, 경영성과급 일부를 확정기여형 퇴직연급으로 적립했으며, 적립액은 4500만 원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KG휴켐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1억400만 원…박주환 회장과 연봉 격차는 24.43배 2021년 TKG휴켐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1억400만 원이다. 박주환 회장은 2021년 25억4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4.43배 차이다. 급여는 전년도 법인 KPI 및 영업이익초과율, 개인평가 등급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17억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업적이익성과급 3억1000만 원, 초과이익성과급 5억3100만 원을 합쳐 총 8억4100만 원이 책정됐다. 2021년 성과급 법인지급율은 계량지표와 관련해 업적이익성과급은 175%, 초과이익성과급은 300%로 산정됐다.  신진용 사장의 2021년 보수는 9억21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8.86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총 1억98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2021년 성과급 법인지급율에 따라 산정된 업적이익성과금 7300만 원, 초과이익성과급 1억2500만 원을 합한 것이다. 기타 근로소득은 14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임원 퇴직금 규정에 따라 퇴직금 3억9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TKG휴켐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늘어 1억1200만 원…박주환 회장과 연봉 격차는 29.05배  2022년 TKG휴켐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늘어 1억1200만 원이다. 박주환 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29.05배 차이 나는 32억5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20억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로 구성된 경영 성과에 따라 12억5000만 원이 책정됐다. 계량지표의 경우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해 1조2000억 원을 달성하고,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25% 증가해 1171억 원을 달성한 점, 비계량지표의 경우 무재해 및 노사 무분규를 달성한 점이 성과금 책정에 반영됐다. 기타 복리후생비로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김우찬 사장은 2022년 5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68배 차이다. 급여는 3억2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1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지급된 기타 복리후생비는 3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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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JOB스코어 분석] (267) KPX케미칼 : 매년 직원 수 늘고,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상승세…직원-양규모 의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7.6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KPX케미칼 최재호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KPX케미칼은 KPX그룹 계열의 우레탄 산업용 기초소재를 생산하는 화학전문기업이다. 1974년 세워진 한국포리올(주)을 전신으로 한다. 1975년 6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하고, 같은 해 11월 폴리에테르 폴리올을 제조하는 울산공장을 준공했다.  2987년 10월 폴리우레탄 레진(PU Resin) 기술을 도입했고, 2년 뒤인 1989년 10월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됐다. 1990년 4월 에탄올아민(ethanolamine) 기술을 도입했고, 1992년 6월 에탄올아민 생산을 위한 대산공장을 준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건 1994년이다.  2004년 1월 전자재료 산업에 진출했다. 2006년 9월 한국포리올에서 분할된 투자사업부문과 한국화인케미칼의 투자사업부문을 합병해 신설회사로 지주회사 (주)KPC홀딩스를 설립했다. 2008년 9월 회사명을 한국포리올(주)에서 KPX케미칼(주)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우레탄 공업의 원료가 되는 폴리프로필렌 글리콜의 제조, 합성 및 판매업, LCD용 세정제인 케미칼 제품 및 반도체 소모성 원료인 CMP PAD 등 전자재료 제조사업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PX케미칼’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1에서 0.036으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477에서 0.757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PX케미칼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PX케미칼의 2020년 매출 총액은 7466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2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71%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3.64% 감소해 9835억 원이다. 영업 이익은 2021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0년 KPX케미칼 영업 이익은 641억 원이다. 2021년 영업 이익은 4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42% 감소했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26% 증가해 465억 원이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0년 KPX케미칼 전체 직원 수는 306명이다. 2021년에는 321명으로 15명 증가했으며, 2022년 직원 수는 352명으로 전년 대비 31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0년 KPX케미칼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1이다. 이듬해 직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총액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1로 하락했다.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감소하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0.036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상승했다. 2020년 KPX케미칼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77이다. 이듬해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720으로 상승했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증가했음에도 직원 수가 동시에 늘면서 0.757로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PX케미칼’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KPX케미칼 직원 평균 연봉 8100만 원…양규모 회장과 7.42배 차이 KPX케미칼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8100만 원이다.  양규모 회장은 2020년 6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42배 차이 난다. 급여는 임원 처유 규정에 따라 직급, 위임업무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결과 등을 고려해 3억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성과급 지급기준에 따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억94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PX케미칼’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00만 원 줄어 7600만 원…양규모 의장과 연봉 격차는 7.29배 2021년 KPX케미칼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00만 원 줄어 7600만 원이다. 양규모 의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7.29배 차이 나는 5억5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3억7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47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KPX케미칼’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7700만 원…양규모 의장과 연봉 격차는 7.66배  2022년 KPX케미칼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7700만 원이다. 양규모 의장은 2022년 5억9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66배 차이다. 급여는 3억3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월급여 600%에 해당하는 상여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지급되는 성과급을 합쳐 총 2억5500만 원이 책정됐다. 
    • 굿잡스코어
    • 중견/중견기업
    2024-02-26
  • [JOB스코어 분석] (266) 모베이스 : 3년간 매출액·영업익 모두 상승, 고용지수는 하락세…직원-손병준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4.92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모베이스 손병준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모베이스는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다. 1976년 7월 성신공업사로 설립한 뒤 1999년 3월 (주)손성신으로 법인전환했다. 2001년 12월 일본 금형업체인 아크(ARRK) 사와 제휴해 (주)손엔아크로 상호를 변경하고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했다. 2003년 2월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2004년 7월 (주)아크테크놀로지코리아와 (주)선화인텍을 흡수합병하고 의왕공장을 설립했다. 2006년 9월 (주)모베이스를 흡수합병하고 상호를 (주)모베이스로 변경했으며, 같은 해 9월에 구미공장을 설립하고, 12월 태국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10년 2월 코스닥에 주식을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휴대폰 케이스 등을 제조·판매하는 휴대폰 사업부문, 노트북 케이스를 제조·판매하는 노트북 사업부분, 카오디오 등 소형 사출물을 제조·판매하는 기타 사업부문으로 나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모베이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04에서 0.003으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710에서 0.072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모베이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모베이스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804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17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8.46%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3.23% 증가해 1조3268억 원이다. 영업 이익 또한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 모베이스 영업 이익은 62억 원이다. 2021년 영업 이익은 1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3.87% 증가했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6.9% 증가해 706억 원으로 올라섰다. 직원 수는 매년 소폭 증가했다. 2020년 모베이스 전체 직원 수는 44명이다. 2021년에는 48명으로 4명 증가했으며, 2022년 직원 수는 51명으로 전년 대비 3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20년 모베이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4다. 이듬해 직원 수와 매출 총액 모두 소폭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4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하락해 0.003으로 떨어졌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하락했다. 2020년 모베이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710이다. 이듬해 영업 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331로 하락했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한 번 더 크게 오르면서 전년 대비 하락해 0.072에 그쳤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모베이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모베이스 직원 평균 연봉 6300만 원…손병준 대표이사와14.92배 차이 모베이스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6300만 원이다.  손병준 대표이사는 2020년 9억4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4.92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임원 처우 규정에 따라 회장이라는 직급, 위임업무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 결과 등의 고려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모베이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00만 원 올라 6800만 원…손병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3.94배 2021년 모베이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00만 원 올라 6800만 원이다. 손병준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3.94배 차이 나는 9억4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5억1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억3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모베이스’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6900만 원…손병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8.55배  2022년 모베이스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6900만 원이다. 손병준 대표이사는 2022년 5억9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55배 차이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임원 처우 규정에 따라 직급, 위임업무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결과 등을 고려해 책정됐다. 별로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 굿잡스코어
    • 중견/중견기업
    2024-02-23
  • [JOB스코어 분석] (265) 이마트에브리데이 : 3년간 직원 수 늘고, 2021년 주춤한 매출액·영업익 이듬해 반등…직원-김성영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9.4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이마트에브리데이 한채양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종합소매업체다. 1974년 7월 미원그룹과 합작으로 세워진 코스코(주)를 전신으로 한다. 코스코는 1976년 4월 새마을슈퍼체인과 합병해 새마을슈퍼체인(주)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82년 해태그룹에서 인수해 1994년 1월 (주)해태유통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1995년 7월 슈퍼마켓 명칭을 해태코스코 수퍼에서 해태수퍼마켓으로 변경했다. 1997년 10월 해태그룹의 주력 기업인 해태제과가 부도를 내면서 1999년 12월 해태유통도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006년 3월 해태유통 경영권을 최종 인수한 뉴코아가 해태유통의 상호를 킴스클럽마트로 변경했다. 2011년 (주)이마트가 킴스클럽마트를 인수하고 자회사에 편입했다. 이후 킴스클럽마트 상호는 (주)이마트슈퍼로 변경됐다. 2012년 2월 (주)이마트로부터 이마트에브리데이 19개 점포 및 이클럽의 영업 및 자산을 양수하고, 3월 (주)에브리데이리테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6년 5월 (주)에스엠을 흡수합병하고, 2017년 3월 지금의 (주)이마트에브리데이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식품 및 생활필수품 등의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2년 9월말 기준 슈퍼마켓 261개점을 운영 중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마트에브리데이’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231에서 0.224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0.507에서 13.103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이마트에브리데이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마트에브리데이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2952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29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0.23% 감소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5.11% 증가해 1조3582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1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0년 이마트에브리데이 영업이익은 276억 원이다. 2021년 영업이익은 2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48% 감소했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7% 증가해 232억 원으로 올라섰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0년 이마트에브리데이 전체 직원 수는 2,900명이다. 2021년에는 2,985명으로 85명 증가했으며, 2022년 직원 수는 3,040명으로 전년 대비 55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0년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23이다. 이듬해 직원 수가 증가하고, 매출 총액이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31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직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하락해 0.224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또한 2021년 증가했다가 2022년 하락했다. 2020년 이마트에브리데이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507이다. 이듬해 영업 이익이 감소하고, 직원 수가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3.267로 상승했다. 2021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해 13.103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마트에브리데이’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이마트에브리데이 직원 평균 연봉 3400만 원…이태경 대표이사와 65.38배 차이 이마트에브리데이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3400만 원이다.  이태경 대표이사는 2020년 22억2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5.38배 차이 난다.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의한 임원 보수 지급 규정에 따라 5억24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월 급여의 100%에 해당하는 설, 추석 상여와 성과급을 합쳐 총 1억6500만 원이 책정됐다. 성과급의 경우 회사 재무성과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중장기 중점추진사항 이행, 핵심과제 평가 등의 비계량지표를 합산해 산정한다. 이 대표이사의 경우, 계량지표와 관련해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매출액 1조2953억 원, 영업 이익 277억 원을 달성한 점, 비례량지표와 관련해 영업규제, 신규출점 감소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에 대비한 구조개선, 점포단위 생산성 향상 등의 경영성과가 성과급 책정에 반영됐다. 퇴직금은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에 따라 기준급여에 직급별 체류연수 11년, 직급별 배수 3~3.5를 적용해 15억3400만 원이 지급됐다.  최상혁 상무는 2020년 직원 평균 연봉과 16.68배 차이 나는 5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4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83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소상공인 협업 모델인 B2B 사업 부문의 활성화 및 직영점 신규 상품 개발 등의 경영성과가 반영됐다. 퇴직금은 임원 근무기간 4년, 직급별 배수 3, 최근 2년 월급여 평균을 적용해 2억38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마트에브리데이’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3700만 원…김성영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9.49배 2021년 이마트에브리데이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3700만 원이다. 김성영 대표이사는 2021년 7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29배 차이 난다. 급연은 임원 보수 지급 규정에 따라 5억52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명절상여와 성과급을 합쳐 총 1억6900만 원이 책정됐다. 성과급의 경우, 계량지표와 관련해 매출액 1조2923억 원, 영업 이익 225억 원을 달성한 점,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영업규제와 경쟁심화 현상 속 SSM산업이 역신장하는 추세 속에서 기존 영업 및 사업 방식에 대한 변화를 시도해 수익체질을 강화한 점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  강영준 사내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23.32배 차이 나는 8억6300만 원이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9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8600만 원이 책정됐다. 강 사내이사의 경우, 성과급 책정에 비계량지표와 관련하여 기존점포 운영 효율화를 통한 회사경쟁력 강화, 부진 및 적자점을 개선한 점 등이 경영성과로 반영됐다. 퇴직금은 최근 2년 월급여 평균에 임원 근무기간 7년, 직급별 배수 3을 적용해 4억8600만 원이 지급됐다.  홍호림 상무의 2021년 보수는 5억6700만 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32배 차이다. 급여는 2억5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7300만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 책정에는 신선MD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 등의 비계량지표 경영성과가 반영됐다. 퇴직금은 최근 2년 월급여 평균에 임원 근무기간 4년, 직급별 배수 3을 적용해 2억36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마트에브리데이’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3900만 원…김성영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9배  2022년 이마트에브리데이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3900만 원이다. 김성영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9배 차이 나는 7억4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임원 보수 지급 규정에 따라 5억72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월급여 100%에 해당하는 명절 상여와 성과급을 합쳐 총 1억6900만 원이 책정됐다. 성과급의 경우, 계량지표와 관련해 매출액 1조3582억 원, 영업 이익 233억 원을 달성한 점,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영업규제, 경쟁심화 현상 속에서 기존 영업 및 사업방식에 대한 변화를 시도해 수익체질을 강화한 점 등의 경영성과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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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JOB스코어 분석] (264) 세종공업 : 2년간 영업적자 이어가다 2022년 흑자전환, 직원-서혜숙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0.26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세종공업 최정연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세종공업은 1976년에 설립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1978년 7월 상공부로부터 자동차부품 전문업체로 선정됐다. 코스닥에 상장한 건 1997년이며, 2002년 9월 증권거래소에 이전상장했다.  2008년 미국과 러시아에 현지법인은 설립하고, 광교연구소를 설치했다. 2009년 12월 현대·기아자동차가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그랜드 품질 5스타’ 인증을 획득했다. 2022년에는 현대차 전기차용 BMA(Battery Module Assembly) 제작 및 생산 업체로 선정되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용 소음기, 배기가스 정화장치, 프레스 부품 등의 생산이며, 현대·기아자동차에 완제품을 공급한다. 주요종속 회사 북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세종아메리카, 아센텍, 태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등을 포함 총 22개의 연결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종공업의 자동차 전장 전문 자회사 아센텍의 경우 2025년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 중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세종공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69에서 0.035으로 하락…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년간 적자고용 이어가다 2022년 2.041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세종공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세종공업의 2020년 매출 총액은 1조1827억 원이다. 2021년 매출 총액은 1조58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28% 증가했다. 2022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7.05% 증가해 1조858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년간 적자를 이어가다 2022년 흑자전환했다. 2020년 세종공업 영업적자은 61억 원이다. 2021년 영업적자는 41억 원으로 적자폭은 전년 대비 32.79% 줄었다. 2022년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서 320억을 기록해 전년 대비 880.49% 증가했다. 직원 수는 매년 감소했다. 2020년 세종공업 전체 직원 수는 818명이다. 2021년에는 707명으로 111명 감소했으며, 2022년 직원 수는 653명으로 전년 대비 54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세종공업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9이다. 이듬해 직원 수가 감소하고, 매출 총액은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5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2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한 단계 더 오르면서 전년 대비 하락해 0.035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적자고용을 이어갔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41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세종공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0년 세종공업 직원 평균 연봉 6500만 원…서혜숙 회장과 10배 차이 세종공업 직원의 2020년 평균 연봉은 6500만 원이다.  서혜숙 회장은 2020년 6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배 차이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직무, 회장이라는 직급,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고려해 임원 급여 기준에 따라 지급됐다. 별로 상여금은 책정되지 않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세종공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00만 원 올라 7000만 원…서혜숙 회장과 연봉 격차는 10.17배 2021년 세종공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00만 원 올라 7000만 원이다. 서혜숙 회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10.17배 차이 나는 7억1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임원 급여 지급 기준에 따라 분할하여 지급됐다.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세종공업’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늘어 7800만 원…서혜숙 회장과 연봉 격차는 10.26배  2022년 세종공업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800만 원 늘어 7800만 원이다. 서혜숙 회장은 2022년 8억 원의 급여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26배 차이다. 급여는 직무, 직급,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고려해 임원 급여 지급 기준에 따라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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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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