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01-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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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스코어 분석] (322) LG전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9에서 0.042로 하락…직원-권봉석 前 대표이사, 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7.8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LG전자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LG전자는 LG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가전제품 및 모바일 통신기기 제조업체이다. 1958년 금성사(주)로 창업해 1959년 국산 라디오, 1966년 흑백 TV를 생산했으며, 1995년 금성통신(주)을 합병하고 LG전자(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년 한국형 디지털 TV 개발, 2000년 LG정보통신(주) 합병, 2001년 필립스와 브라운관 사업 합작법인 설립 등을 거쳐 2002년 LG전자(주)를 신설하고 증권거래소에 재상장하였다. 신설된 LG전자(주)는 2003년 IMT-2000폰 개발, 2004년 TV 냉장고 출시 및 공기청정기 사업 진출, 2008년 헬스케어 및 태양전지 사업 진출, 2018년 산업용 로봇과 전장부품 업체 인수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2021년 MC 사업부를 종료하며 스마트기기 사업에서 철수하였다. 주요 사업은 LCD·PDP 등 각종 TV와 PDP 패널, 디지털 미디어 제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홈 엔터테인먼트(HE) 사업, 세탁기·냉장고·청소기·정수기 등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홈 어플라이언스(HA) 사업,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생산·판매 및 조명 사업을 하는 에어컨디셔닝·에너지 솔루션(AE)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LG그룹의 주력 계열회사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LG이노텍(주), (주)하이프라자,하이비지니스로지스틱스(주), 이노베이션투자조합 등 국내 기업과 110여 개의 해외 현지법인이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899에서 0.989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의 2021년 매출총액은 73조9079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83조46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93%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0.91% 증가한 84조227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매년 감소했다. 2021년 LG전자 영업이익은 4조579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49% 감소한 3조5509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3조54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05% 감소했다. 직원 수는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1년 LG전자 전체 직원 수는 3만6499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854명이 감소한 3만 4645명이며, 이듬해 466명이 증가해 2023에는 3만 5111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에 감소 후 동일하게 유지됐다. 2021년 LG전자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9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2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의 증가율과 직원 수 증가율이 균형을 이루면서 0.042로 동일하게 유지됐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2021년 LG전자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899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76으로 상승했다. 이듬해 2023년에는 또다시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89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LG전자 직원 평균 연봉 9700만 원…권봉석 前 대표이사, 사장과 27.89배 차이 LG전자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9700만 원이다.  권봉석 前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 27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89배 차이 난다. 급여는 13억6500만 원, 상여금은 13억4000만 원이 책정됐다. 배두용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1년 10억3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65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9900만 원, 상여금은 4억34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LG전자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500만 원 올라 1억1200만 원…조주완 대표이사, 사장과 연봉 격차는 15.90배 LG전자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증가한 1억1200만 원이다.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은 2022년 17억8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90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4500만 원, 상여금은 2억35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복리후생 규정에 의거하여 100만 원이 지급됐다. 배두용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2년 9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22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2400만 원, 상여금은 2억97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기타 복리후생 규정에 의거하여 40만 원이 지급됐다. 권봉석 前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2년 8억7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80배 차이 난다. 급여는 지급되지 않았으며, 상여금 8억7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LG전자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600만 원 줄어 1억600만 원…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과 연봉 격차는 22.08배 LG전자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감소한 1억600만 원이다.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은 2023년 23억4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0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5억6100만 원, 상여금은 7억8000만 원이 책정됐다.  배두용 前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3년 7억9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52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3800만 원, 상여금은 1억59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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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JOB스코어 분석] (321) 현대자동차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57에서 0.040으로 하락…직원-정의선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70.0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현대자동차 정의선 대표이사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대한민국의 자동차 기업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모체이자 범현대가를 대표하는 기업이며, 나아가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다.   현대자동차는 1967년 12월 미국 포드자동차와 합작 회사로 출발했다. 현대자동차의 뿌리는 자동차정비업이다. 창업자인 고(故) 정주영 회장은 1940년대 초 서울에서 아트서비스라는 자동차정비업을 시작했다. 1950년 현대자동차공업사와 현대토건을 합병해 현대건설을 설립하면서 자본을 축적했다. 1967년 12월 자본금 1억 원으로 현대자동차를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정주영 회장의 동생 정세영 씨가 임명됐다. 1968년 국산화율 21%의 코티나 1600D를 첫 생산한 후, 1976년 국내 최초 자체 모델인 ‘포니’를 생산함으로써 자동차 역사의 첫 장을 열었다. 1998년 기아자동차를 인수하고 국내 최대 자동차업체가 되었으며, 2005년에는 완성차 생산 세계 5위에 올랐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의 제조 및 판매, 차량정비 등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모기업으로서 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현대위아·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현대비앤지스틸·현대글로비스·현대차증권(주) 등 상장법인을 비롯하여 57여 개의 계열회사가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자동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011에서 0.426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자동차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2021년 매출총액은 116조4481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142조1514억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07%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14.40% 증가한 162조6635억 원이다. 영업이익 또한 꾸준히 증가했다. 2021년 현대자동차 영업이익은 6조5265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0.54% 증가한 9조8249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5조12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96%의 증가세를 보였다. 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1년 현대자동차 전체 직원 수는 66,002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162명이 감소한 64,840명이며, 이듬해 2023에는 461명이 더 감소해 64,379명을 기록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현대자동차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57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6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또다시 증가하면서 0.040으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꾸준히 하락했다. 2021년 현대자동차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11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660으로 하락했다. 이듬해 2023년에는 또다시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더 낮아진 0.426을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자동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현대자동차 직원 평균 연봉 9600만 원…정의선 대표이사와 56.26배 차이   현대자동차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9600만 원이다.  정의선 대표이사는 2021년 54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9.26배 차이 난다. 급여는 40억 원, 상여금은 14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하언태 대표이사는 2021년 42억9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4.70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 원, 상여금은 2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억3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추가로 퇴직소득 29억8300만원이 지급됐다. 알버트 비어만 사내이사는 2021년 27억6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8.84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8200만 원, 상여금은 3억9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6억8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추가로 퇴직소득 5억9900만원이 지급됐다. 장재훈 대표이사는 2021년 9억7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18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9400만 원, 상여금은 2억7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300만 원이 지급됐다. 서강현 사내이사는 2021년 5억6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89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8600만 원, 상여금은 1억7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4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자동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현대자동차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900만 원 올라 1억500만 원…정의선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66.68배 현대자동차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증가한 1억500만 원이다. 정의선 대표이사는 2022년 70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6.68배 차이 난다. 급여는 40억 원, 상여금은 30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장재훈 대표이사는 2022년 29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7.92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1600만 원, 상여금은 18억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100만 원이 지급되었다. 박정국 사내이사는 2022년 10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37배 차이 난다. 급여는 7억4800만 원, 상여금은 34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동석 대표이사는 2022년 9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80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300만 원, 상여금은 4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100만 원이 지급됐다. 서강현 사내이사는 2021년 8억3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94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8000만 원, 상여금은 2억4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5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자동차’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현대자동차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200만 원 올라 1억1700만 원…정의선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70.09배 현대자동차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200만 원 증가한 1억1700만 원이다. 정의선 대표이사는 2023년 82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70.09배 차이 난다. 급여는 40억 원, 상여금은 42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장재훈 대표이사는 2023년 38억9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3.2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4억1600만 원, 상여금은 24억77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되었다. 호세무뇨스 사내이사는 2023년 22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55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6700만 원, 상여금은 7억49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동석 대표이사는 2023년 14억1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13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300만 원, 상여금은 4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100만 원이 지급됐다. 서강현 사내이사는 2023년 13억2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36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400만 원, 상여금은 3억4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4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추가로 퇴직소득 4억23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정국 전)사내이사는 2023년 10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3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2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4600만 원이 책정됐다, 추가로 퇴직소득 5억64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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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 [JOB스코어 분석] (320) 두올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03에서 0.084로 하락…직원-조인회 부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22.27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두올 정재열(왼쪽), 조인회(오른쪽) 각자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주)두올은 국내 1위 자동차 섬유 내장재 전문 제조업체이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용 내장재(원단, 시트커버링, 에어백쿠션) 제조 및 판매 사업이며, 주요 고객사는 현대자동차그룹이다. 1983년 2월 섬유류 및 수공예품의 제조와 판매, 실내장식용품의 판매 및 자동차 실내 카페트 임가공업등을 목적으로 하는 (주)두오올로 설립되었다. 1995년 10월 상호를 (주)두올로 변경하였다. 이후 (주)세화섬유 인수(2001년), 에어백 사업부문 분사((주)IHC 설립, 2002년), 두올실업(주) 흡수합병(2002년), 두올상사(주) 흡수합병(2012년)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였다. 2010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기업경영 정상화작업 약정을 체결하고, 2012년 이를 종결하였다. 201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17년 스웨덴의 보그스티나(Borgstena)를 인수하였다. (주)두올은 국내에 본사와 강화공장, 울산공장 등 4개 공장을 운영하며, 중국(8곳), 유럽(6곳), 남미(1곳) 등 해외에도 생산 및 판매거점을 두고 있다. 지배회사는 (주)IHC이며, 강음두올과기유한공사, 강음두올방직품유한공사 등 중국 내 자회사 8개사와 유럽 및 남미를 포함한 해외 계열사 14개사를 보유하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두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2.020에서 1.434 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두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두올의 2021년 매출총액은 4956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56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18%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33.08% 증가한 7531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에 감소했다가 이듬해 반등했다. 2021년 두올 영업이익은 252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2 % 감소한 133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4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0.83%의 증가세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2년에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두올 전체 직원 수는 509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548명으로 39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631명으로 83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두올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03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7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또다시 증가하면서 0.084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1년 두올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4.120으로 상승했다. 2023년에는 영업이익이 반등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434로 낮아졌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두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두올 직원 평균 연봉 4600만 원…조인회 부회장과 21.30배 차이 두올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4600만 원이다.  조인회 부회장은 2021년 9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1.30배 차이 난다. 급여 9억8000만 원은 직무, 직급(부회장),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고려한 임원급여 Table 및 임원 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하여 매월 균등 지급되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두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두올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00만 원 줄어 4400만 원…조인회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22.27배 두올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감소한 4400만 원이다. 조인회 부회장은 2022년 9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27배 차이 난다. 급여 9억8000만 원은 직무, 직급(부회장),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고려한 임원급여 Table 및 임원 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하여 매월 균등 지급되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두올’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두올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00만 원 올라 4900만 원…조인회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20.00배 두올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00만 원 증가한 4900만 원이다.  조인회 부회장은 2023년 9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1.30배 차이 난다. 급여 9억8000만 원은 직무, 직급(부회장),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고려한 임원급여 Table 및 임원 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하여 매월 균등 지급되었다.
    • 굿잡스코어
    • 중견/중견기업
    2024-12-28
  • [JOB스코어 분석] (318) SK : 매출액 1억 원당 고용지수 3년간 제자리...직원-최태원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8.22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SK 최태원 대표이사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SK는 1962년 세워진 대한석유공사를 전신으로 하는 ESG 경영 선도 투자전문회사다.  2015년 8월 SK C&C가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주)를 흡수합병하여 존속법인이 되고, SK는 SK C&C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소멸 법인이 됐다. 합병 뒤 통합법인의 사명은 SK 브랜드의 상징성 및 그룹 정체성 유지 차원에서 'SK주식회사'로 결정됐다. SK C&C의 모체는 1991년 4월 설립된 선경텔레콤이다. 1992년 5월 대한텔레콤(주)으로, 1998년 SK C&C(주)로 상호를 바꾸었으며, 2015년 8월 통합법인의 사명인 SK(주)로 변경됐다. SK는 통합법인으로 출범하면서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SK(주)C&C 사업 파트는 주요 사업으로 디지털 플랫폼(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IT아웃소싱,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2021년 3월 SK는 첨단소재, 바이오, 친환경, 디지털 등 4대 핵심사업 중심의 '전문가치투자자'로 도약한다는 전략 방향을 정하고 영문 사명에 '홀딩스(지주사)'를 없애고 '투자전문회사' 정체성을 반영한 'SK Inc.'로 영문 사명을 바꾸었다.  SK는 지속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 및 육성하는'투자부문'(舊, 지주부문)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종합 IT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는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투자부문의 영업수익은 종속회사와 기타 투자사로부터 수취하는 배당수익 및 브랜드 사용수익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부문의 영업수익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IT서비스 재화 및 용역 공급 등에 기반한다. SK는 SK그룹의 지주회사로서, 2023년 기말 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스퀘어, SK네트웍스 등 총 716개사가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093에서 0.091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의 2021년 매출 총액은 95조6279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132조7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12%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0.64% 감소해 131조2378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SK 영업이익은 4조7988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70.07% 증가해 8조1612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5조5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04% 감소했다. 직원 수는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SK 전체 직원 수는 4,448명이다. 2022년에는 4,586명으로 138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4,601명으로 전년 대비 15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21년 SK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5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3으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하락하면서 0.004로 소폭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SK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93이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0.056으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0.091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과거 3개년(2018~2020)에 비해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비슷한 수준…2020년 영업 적자로 적자고용   SK의 과거 3개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최근 3개년과 비교했을 때 0.004~0.005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18부터 2019년까지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04를 유지했으며 2020년 매출액이 감소하며 0.005로 소폭 상승했다.    SK 과거 3개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적자고용으로 전환했다. 2018년 0.089에서 2019년 0.109로 상승했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0년 영업 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며 적자고용을 이어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SK 직원 평균 연봉 1억700만 원…최태원 회장과 38.22배 차이 SK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억700만 원이다.  최태원 회장은 2021년 40억9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8.2배 차이 난다. 급여는 30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0억 9000만 원이 책정됐다.  장동현 사장은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42.68배 차이 나는 45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5억7000만 원, 상여금은 29억9700만 원이 지급됐다.  박성하 사장은 2021년 19억3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04배 차이다. 급여는 9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0억3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100만 원 늘어 1억1800만 원…장동현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52.73배 2022년 SK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100만 원 늘어 1억1800만 원이다. 최태원 회장은 2022년 35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벙과 29.66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장동현 부회장은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52.73배 차이 나는 62억2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0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0억8200만 원이 책정됐다. 그외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으로 1억3900만 원이 산정됐다.  박성하 사장은 2022년 21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43배 차이다. 급여는 9억9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1억85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SK’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1억1900만 원…장동현 부회장과 연봉 격차는 141.06배  2023년 SK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늘어 1억1900만 원이다. 최태원 회장은 2023년 35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41배 차이 난다. 이는 모두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별도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장동현 부회장은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141.06배 차이 나는 167억8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0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7억8600만 원이 책정됐다. 퇴직금은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에 120억 원이 지급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4-12-26
  • [JOB스코어 분석] (319) JW중외제약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196에서 0.154로 하락…직원-이경하 등기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3.6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JW중외제약 신영섭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JW증외제약은 1945년에 설립된 조선중외제약소를 전신으로 하는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이다.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로 창립되어 1953년 대한중외제약(주)으로 법인 전환하였고, 1982년 (주)중외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3년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1987년 KGMP 적격업체로 지정되었으며, 1993년 중외메디칼(주)을 설립하였다. 1994년 부정맥 치료제 KCB 신물질 개발, 1998년 미국 몰리큐메틱스와의 항천식치료제 공동연구 협약 체결 등 신약 개발에 주력하였다. 2006년 세계 최대 규모 Non-PVC 수액제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2007년 (주)중외홀딩스를 신설하였다. 이후 2011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주요 사업은 의약품의 연구·개발·제조·판매이며, 창립 이래 수액·주사제 등 필수 의약품 개발로 국내 치료제 시장을 개척해왔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C&C신약연구소, 생명누리(주) 등이 있으며, 계열회사로는 상장법인인 JW홀딩스(주), JW중외신약(주), 비상장법인인 JW생명과학(주) 등 총 13개의 회사를 두고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JW중외제약’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적자고용에서 13.215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JW중외제약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2021년 매출총액은 6065억 원이다. 2022년 매출총액은 68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3% 증가했다. 2023년 매출총액은 전년 대비 9.38% 증가한 7485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매년 크게 증가했다. 2021년 JW중외제약 영업이익은 312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1.6% 증가한 629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0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46%의 증가세를 보였다. 직원 수는 2022년에 증가했다가 이듬해 감소했다. 2021년 JW중외제약 전체 직원 수는 1,190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1,218명으로 28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151명으로 67명 감소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JW중외제약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96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78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또다시 증가하면서 0.154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매년 하락했다. 2021년 JW중외제약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814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2022년에는 1.936으로 하락했으며, 2023년에도 같은 추세를 보이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더 떨어진 1.148을 기록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JW중외제약’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JW중외제약 직원 평균 연봉 5700만 원…이경하 등기이사와 11.93배 차이 JW중외제약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700만 원이다.  이경하 등기이사는 2021년 6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93배 차이 난다. 급여 6억8000만 원은 2021년 연봉, 이사보수한도의 범위 내에서 수행직무의 가치를 반영한 Position Grade에 따라 산정되었으며 1/12씩 매월 균등 지급되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JW중외제약’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JW중외제약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600만 원 올라 6300만 원…이경하 등기이사와 연봉 격차는 11.44배 JW중외제약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600만 원 증가한 6300만 원이다.  이경하 등기이사는 2022년 7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1.44배 차이 난다. 급여 7억2100만 원은 2022년 연봉, 이사보수한도의 범위 내에서 수행직무의 가치를 반영한 Position Grade에 따라 산정되었으며 1/12씩 매월 균등 지급되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JW중외제약’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JW중외제약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6200만 원…이경하 등기이사와 연봉 격차는 13.69배 JW중외제약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감소한 6200만 원이다.  이경하 등기이사는 2023년 8억4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69배 차이 난다. 급여 8억4900만 원은 2023년 연봉, 이사보수한도의 범위 내에서 수행직무의 가치를 반영한 Position Grade에 따라 산정되었으며 1/12씩 매월 균등 지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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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중견기업
    2024-12-22
  • [JOB스코어 분석] (317) 한화호텔앤드리조트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554에서 0.428로 하락…직원-서진표 부사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5.67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김형조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한화그룹의 서비스 계열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979년 국내 최초 콘도미니엄 분야를 시작으로 호텔과 레저 서비스 산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현재는 리조트, 호텔, 레저 사업을 운영하는 호스피탈리티 부문과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스테이트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본사는 1979년 김철호 창업주가 남태평양레저타운 설립과 오성교역 인수를 시작으로 명성그룹 시절부터 역사를 이어왔으며, 명성사태(1983)로 그룹이 해체된 후 법정관리와 산업합리화를 거쳐 1989년 '한국국토개발'로 사명을 변경하고 1993년 '한화리조트'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후 지속적인 인수합병과 사업 확장을 통해 2007년 '한화리조트'로 사명을 바꿨다. 현재 자회사로 아쿠아리움 사업을 담당하는 아쿠아플라넷, F&B사업을 영위하는 한화푸드테크, 승마사업을 전개하는 한화넥스트를 두고 있다. 총 4,700여 객실의 국내 9개 직영 리조트, 호텔 4곳, 골프장 3곳(63홀)을 운영 중이며 지스텀 플라워숍, 테마파크(설악워터피아, 경주 뽀로로 아쿠아빌리지)도 갖추고 있다. 호텔은 더 플라자, 여수 벨메르, 브리드 호텔 양양, 마티에 오시리아 총 4곳이다. 리조트는 거제 벨버디어, 경주,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제주, 평창, 해운대, 백암온천 총 10곳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적자고용에서 13.215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630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65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54%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1.6% 증가한 7322억 원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영업이익은 2021년 442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이듬해 106.33% 증가하며 28억 원의 흑자로 전환되었다. 2023년에는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한 23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746.43%의 증가율을 보였다. 직원 수는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1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체 직원 수는 3,117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2,990명으로 127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3,132명으로 142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554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56으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또다시 증가하면서 0.428로 하락했다. 2021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적자고용으로 나타났다. 이듬해 영업 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6.786으로 상승했다. 2023년에는 영업 이익이 대폭 증가하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가 13.215로 크게 낮아졌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원 평균 연봉 4200만 원…이강만 대표이사와 15.43배 차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4200만 원이다.  이강만 대표이사는 2021년 6억4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5.43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68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79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소득으로는 임직원 복리후생사항으로 설 차례금 0.3백만 원이 지급되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4500만 원…이강만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9.16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 원 올라 4500만 원이다.  박헌서 회장은 2022년 8억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9.16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3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23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소득으로는 임직원 복리후생사항으로 설 차례금 0.3백만 원이 지급되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원 평균 연봉 전년과 동일한 4500만 원…서정표 부사장과 연봉 격차는 35.67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과 동일한 4500만 원이다.  서정표 부사장은 2023년 16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5.6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7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3600만 원이 책정됐다. 해당 연도에 퇴직함에 따라 퇴직금 10억99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되었다. 이강만 前 대표이사는 2023년 10억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42배 차이 난다. 급여는 4억4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3000만 원이 책정됐다. 해당 연도에 퇴직함에 따라 퇴직금 4억15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되었다. 김동선 부사장은 2023년 8억4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87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2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7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외에 북리후생 관련 수당 22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되었다. 김형조 대표이사는 2023년 5억8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93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9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8600만 원이 책정됐다.
    • 굿잡스코어
    • 대기업
    2024-12-20
  • [JOB스코어 분석] (316) 삼성전자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0에서 0.048로 상승...직원-한종희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57.53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그룹 대표 기업이자 세계  100대 기업 중 하나다. 1969년 삼성전자공업으로 설립되었으며, 1984년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주력 사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보모바일 기기, 소비자가전 분야 등이 있다.  삼성전자 사업분야는 제품 특성에 따라 DX(Device eXperience), DS(Device Solutions) 2개의 부문과 패널 사업을 영위하는 SDC, 전장부품사업 등을 영위하는 Harman으로 나뉜다. 한국, DX 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 DS 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2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 기업이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올해 3분기 조단위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생산 설비를 끄는 ’셧다운’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P2, P3 공장의 파운드리 생산 설비를 30% 이상 끈 데 이어, 올 연말까지 약 50%에 달하는 셧다운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올 4분기는 주요 응용처의 시황 반등 지연으로 (파운드리) 고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220에서 1.901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1년 매출 총액은 279조6047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302조23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9%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4.33% 감소해 258조9354억 원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매년 감소했다. 2021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51조6338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15.99% 감소해 43조3766억 원에 그쳤다. 2023년 영업이익은 6조56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84.86% 감소했다. 직원 수는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삼성전자 전체 직원 수는 113,485명이다. 2022년에는 121,404명으로 7,919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124,804명으로 전년 대비 3,400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삼성전자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1이다. 이듬해 직원 수와 매출 총액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0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8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년 상승했다. 2021년 삼성전자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20이다.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직원 수가 증가하고,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서 0.280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1.901로 올라섰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과거 3개년(2018~2020)에 비해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비슷한 수준…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삼성전자의 과거 3개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최근 3개년과 비교했을 때 0.04대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20년 0.045였던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 2022년 각각 0.041, 0.040으로 하락했다가 2023년 0.048로 상승했다.  삼성전자 과거 3개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했다가 최근 3개년부터 반등했다. 2018년 0.286에서 2020년 0.186으로 하락했던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1년부터 0.220으로 올라서 2022년 0.280으로 소폭 상승했다가 2023년 1.901로 1점대로 올라섰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삼성전자 직원 평균 연봉 1억4400만 원…김기남 대표이사와 60.03배 차이 삼성전자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억4400만 원이다.  김기남 대표이사는 2021년 86억4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60.03배 차이다. 급여는 17억4200만 원, 상여금은 67억4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억5700만 원이 지급됐다.  김현석 대표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71.76배 차이 나는 103억3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1억600만 원, 상여금은 35억1100만 원이 지급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억7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퇴직금은 55억4700만 원이 책정됐다.  고동진 대표이사는 2021년 118억3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82.2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1억7000만 원, 상여금은 40억4600만 원이 지급됐다. 퇴직금은 64억35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억8700만 원이다.  한종희 이사는 2021년 45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1.28배 차이다. 급여는 9억3800만 원, 상여금은 34억5000만 원이 지급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억1700만 원이다.  최윤호 이사는 2021년 직원 평균 연봉과 23.71배 차이 나는 34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7억7700만 원, 상여금은 25억900만 원이 지급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억28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900만 원 줄어 1억3500만 원…김기남 회장과 연봉 격차는 42.01배 2022년 삼성전자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900만 원 줄어 1억3500만 원이다. 김기남 회장은 2022년 56억7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2.0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7억2300만 원, 상여금은 37억3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2억1400만 원이 지급됐다.  한종희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34.33배 차이 나는 46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2억2900만 원, 상여금은 32억2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7900만 원이 지급됐다.  경계현 대표이사는 2022년 29억5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1.87배 차이다. 급여는 10억1900만 원, 상여금은 17억9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3900만 원이 지급됐다.  노태문 이사는 직원 평균 연봉과 30.37배 차이 나는 41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1억4400만 원, 상여금은 28억2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3500만 원이다. 박학규 이사는 직원 평균 연봉과 14.41배 차이 나는 19억46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는 8억8900만 원, 상여금은 8억8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7700만 원이다.  이정배 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20.76배 차이 나는 28억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8억4100만 원, 상여금은 17억70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9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자’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줄어 1억2000만 원…한종희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57.53배  2023년 삼성전자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500만 원 줄어 1억2000만 원이다. 한종희 대표이사는 2023년 69억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7.53배 차이 난다. 급여는 14억6700만 원, 상여금은 53억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3000만 원이 지급됐다.  경계현 대표이사는 2023년 직원 평균 연봉과 20.03배 차이 나는 24억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2억500만 원, 상여금은 11억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8900만 원이 지급됐다. 노태문 이사는 2023년 61억9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51.61배 차이 난다. 급여는 12억5400만 원, 상여금은 48억2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1600만 원이다.  박학규 이사는 2023년 37억9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1.60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2500만 원, 상여금은 26억6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400만 원이다.  이정배 이사는 2023년 27억1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2.64배 차이 난다. 급여는 10억600만 원, 상여금은 15억9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21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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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7
  • [JOB스코어 분석] (315) 한국정보통신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5에서 0.037으로 하락…직원-박헌서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35.09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한국정보통신 임명수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한국정보통신은 국내 신용카드 VAN(부가가치통신망)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정보통신 회사다. 1986년 설립 후 신용카드 조회기 '이지체크'를 개발하며 국내 최초 신용카드 조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직불카드 조회 공동망 사업자 선정, 고속버스 승차권 전산화, 부산 교통카드 서비스 등 다양한 전자결제 및 교통 관련 서비스를 선보였다. 1998년 코스닥 상장 후 인터넷 소액결제 서비스, 무선 결제 시스템 해외 수출, 전자전표 관리 서비스 상용화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우체국 단일전산망 구축, 휴대폰 카드결제 서비스, PCI-PED 인증 획득 등 기술 혁신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의 주력 사업은 금융VAN사업이다. 카드단말기 이지체크, 포스(POS)시스템 이지포스 등이 설치된 국내 100만여 개의 가맹점 네트워크와 카드사, 은행, 정유사, 포인트 제공사 등과 대외 인터페이스, 이들을 연결하는 VAN(부가가치통신망) 시스템을 통해 카드 사용 승인중계 및 카드전표 매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열회사에는 서울투자파트너스(주), 한국정보통신서비스(주) 등 2개사가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정보통신’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043에서 0.753으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정보통신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정보통신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402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59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22%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1.78% 증가한 7251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매년 증가했다. 2021년 한국정보통신 영업이익은 235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2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32%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3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37% 증가했다. 직원 수 또한 매년 증가했다. 2021년 한국정보통신 전체 직원 수는 245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252명으로 7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68명으로 16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한국정보통신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5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2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또다시 증가하면서 0.037으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매년 하락했다. 2021년 한국정보통신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043이다. 이듬해 영업 이익이 증가하면서 2022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30으로 감소했다. 2023년에는 영업 이익 증가세가 이어지며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가 0.753으로 감소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정보통신’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한국정보통신 직원 평균 연봉 8900만 원…권순배 부회장과 23.48배 차이 한국정보통신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8900만 원이다.  권순배 부회장은 2021년 20억9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3.48배 차이 난다. 급여는 1억75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500만 원이 책정됐다. 2021년 7월 25일을 끝으로 퇴직함에 따라 이사회 특별승인으로 퇴직소득 10억9000만 원, 퇴직 위로금 8억10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되었다.  박헌서 회장은 2021년 12억3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90배 차이 난다. 급여는 9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37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정보통신’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한국정보통신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300만 원 올라 1억200만원…박헌서 회장과 연봉 격차는 32.25배 한국정보통신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300만 원 올라 1억200만 원이다.  박헌서 회장은 2022년 33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25배 차이 난다. 급여는 24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9억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정보통신’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한국정보통신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700만원 올라 1억900만원…박헌서 회장과 연봉 격차는 35.09배 한국정보통신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700만원 올라 1억900만 원이다.  박헌서 회장은 2023년 38억2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35.09배 차이 난다. 급여는 27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1억2500만 원이 책정됐다.  임명수 사장은 2023년 5억2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4.77배 차이 난다. 급여는 3억67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억5300만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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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중견기업
    2024-12-15
  • [JOB스코어 분석] (314) HS화성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86에서 0.046으로 하락…직원-이종원 대표이사 회장간 연봉 격차는 최대 12.23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HS화성 이종원 대표이사 회장 / 사진편집=굿잡뉴스 장현태   [굿잡뉴스=장현태 기자] HS화성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한 토목, 건축, 주택 건설을 목적으로 1958년에 설립된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장수 건설 업체이다. 주요 사업은 건축공사, 토목공사, 조경공사, 산업환경설비공사, 주택 분양 등이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주)화성그린케어, 특수관계회사로 (주)화성개발, 동아애드(주)가 있다. 1958년 9월 (주)삼용사로 설립한 뒤 1960년 현재 상호로 변경하였으며, 1972년 동아백화점 신축 개점을 시작으로 1984년 동아쇼핑센터를 신축, 개점하며 유통 사업을 확장했다. 1988년 프랑스 쁘렝땅사와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쁘렝땅백화점을 개점하고 기업공개를 통해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1998년 워크아웃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나 2000년 구조조정 협약이 해제되었고, 200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후 2010년 유통사업부문을 (주)이랜드리테일에 양도하고, 2024년 화성산업(주)에서 HS화성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초기에 토목 사업과 건축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택 건설 업체로 성장하였으며, 사업의 다각화로 인하여 조경 사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 사업, 장학 사업, 학술 사업, 문화 사업, 예술 사업, 환경 보전 사업, 화성 자원봉사단 활동 등의 사회적 지원 사업을 통하여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 책임 경영을 이행하고 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S화성’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1.273에서 1.663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S화성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HS화성의 2021년 매출 총액은 4222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64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94%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40.62% 증가한 9080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증가했다. 2021년 HS화성 영업이익은 286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1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9.3%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2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79% 증가했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헀다. 2021년 HS화성 전체 직원 수는 364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414명으로 50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419명으로 5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HS화성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86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64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또다시 증가하면서 0.046으로 하락했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상승했다가 이듬해 하락했다. 2021년 HS화성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1.273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855로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1.663으로 감소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S화성’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1년 HS화성 직원 평균 연봉 5600만 원…이종원 대표이사 사장과 10.04배 차이 HS화성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600만 원이다.  이홍중 대표이사 회장은 2021년 5억5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9.98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700만 원이 책정됐다. 이종원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 5억6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04배 차이 난다. 급여는 5억1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4700만 원이 책정됐다. 당사 학자금 지급기준에 따라 기타소득 3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S화성’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2년 HS화성 직원 평균 연봉 전년과 동일한 5600만원…이종원 대표이사 사장과 연봉 격차는 12.65배 HS화성 직원의 2022년 평균 연봉은 5600만 원이다.  이종원 대표이사 회장은 2022년 6억8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2.23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7600만 원이 책정됐다. 당사 학자금 지급기준에 따라 기타소득 3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S화성’ 사업보고서] [도표=장현태 기자]   ■ 2023년 HS화성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400만원 올라 6000만원…이종원 대표이사 회장과 연봉 격차는 10.68배 HS화성 직원의 2023년 평균 연봉은 6000만 원이다.  이종원 대표이사 회장은 2023년 6억4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0.68배 차이 난다. 급여는 6억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7600만 원이 책정됐다. 당사 학자금 지급기준에 따라 기타소득 3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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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JOB스코어 분석] (313) 유니퀘스트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2에서 0.034로 상승…직원-앤드류김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9.81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유니퀘스트 앤드류김 대표이사 / 사진=유니퀘스트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유니퀘스트는 반도체 IC 및 전기·전자부품을 판매, 수출입하는 업체다. 1993년 11월 설립된 한국유니퀘스트를 전신으로 한다. 1995년 11월 한국유니퀘스트(주)로 법인전환하고, 2003년 10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유가증권 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것은 2004년 8월이다.  1998년 홈 네트워킹 & 트랜스미션 프로덕츠 연구소를 열고, 1999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고속 통신망 공동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0년 기업부설연구소를 등록하고, SDSL 모듈 초고속 인터넷 접속장비 모듈을 개발했다. 같은 해 SDSL 판매를 위해 유니존테크놀로지를 분사해 설립한 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련 디자인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2001년 미국과 홍콩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2005년 연구개발 및 제품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디자인서비스센터 퀘스트랩스(주)를 설립했다.  지난 1월 18일, 유니퀘스트는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능형빌딩시스템(IBS) 사업 확장을 위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IBS는 첨단 정보통신 서비스 지원과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경비 절감·미래 기술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 구조를 제공하는 빌딩 시스템이다. 유니퀘스트 관계자는 “백현마이스에 참여함으로써 초대형 스마트빌딩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레퍼런스 뿐만 아니라 전문인력도 추가적으로 확보하고, 관련 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IBS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백현마이스는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관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약 6만2000평의 부지에 총사업비 6조2000억 원이 투입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전시컨벤션 시설, 공공지원시설, 호텔, 업무시설, 쇼핑몰, 공동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585에서 0.676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유니퀘스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유니퀘스트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855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2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59%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8.72% 감소해 6659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영업이익은 325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4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54%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33% 감소해 339억 원이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전체 직원 수는 190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212명으로 22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29명으로 17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2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9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상승해 0.034로 올랐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585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48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0.676으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유니퀘스트 직원 평균 연봉 7500만 원…앤드류김 대표이사와 18.13배 차이 유니퀘스트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500만 원이다.  앤드류김 대표이사는 2021년 13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13배 차이 난다. 급여는 1억3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1억8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7400만 원…앤드류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9.81배   2022년 유니퀘스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7400만 원이다. 앤드류김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9.81배 차이 나는 14억6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2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2억4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7600만 원…앤드류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8.96배  2023년 유니퀘스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7600만 원이다. 앤드류김 대표이사는 2023년 14억4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96배 차이다. 급여는 2억8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8억100만 원이 책정됐다. 그 외 주식매수 선택권 행사이익은 행사가격과 행사 당시 주가의 차이에 행사수량을 곱해 3억6000만 원이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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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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