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4-12-05(목)

[직업전망] (276) 소각로 및 재활용장치를 조작하는 ‘재활용처리장치·소각로조작원’, 국내 폐기물 발생량은 매해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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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코어 분석] (313) 유니퀘스트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32에서 0.034로 상승…직원-앤드류김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19.81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유니퀘스트 앤드류김 대표이사 / 사진=유니퀘스트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유니퀘스트는 반도체 IC 및 전기·전자부품을 판매, 수출입하는 업체다. 1993년 11월 설립된 한국유니퀘스트를 전신으로 한다. 1995년 11월 한국유니퀘스트(주)로 법인전환하고, 2003년 10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유가증권 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것은 2004년 8월이다.  1998년 홈 네트워킹 & 트랜스미션 프로덕츠 연구소를 열고, 1999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고속 통신망 공동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0년 기업부설연구소를 등록하고, SDSL 모듈 초고속 인터넷 접속장비 모듈을 개발했다. 같은 해 SDSL 판매를 위해 유니존테크놀로지를 분사해 설립한 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련 디자인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2001년 미국과 홍콩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2005년 연구개발 및 제품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디자인서비스센터 퀘스트랩스(주)를 설립했다.  지난 1월 18일, 유니퀘스트는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능형빌딩시스템(IBS) 사업 확장을 위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IBS는 첨단 정보통신 서비스 지원과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경비 절감·미래 기술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 구조를 제공하는 빌딩 시스템이다. 유니퀘스트 관계자는 “백현마이스에 참여함으로써 초대형 스마트빌딩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레퍼런스 뿐만 아니라 전문인력도 추가적으로 확보하고, 관련 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IBS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백현마이스는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관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약 6만2000평의 부지에 총사업비 6조2000억 원이 투입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전시컨벤션 시설, 공공지원시설, 호텔, 업무시설, 쇼핑몰, 공동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585에서 0.676으로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유니퀘스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유니퀘스트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855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2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59%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8.72% 감소해 6659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증가했다가 이듬해 다시 감소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영업이익은 325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4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54%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33% 감소해 339억 원이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전체 직원 수는 190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212명으로 22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29명으로 17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2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9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상승해 0.034로 올랐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또한 2022년 하락했다가 이듬해 상승했다. 2021년 유니퀘스트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585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448로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0.676으로 상승했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유니퀘스트 직원 평균 연봉 7500만 원…앤드류김 대표이사와 18.13배 차이 유니퀘스트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7500만 원이다.  앤드류김 대표이사는 2021년 13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13배 차이 난다. 급여는 1억3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1억8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7400만 원…앤드류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9.81배   2022년 유니퀘스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만 원 줄어 7400만 원이다. 앤드류김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9.81배 차이 나는 14억6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억26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12억40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유니퀘스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7600만 원…앤드류김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8.96배  2023년 유니퀘스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00만 원 늘어 7600만 원이다. 앤드류김 대표이사는 2023년 14억4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8.96배 차이다. 급여는 2억8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8억100만 원이 책정됐다. 그 외 주식매수 선택권 행사이익은 행사가격과 행사 당시 주가의 차이에 행사수량을 곱해 3억6000만 원이 산정됐다. 

[JOB스코어 분석] (312) 신성델타테크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49에서 0.037로 하락…직원-구자천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32.21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신성델타테크는 1987년 세워진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다. 기존의 상호인 신성델타공업㈜에서 2001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1998년 벤처기업으로 지정됐으며, 1999년 ISO 9002 인증을 취득했다. 2001년 LCD 공장을 설립했으며, 같은 해 중국 장쑤성 난징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02년 LG전자로부터 EMS 업체로 선정됐다.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건 2004년 8월이다. 2005년 3월 휴대폰 부품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경기도 평택시에 휴대폰 부품공장을 준공했다. 2006년 6월 가온소프트(주)를 인수했으며, 2007년 7월 신성포레시아를 설립했다. 2007년 10월 태국 현지법인에 이어 11월 S&S 프랑스를 설립했다. 2009년 11월 LED 사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으며, 2010년 8월 초정밀 금형 전문회사 삼우테크의 지분 53%를 인수하면서 LED 리드프레임 부문의 일괄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주요 사업으로 생활가전, 2차전지, 물류서비스 등 3개 사업부문을 영위한다. 생화가전 사업부문에서는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청소기 등 생활가전 부품을 생산하며, 프리미엄 핸디형 청소기 및 로봇청소기 등을 OEM 생산 중이다. 주요 매출처로는 LG전자, 쿠쿠전자, 린나이 등이 있으며, 전체 매출액 중 43.03%를 차지한다.  2차전지 사업부문에서는 셀 카트리지, 리프팅프레임, 방열판, 부스파 등 전기차 및 ESS에서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한다. 주요 매출처는 LG에너지솔루션, 르노코리아자동차 등이 있으며, 전체 매출의 30.79%를 차지한다. 물류서비스 사업부문에서는 신규 성장 동력으로 미국법인 VMI(공급자 주도형 재고관리) 사업을 준비 중이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성델타테크’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049에서 0.037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성델타테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성델타테크의 2021년 매출 총액은 7374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9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9%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5.08% 증가해 833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3년간 매년 감소했다4. 2021년 신성델타테크 영업이익은 439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3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11%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2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88% 감소했다. 직원 수는 2022년 감소했다가 이듬해 소폭 증가했다. 2021년 신성델타테크 전체 직원 수는 362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310명으로 52명 감소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311명으로 한 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신성델타테크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49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직원 수가 감소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39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더 하락해 0.037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상승했다. 2021년 신성델타테크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825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직원 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969로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1.044로 올라섰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성델타테크’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신성델타테크 직원 평균 연봉 3900만 원…구자천 대표이사와 32.21배 차이 신성델타테크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3900만 원이다.  구자천 대표이사는 2021년 12억5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32.21배 차이 난다. 급여는 임원 처우 규정에 따라 10억7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성과평가시 매출액 7374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당기순이익 323억 원을 달성하는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대표이사로서 리더쉽, 경영자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였다는 점을 고려하여 2억48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성델타테크’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2200만 원 늘어 6100만 원…구자천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1.03배   2022년 신성델타테크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200만 원 늘어6100만 원이다. 구자천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21.03배 차이 나는 12억8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0억67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2억1600만 원이 책정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성델타테크’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줄어 5100만 원…구자천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29.59배  2023년 신성델타테크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줄어 5100만 원이다. 구자천 대표이사는 2023년 15억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9.59배 차이다. 급여는 12억9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3억 원이 책정됐다. 상여금의 경우 성과평가시 매출액 8337억 원, 영업이익 298억 원, 당기순이익 2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대표이사로서 리더쉽, 경영자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한 점이 반영됐다.     

[JOB스코어 분석] (311) 상상인 :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 0.029에서 0.023으로 하락…직원-유준원 대표이사간 연봉 격차는 최대 21.15배

‘잡스코어(JOB SCORE)는 굿잡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고용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독창적 지표‘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해당 기업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개별 기업의 잡스코어는 2가지 ’기본지수‘와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지수는 ①매출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매출액(1억 원당 직원 수) ②영업익당 고용지수=전체 직원 수/당해 영업이익(1억 원당 직원 수) 등입니다. 매출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의 매출이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영업익당 고용지수는 1억 원을 벌 때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원과 CEO 연봉 격차 지수는 각사의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CEO들의 연봉을 전체 직원의 평균 연봉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 내 분배구조를 파악하게 해줍니다. 기본지수와 연봉 격차 지수는 모두 최근 3년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함으로써 그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집자 주>   상상인 유준원 대표이사 / 사진편집=굿잡뉴스 윤예은   [굿잡뉴스=윤예은 기자] 상상인은 IT시스템 기업이다. 1989년 2월 23일 설립된 청원전자를 전신으로 한다. 코스닥에 주식을 상장한 것은 2000년 8월이다. 2004년 7월 (주)텍셀에서 (주)텍셀네트컴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이듬해 4월 (주)네트컴을 흡수합병해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분야를 추가했다. 2018년 3월 (주)텍셀네트컴에서 현재 상호로 변경했다.  상상인의 주요 사업은 정보통신, 금융, 조선, 전산프로그램 개발 등이 있다. 정보통신 사업부문에서 네트워크 설계, 장비공급 및 설치, 유지보수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 사업부문에서는 저축은행업 및 금융투자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한다. 조선 사업부문은 선박의 건조 및 수리에 사용되는 설비 및 기자재를 제조, 판매한다. 전산프로그램 개발 및 운용 사업부문에서는 네트워크 구축 및 담보 관리에 필요한 전산프로그램을 개반해 직접 운용하거나 판매한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상상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 0.126에서 적자 고용으로 전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상상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상상인의 2021년 매출 총액은 5690억 원이다. 2022년 매출 총액은 76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38% 증가했다. 2023년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22.53% 증가해 936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적자로 전환했다. 2021년 상상인 영업이익은 1321억 원이다. 2022년 영업이익은 6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95%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 전년 대비 199.85% 감소한 64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직원 수는 매년 증가했다. 2021년 상상인 전체 직원 수는 167명이다.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183명으로 16명 증가했으며, 2023년 직원 수는 212명으로 29명 증가했다.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3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 상상인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9이다. 이듬해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024로 하락했다. 2023년 매출 1억 원당 고용지수는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직원 수가 늘었음에도 전년 대비 하락해 0.023에 그쳤다.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2022년 상승했다가 2023년 적자 고용으로 전환했다. 2021년 상상인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126이다. 이듬해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하면서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0.282으로 상승했다. 2023년 영업익 1억 원당 고용지수는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며 적자 고용을 이어갔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상상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1년 상상인 직원 평균 연봉 5300만 원…유준원 대표이사와 21.15배 차이 상상인 직원의 2021년 평균 연봉은 5300만 원이다.  유준원 대표이사는 2021년 11억2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21.15배 차이 난다. 급여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임원급여 기준을 기초로 직무, 직급,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6억2000만 원이 지급됐다. 상여금은 2021년 매출, 영업 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를 산출해 5억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상상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2년 직원 평균 연봉 전년 대비 5300만 원 늘어 1억600만 원…유준원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3.63배   2022년 상상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5300만 원 늘어 1억600만 원이다. 유준원 대표이사는 2022년 직원 평균 연봉과 13.63배 차이 나는 14억4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9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5억43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2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됐다.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상상인’ 사업보고서] [도표=윤예은 기자]   ■ 2023년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300만 원 줄어 9300만 원…유준원 대표이사와 연봉 격차는 17.32배  2023년 상상인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1300만 원 줄어 9300만 원이다. 유준원 대표이사는 2023년 16억1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과 17.32배 차이다. 급여는 9억 원이 지급됐으며, 상여금은 7억1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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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326) 기계·자동차·조선 직무 체험 기회, ‘경상남도 기업 체험활동 지원사업’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직무 경험 원하는 청년층 수요에 맞춘 단기 기업 체험 지원사업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경상남도가 도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사업인 '2024년 기업 체험활동 지원사업'의 참여 청년 모집에 나선다. 경남도의 기업 체험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주력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매칭하여 단기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실무 경험을 확대하고 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경남도는 도내 기업에서의 직무 제험을 지원한다. 특히 도내 주력 사업인 기계·자동차, 방위산업, 항공, 조선 등의 직무에서 일경험을 쌓을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사전교육 단계에서 직무 체험 활동에 필요한 해당 기업 안내 및 안전 등 필수 교육을 받은 후 직무를 체험하게 되고, 역량 강화를 위한 CEO와의 대화, 멘토 프로그램, 인사팀 모의 면접 및 코칭 등을 지원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사업종료 후 3개월간 취업알선 등 사후 관리가 있다. 프로그램은 기간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2주 프로그램인 탐색형과 4주 프로그램인 적응형으로 나뉜다. 총 70명의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우선 탐색형(2주 프로그램)은 2주간(80시간) 하나의 직무를 체험하는 과정이다. 참여 청년은 60만 원의 지원금을 받고, 기업에는 최대 125만 원(기업 지원금 15만 원과 멘토 지원금 10만 원)이 지원된다. 적응형(4주 프로그램)은 4주간(160시간) 1~2개의 직무를 체험하는 과정이다. 참여 청년에게 1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기업에는 최대 250만 원(기업 지원금 30만 원과 멘토 지원금 20만 원)이 지원된다. 이때, 참여 기업은 도내 상시 근로자 수 20인 이상의 주력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으로, 청년에게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다. 한 기업당 최대 5명까지 매칭이 가능하며, 도내 4개 권역별(중부권 39명, 동부권 17명, 서부권 10명, 남부권 6명)로 인원을 배정할 예정이다. [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도내 주력 사업에 관심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참여 기회 주어져 경남 도내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인 경우 대상인원 중 5% 이내에서 우선 배정된다. 이때 주 30시간 미만 일자리에서 근무하는 자는 미취업으로 간주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신청일 현재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청년은 참여가 불가하다. 단, 휴업 중이거나 전년도 사업소득이 1200만원 이하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 참여할 수 있다. 또, 중복 참여를 제한하기 위해 신청일 현재 취업지원사업 및 일경험 등 정부지원사업 참여 중인 자에게도 참여가 제한된다. 해당하는 사업으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일경험, 청년도전지원사업, 실업급여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체험 기업이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형제자매가 사업주(대표자)인 경우도 참여가 제한된다. 다만 이러한 참여 제한 사유를 프로그램 개시일 전까지 해소하는 경우에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추후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하다.   청년이 참여하게 될 기업은 도내 상시 근로자 수 20인 이상의 중소·중견 제조업 기업이다. [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구글폼으로 간편 신청 가능, 추후 메일로 구비 서류 제출해야해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2024.11.01 ~ 2024.12.31 기간동안 신청할 수 있다. 공고문의 구글폼 주소에 접속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후 구글폼에 응답을 완료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 서류 양식이 발송될 예정이며, 해당 서식을 작성한 후 안내 받은 필요 서류 등을 구비해 메일로 제출하여 지원을 완료할 수 있다. [출처=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한편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경남도의 주력산업 분야에서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기업과 직무를 찾도록 지원하며, 기업은 맞춤형 인재 매칭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청년과 기업이 지역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제조업을 포함한 모든 산업분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남경영자총협회 기업체험활동지원사업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청년지원정책](325) 세종시 청년에게 최대 50%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 ‘세종형 쉐어하우스’

이 기사는 정부가 청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생활 및 복지’, ‘주거 및 금융’ 제도에 대해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세종시 전경.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형 쉐어하우스, 주변 시세에 비해 최대 50% 저렴한 주택 공급 솔루션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세종형 쉐어하우스(청년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세종형 쉐어하우스는 세종시에서 매입한 주택을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으로, 청년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종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신한1 10호, 신안2 5호, 금암 10호에 입주할 청년을 모집한다. 전용면적 17~32㎡의 호실로, 내부에 냉장고, 에어컨, 책상 등이 갖춰져 있다.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할 경우 4회에 한해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또한 입주 후 혼인한 경우 재계약 횟수를 최대 7회 연장할 수 있어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 등의 임대 조건은 입주자 순위에 따라 시중 시세의 30%, 40%, 50%로 나뉘어 책정된다. 순위에 따라 임대보증금은 각각 1,000천 원, 1,500천 원, 2,000천원이며 월 임대료는 지역에 따라 상이하다. 신안1의 경우 90~150천원, 신안2는 90~172천원, 금암은 57~93천원으로 책정되어있다. 다만 재계약 시 관계법령에 따라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가 인상될 수 있다. 공용부분 청소 및 공과금 배분 등의 관리 업무는 외부 주택관리업체에서 담당하며, 입주자는 선수관리비 20만 원을 위탁기관에 선납하고 별도의 청소용역비 및 관리비를 부담해야 한다. [출처=세종시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19~39세의 청년·대학생·취업준비생이라면 주목, 세종시 거주 요건 없어 이번 세종형 쉐어하우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현재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으로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다. 구체적으로, 대학생(입학·복학 예정자 포함), 취업준비생(고등학교·대학교 졸업 또는 중퇴 후 2년 이내의 미취업자),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된다. 다만 외국인은 신청이 불가하며, 재외국민 거주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부모가 주택을 소유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인근 고려대·홍익대·한국영상대 등 대학생, 전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위해 세종시 거주 여부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입주자는 1순위부터 3순위까지로 나누어 선발된다. 이는 소득과 자산 기준을 만족하는 범위에 따라 나뉜다. 1순위는 수급자 가구,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구이며, 2순위는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자, 본인과 부모의 자산이 국민임대주택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다. 3순위는 본인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1인 가구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자, 자산 기준 행복주택(청년) 자산기준 충족하는 자이다. [출처=세종시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필요 서류 구비해 방문 혹은 등기로 신청할 수 있어 입주 신청은 2024년 12월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필수 제출 서류와 선택 제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신청은 세종시청 주택과로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거나 등기 접수로 가능하다. 등기의 경우 서류제출 마감일의 우체국 접수(소인)분까지 인정된다. FAX, 이메일 등 접수는 불가하다. 필수 제출 서류로는 주민등록표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가 있다. 추가로 해당하는 자에 한해 부모 주민등록표등본, 부 또는 모 혼인관계증명서, 신청자와 부모의 주민등록초본, 금융정보 등 제공 동의서, 자산 보유사실 확인서, 자격요건 확인 구비서류(수급자 증명서, 한부모가족 증명서, 차상위계층 증명서, 장애인 가구 증명서, 대학 재학증명서, 취업준비생의 경우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등의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출처=세종시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세종시는 자격 검증 절차 등을 거쳐 내년 3월 입주자 및 입주예정자 입주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일 순위 내에서 경합이 발생할 경우 점수를 합산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동일 점수인 경우에는 추첨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한편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세종형 쉐어하우스는 청년층의 초기 사회정착과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임대주택 공급 확대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주택과 주거복지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청년지원정책](324) 청년 창업가라면 소득세 최대 100%까지 감면받는 ‘청년창업 중소기업 세액 감면’ 제도

[사진출처= 국세청 홈페이지] 청년 창업자에게 소득세 최대 100% 감면 혜택 [굿잡뉴스=김지선 기자]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세제 혜택인 '청년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제도를 통해 만 34세 이하의 청년 사장님이라면 창업 후 첫 소득 발생 연도부터 5년 동안 소득세와 법인세를 50%에서 최대 10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이로써 청년 창업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업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청년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제도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초기 사업의 정착을 돕기 위한 중요한 지원책이다. 정부는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자립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반 창업중소기업보다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 창업 후 5년 동안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받을 수 있어   이번 세액감면 제도는 창업 당시 나이가 만 15세 이상 ~ 34세 이하인 청년 사업자들이 창업 후 5년 동안 소득세와 법인세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정책이다. 창업 장소에 따라 감면율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비수도권에서 창업한 경우 100% 감면, 수도권에서 창업한 경우 50%의 세액이 감면된다. 이는 창업 지역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인지 아닌지에 따라 감면율이 달라지는 것이다. 음식점업, 미용실, 피트니스 센터, 출판사, 통신판매업, 제조업 등 청년 창업자들이 많이 운영하는 업종들도 감면 대상 업종에 포함되며, 청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창업 이후 첫 소득이 발생한 해부터 5년 동안 세액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때, 창업 업종에 따라 일반적으로 50%가 적용되는 경우에도 소프트웨어 개발, 영상물제작, 출판업, 디자인업, 화물운송, 광고마케팅 등의 ‘신성장서비스업’을 운영한다면 3년간은 75%, 2년간 50% 감면이 적용된다.   [출처=국세청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업종 및 나이 조건 만족하는 청년 창업가에게 기회 청년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감면 대상 업종을 충족하고, 법인의 설립 지역 요건을 만족하면서 대표의 나이 조건까지 범위 내인 경우에 해당해야 한다.  우선 대상 업종은 다음과 같다. 광업, 제조업, 수도·하수 및 폐기물 처리·원료 재생업, 건설업, 통신판매업, 물류산업, 음식점업, 정보통신업, 정보통신 활용 금융서비스 제공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 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사회복지 서비스업,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직업기술 분야 교습 학원,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객 이용시설업, 노인복지시설 운영 사업, 전시산업이 있다.  이어서 창업 지역의 수도권 과밀 억제권역인지 여부에 따라 감면율이 변동한다. 현재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은 서울특별시, 고양시, 과천시, 광명시, 구리시, 군포시,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안양시, 의왕시, 의정부시, 하남시남양주시(일부 제외), 인천광역시(일부 제외) 등이 포함된다. 마지막 나이 조건의 경우 창업 당시 대표자의 나이가 만 15세 이상 ~ 34세 이하이어야 하며, 군 복무를 이행한 경우 그 기간(최대 6년)을 창업 당시 나이에서 차감해 계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만 35세에 창업했더라도 군 복무 2년을 차감하여 만 33세로 인정받으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처=국세청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 5월 소득세 신고 시 함께 신청할 수 있어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홈택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세무서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매년 5월경 종합소득세 신고시 세액감면신청을 하는 것으로 진행하면 되며, 종합소득세 또는 법인세 신고 시 세액감면 신청서를 구비해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미 신고된 이전 소득세에 대해 소급 적용을 받고 싶은 경우에도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신청 시 다음의 구비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세액감면 신청서(세무서 제공 혹은 국세청 홈페이지 다운로드), 사업자등록증 등 창업 일자 증빙 자료, 나이 증명 서류(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군 복무 기간 증명 서류 (해당 시) 등이 필요하다.  [출처=국세청 홈페이지 /도표=김지선 기자]   더 자세한 사항은 국세청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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